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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공유하다. 카셰어링!

작성일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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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제주 카셰어링 'SO CAR' 출처>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 경제 활동에 있어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다. 이제 경제 활동에 있어 더 이상 무조건적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 더 많고 또 다른 가치 창출 활동이 있다.

 

              바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이다.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 된 말로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에 대한 경제 방식을 일컫는다. (네이버 사전 발췌)

 

 20세기 특징인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자본주의 시대에 대비하여 생겨났다. , 물품은 물론, 생산 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하고 관리 필요없이 원하는 만큼 빌려쓰고 필요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 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단편적 경제 가치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과 문화 화동에서의 대안으로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전세계로 퍼져 시행되고 있다. 경제적이면서 합리적이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당신에서 카셰어링을 지금부터 자세히 전하도록 하겠다.

<사진 출처-'그린카'>

카셰어링 

- 단어 그대로 차를 나눠타는 것이다. 보통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카셰어링은 렌터카와 달리 주택가나 집 부근 곳곳으로 보관소가 위치하고 있어, 원하는 이용 시간만큼 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시간단위로 사용하여 서로서로 한 차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디서 시작된 제도

- 1950년대 스위스에서 사회운동 형태로 처음 시작된 이후 90년대 들어 서유렵과 미국에서 상업화되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용적 소비성향이 대두되면서 확산된 제도이다. 현재 60여개국 1,000개여개 도시에서 약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도 지난 201110월 초부터 민간업체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되어 조금씩 활성화되는 추세이다. 외국의 대표적으로 'Modo'(www.modo.coop), 'Zipcar'(www.zipcar.com), 'car2go'(www.car2govancouver.com) 업체가 오랜 기간으로 카셰어링으로 이용되고 있다.

 

  

- Modo사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최초의 비영리 단체로서 밴쿠버 다운타운에 본사가 소재해 1997년 차량 2대 시작하여 지금은 225대로 성장과 회원수 5000명이 넘으며 회원 50% 이상이 개인 차량을 처분하였다. (3000대의 차량)

 

 특징 - 기본 이용은 위 그린카, 집카와 동일하나 선택가능 차종이 해치백부터 미니백까지 다향하지만 각각의 차량 사용시 비용은 동일하다. 대신 연회비와 보증금이 있으며 밴쿠버시 내 Modo 회원들은 무료로 언제나 주차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원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시 15% 할인 혜택이 있으며 최대 1달간 대여도 가능하다.

 

       - Zipcar는 대학 캠퍼스 안이나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등에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대학생 등 젊은층을 주요 고객으로 적극 유치하고 있다.

 

특징 -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히 가입이 되며 카드 발급후 필요할때마다 인터넷 예약 후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에 따라 마일리지 제도와 예약 사용 시간이 다 되어갈쯤  문자 알림을 주며 이용 연장시 그 문자에 답장하면되는 편리함을 가진다또한 선불로서 금액을 입금 처리한 뒤 차감식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지 다임러 그룹에서  운영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로 2009년 최초 독일에서 시작이 되어 유럽에 본사를 두고 20114월 말부터 캐나다에서도 서비스를 시하였다. 캐나다 밴쿠버 선정 이유는 자동차 공유에 대한 인식이 강한 곳으로 알려져 북미 최초로 서비스 실시를 하게 된 것이다그린카나 집카 등과 달리 Car2go는 분 단위로 사용시간이 계산되며 현장 방문과 24시간 사전예약으로 차량 대여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특징 - 분당 35센트의 저렴한 비용과 24시간 고객 지원 비용이 포함되어 마음 편히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텔레메틱스 장치 (텔레커뮤니케이션과 인모매틱스의 합성어로 , 자동차 내에 설치된 장치로 이메일 송수신과 인터넷 서핑이 가능한 PC 이용이 가능) 갖추어 업무 및 엔터테이먼트 활용도가 높으며 에너지원으로 100와트 태영열 전지판이 설치되어 친환경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빌려쓰는 서비스라면 렌트카와 뭐가 다르지

                                                     장점이 뭐지

 

- 기본적으로 1일 대여. , 24시간 이상 대여를 하고 영업 시간 내 이용을 해야하는 렌트카로서의 카셰어링은 유연한 시간제가 큰 차별점이며 장점이다. 30분 단위로 필요한 시간 만큼 빌릴 수 있고, 새벽 시간 급하게 써야 할 때나 야경을 즐기기 위한 드라이브도 소유한 차가 아닌 빌린 차로 가능하다.

 

 또한 렌트카 업체를 찾아가서 대여하는 것이 아닌 현재 위치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근처에서 차를 검색하고 빌려 이용 할 수도 있다. 추가적으로 큰 장점은 유류비가 별도인 렌트카와 달리 시간당 일정의 주유비가 포함돼 잘만 이용시에는 택시보다 싼값에 차를 이용 가능하며 자차 보혐료가 대여에 포함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행이 가능하다.

