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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는 표지판도 다시 보자!

작성일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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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빨강, 노랑, 파랑톡톡 튀는 상큼한 비비드(vivid) 컬러로 이루어져 있는 교통안전표지. 이 사진만 보더라도 불과 몇 미터 사이에 수많은 표지판들이 길에 설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표지판의 눈에 띄는 색깔과 단순화 된 그림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쉽고 빠르게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우리는 이러한 색깔과 그림 덕분에 많은 표지판들의 대략적인 의미를 빠른 속도로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눈에 잘 띄는 표지판이라도 자동차 면허 시험이 아니면 주변에 무수히 많은 교통안전표지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 기회가 적다. 그리고 시험을 본 뒤 시간이 흐르면 자주 보지 않는 교통표지판들을 잊어버리기 쉽다. 또한 교통표지판 중에서 운전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것들도 많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쳐왔던 표지판 중에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은 속도를 늦춰 도로변을 한 번 둘러보고 표지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기본적으로 교통안전표지는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도로 시설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또한 교통안전표지는 단독으로 설치될 수도 있고 노면표시나 신호기와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설치될 수 있다. 이는 교통안전표지의 목적인 안전 도모를 위한 것으로 도로이용자에게 주의, 규제, 지시 등의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

 

 

1. 규제표지란

보행자나 자동차에 대하여 일정한 행동을 규제하는 것으로, 모두 빨간색 테두리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빨간색 빗금이 그어져 있다. 통행금지, 동행제한, 금지사항으로 구분된다.

그림) 이륜자동차 및 원동기장치 자전거 통행금지, 양보, 통행금지, 정차 및 주차금지

 

2. 지시표지란

도로교통의 안전과 소통을 위해 요구되는 어떤 사항을 지시하는 것으로 도로지정, 통행방법 지시, 기타지시로 구분되며, 주로 파란색 표지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 회전교차로, 자전거전용, 횡단보도, 장애인보호

 

3. 주의표지란

도로의 위험상태나 필요한 주의를 미리 알리는 것이다. , 도로나 그 부근에 위험물이 있는 경우 미리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알리는 표지이다. 도로상태 예고, 노면 또는 연도상황 예고, 기상상황 예고, 기타주의 예고로 구분되며, 빨간색 테두리와 세모 모양의 표지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 강변도로, +자형교차로, 회전형 교차로, 철길건널목

 

4. 보조표지란

본 표지의 내용, 즉 거리, 시간, 방향, 차량의 종류 등을 더 상세하게 표시해 의미를 더 명확히 하거나 보충을 한다. 따라서 규제, 지시 또는 주의표지 등에 부착이 되며, 거리, 구역, 구간, 일자, 시간, 본표지 설명, 해제, 기타 사항으로 구분된다.

그림) 노면상태, 전방, 견인지역, 어린이보호구역

 

1. 어린이

딱 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표지판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정확히 의미를 파악하도록 학습해야 하며 안전하게 등ㆍ하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2. 초보 운전자 및 장롱 면허 소지자

면허 시험을 본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표지판에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은 잘 숙지하고 있으나, 평소에 흔히 보지 못하는 표지판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시험을 본 지도, 운전을 한 지도 오래된 일명 장롱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칫 헷갈릴 수 있는 표지판들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김신혜 학생의 경우에는 옆에서 운전을 독려해 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운전의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운전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도 옆에서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운전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생소한 표지판을 마주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된 것은 부모님의 역할과 신입생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 온 운전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양호일 기사님은 운전 경험이 25년 이상인 베테랑이기 때문에 평소에 표지판에 관련된 문제를 특별히 겪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내비게이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표지판으로 인해 불편을 경험했다면, 그것은 여전히 표지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수많은 교차로와 공사 중인 도로들 그리고 고속도로와 갈림길... 과연 우리는 표지판 없이 몇 미터나 주행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교통표지판들은 생각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보호부터 노인보호까지 그리고 자전거부터 화물차까지! 표지판은 호루라기와 경광봉을 들고 서 있지 않아도 도로 위에 24시간 365일 서 있는 경찰과도 같다. 보행자와 주행자 모두가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표지판에 대한 약간의 애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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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로교통공단 (koro 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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