 

선불 결제로서의 시간제약이 있는 렌트카와 달리 카셰어링은 원하는 시간 만큼 자유롭게 이용하고 후불결제로 뒤 예약자가 없다면 사용 시간을 바로바로 연장하여 추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이득과 더불어 국가적 경제 및 환경 이득을 살피면 카셰어링을 통한 1대 이용은 자가용 15대를 줄일 수 있는 효과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50% 감축 할 수 있는 환경적 효과(‘쏘카분석 내용 발췌- www.socar.kr)를 얻을 수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카셰어링하자

<사진출처- '그린카'>

 

- 외국은 이른 시기에 카셰어링으로서 경제 이득과 친환경적으로 많이 이용되었지만 국내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작년부터 싹트기 시작했다

 

201110, 국내 첫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가 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1만명의 회원을 모집하였으며, 최근 많은 입소문으로 4만명 회원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직은 서울권에 서비스가 집중되어 있지만 수원시는 KT그룹과 협약하여 드라이브 플러스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으로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 예약 및 운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차부터 준중형급 그리고 현재 '포드사'와의 협력으로 미국의 유명 스포츠카인 머스탱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약 15가지 모델로 셰어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도 그린카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카셰어링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으며 이달 말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100여대로 시작 지속적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외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기업들도 카셰어링을 위한 서비스에 동참하여 시장 확대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

                                   -  Q  &  A -

1.  여러 차량 중 어떤 모델이 가장 인기가 높은가 

 

    ->  1시간 이용료가 가장 저렴한 모닝이나 스파크 (이용료 2,750) 이지만 실제로는 아반떼와 SM3 등의 준중형차의 이용이 가장 많다. 또한 짧은 시간 이용으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차량인 포드사의 포커스나 닛산의 큐브, BMW의 미니 등의 이용도 많은 편이다.

 

2. 평균적인 대여 시간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

 

    ->  4시간 정도의 이용시간을 가지고 있다. 기본 2시간정도의 단시간을 예상했지만 현재 수도권의 교통 상황이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아 연장 및 길게 잡아 3~4시간으로 많은 예약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용 시간대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가 몰려 있어 퇴근이후 외식이나 드라이브, 쇼핑에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예상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점심 후까지 이용률이 가장 많다.

 

3. 이용 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부분과 불만족은 어떤 것이 있는가

    -> 가장 큰 장점인 기존 렌트카의 1일 대여에 비해 30분 단위의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그러나 현재 서울에 집중된 그린카의 그린존이 부족해 이용과 접근성에 불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린카' 직접 이용해보자.

Step 1.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에 들어가서 회원 가입을 한다.

 

Step 2.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운전면허 정보'와 '결제 카드'를 기입한다.
            (모든 입력 사항이 완료되어야 멤버십 카드가 발급되어 발송 처리된다.)

Step 3. '그린카가 있는 곳' 탭을 선택하여 전체 그린카의 위치를 확인한다.

Step 4. '예약'탭을 클릭해서 자신의 위치와 대여 차량을 선택하여 적절한 그린카를 선택한다.

Step 5. 예약시간 30분 전부터 발급된 그란카 카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Step 6. 1시경으로 예약을 한 기아자동차 올뉴 프라이드 차량이 대기를 하고 있다.

           (주차장이 넓은 관계로 그린카가 모이는 곳을 따로 지정해 놓기도 하니

                       주차 관리실에 그린카의 위치를 묻는 것이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다. )

Step 7. 차량 열쇠가 없기때문에 그린카 카드를 앞유리 좌측 상단의 인식기에 접촉하면 소리와 함께 차량 문이 열린다.

Step 8. 잠금 장치가 해제되며 문을 열고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차량 탑승 전에 차량의 파손, 긁힘 등 이상 여부를 반드시 체크하여

                              나중에 보상 처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Step 9. 차량 탑승 후 실내 또한 세심하게 파손,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그리고 주행에 올바른 좌석과 룸미러, 사이드미러를 조절한다.

Step 10. 운전대 우측으로 열쇠를 꽃을 수 있는 곳 위로 차량의 키가 연결되어 있다. 해당 키를 빼서 시동을 걸면 된다.

Step 11. 그리고 원하는 목적지로 즐거운 주행을 시작하면 된다.

Step 12.그린카는 앞의 인식기와 뒷 유리창의 그린카 스티커로 쉽게 차량 분별이 가능하다.

Step 13. 반납시간에 맞추어 해당 장소에 다시 원위치 시켜 놓고 인식기에 카드를 대면 그린카 모든 이용이 끝나게 된다. (만약 사정으로 반납 시간을 맞추지 못 할 경우 카드에 적힌 상담소와 전화 통화후 예약자가 없으면 연장이 가능하며 예약자기 있을시 관련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용시 주의 사항.
1. 모두가 이용하는 차량이므로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흡연을 삼가.

2. 다음 이용자를 위해 실내 쓰레기나 정리정돈을 반드시 부탁.

3. 차량을 늦게 반납할 경우 다음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니 시간 엄수 부탁.

4. 차량 외부에 사고 흔적이나 내부 분실물 등 이상이 있으면 즉시 상삼소로 신고바람.

5. 다음 사용자를 위해 주유 눈금계의 1/4 이하가 될수 주유 후 반납 처리 부탁.

6. 애완동물과 같이 차량 이용시 청결을 위해 캐리어에 넣어 이동 부탁.


자동차 빌려 쓰세요~~!


짧은 시간 짧은 거리를 운전하는 경우라면, 경제적으로 이득도 되고 친환경적이며 매일 막히는 교통 흐름도 원할히 할 수 있는 카셰어링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 전국 곳곳으로 서비스가 확대되어 저렴한 가격에 여러 차종을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서로 서로 공유하는 자동차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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