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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의 조력자, 다목적 자동차?

작성일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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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 아시나요 라는 질문에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하지만 낯선 이름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는 전부터 늘 가까이 봐왔던 지게차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모른척해왔던것 같다. 호주에서는 중공업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게차를 직접 몰아보기도 하고 고치기도 했었고, 현재 한국에서는 집과 불과 500M 전방에 지게차를 직접 판매하기도 수리해주기도하는 지게차회사가 있기도 했으니 말이다. 사람의 능력의 한 부분을 대신해주고 있는 지게차에 대해서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한다.  지게차 소개에는 (주) OM코리아의 이사 김경호씨가 도움을 주었다.

 

 


지게차 정보를 아낌없이 주었던 김경호 이사의 모습.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회사 OM코리아 창고내부의 모습이다. 전동지게차의 충전기 모습도 보인다.    사진촬영/신승용

 

우리에게 가까이 있지만, 언제나 자기일을 묵묵하게 수행하는 친구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고, 한번쯤은 봤을 바로 ‘지게차’다. 전쟁으로 부족했던 미국에서 클라크(Clark)가 자신의 공장에서 트랙터와 리프트 트랙터를 개발하고 사용하기 시작한게 시초가 되었다. 지게차의 지속적인 개발과 사용은 1920년대와 1930년대를 통해 더욱 발전되었으며, 지게차는 세계 전쟁에 유용하게 많이 쓰였다고 한다. 지게차의 올바른 명칭은 포크리프트트럭(이하 지게차)이나, 김경호씨는 보통 운반기계차 혹은 지게차로 많이 불려지고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지게차’의 장점과 단점 

 

김경호씨에게 지게차에 대한 자랑을 부탁드렸다.  첫번째로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강조해주었다.  근로자의 육체적 피로를 감소시켜준다는 것. 두번째도 역시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였다. 운반 및 하역 작업시 1명으로 작업이 가능하므로 인원이 점감된다는 것. 이로인하여 작업효율성도 높아지고 회사의 자금도 덜 쓸수 있게된다는 것. 세번째로는 지게차 자체의 우수성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운반 및 하역시에 안전성은 다른 기계에 비하여 월등히 우수하며 같은 작업공간내의 이용효율성이 다른 기계보다 월등하다는 것.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물론 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물건적재시 전방 시야의 불편함이다. 두번째로는 이동시에 통로가 확보되어야 이동이 가능하므로 작업 노면의 이용률이 저하되기도 한다는 것.


 ‘지게차’의 종류 

 

지게차는 여러가지로 분류가 될수 있는데, 예를들어 차체안정방식, 동력원, 동력전달방식 그리고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분류가 될수 있다고 한다. 1급정비기능사인 김경호씨는 통합적으로 묶어서 설명해주었다. 먼저 지게차는 디젤과 LPG 그리고 전동식(배터리)으로 크게 나뉜다고 한다.

 


김경호씨가 말한대로, 전동식은 유해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적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장비로 정부에서도 점차 확대하려 한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나 보통 장시간 연속작업시에는 한 대의 지게차로만 작업을 하지 않으니 큰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한다.

소음이 적고, 실내작업에 유리하고(공기의 악영향이 없음), 엔진이 없어 조용한 운전 가능하고, 지게차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도 운행이 가능하고 유지 관리비가 덜 든다는 점들이 현재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많이 찾는 이유가 되고 있다. 물론 전동지게차에도 단점이 있는데, 간략하게 알아보자.

 

 
1. 힘이 약하다 (엔진식 지게차가 아니기 때문)
2.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전기장치이기 때문에 물에 약하다, 추워지면 성능이 하락)
3. 충전을 해야한다
4. 아주 무거운 작업이 불가능 (그래서 보통 회사에는 전동지게차와 LPG 혹은 디젤 지게차가 함께있다)
5. 부품이 비쌈
 

 

 

그리고 입승식(서있는상태로 작업이 가능) 지게차와 좌승식(앉아서 작업) 두 가지로 지게차가 나뉘어진단다. 입승식은 좌승식에 비하여 시야가 넓어져 작업범위의 오차를 줄일 수 있고, 좌승식은 말그대로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자동차와 비슷한 느낌도 가질 수 있단다.  

 

 


좌승식 지게차의 모습                                                                                 사진촬영/신승용

 

 

 

 

 

입승식 지게차의 조작방법이 좌승식과 확연히 다르다는점을 이 사진을 통해 알수있다. 

사진촬영/신승용

 

 

타이어로도 지게차를 분류할수 있다. 공기압 타이어와 쿠션 타이어로 나뉘어지는데 공기압 타이어는 말 그대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매우 일반적인 타이어를 장착한 지게차임을 말한다. 쿠션 타이어는 고무로 만든 타이어를 칭하며, 비포장도로에서는 승차감이 매우 떨어져 잘 사용되지 않으나, 포장도로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전동식지게차는 쿠션 타이어를 사용중에 있다고 한다. 

 

 

 

 


쿠션 타이어의 모습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의 조작방법과 간단한 명칭 

 

 

빨간점이 사이드브레이크이며 파란점은 변속레버다.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의 사이드브레이크는 사진에 표기된바와 같이 핸들 왼쪽편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변속레버도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일반자동차와 다르게 핸들옆에 부착되어 있다. 변속레버를 위로 올리면 D(Drive)상태가 되고 중간은 중립, 아래로 내리면 R(Reverse)상태가 되어 후진이 가능하다.

 

빨간점은 브레이크, 파란점은 엑셀레이터, 노란점은 리프트(Lift) 그리고 초록색점은 틸트(Tilt)라고 한다.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의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의 위치는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자동차와 같다. 노란점이 표기되어있는 막대기는 리프트(Lift)라고 불리우고, 포크(Fork)에 올려져있는 짐을 올리는 역할을 해준다. 위로 올리면 올라가고 아래로 내리면 포크(Fork)가 내려간다. 옆에 있는 틸트(Tilt)는 포크(Fork)의 각을 조절해준다. 위로 올리면 포크(Fork)가 위로 각이 좁혀지고 아래로 내리면 평형을 이룰때까지 내려간다.

 

 

빨간점은 짐받이(BackRest), 파란점은 핑거보드, 초록색점은 마스트(Mast)라고 불리운다.             사진촬영/신승용

 

 

빨간점을 포크(Fork)라고 부른다.                                                                                     사진촬영/신승용


‘지게차’가 자동차와 구분되는 뚜렷한 차이 

 

그렇다면 지게차와 자동차가 구분되는 뚜렷한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앞서 설명되었듯이 용도와 목적이 다르다는 것이다. 가장 큰 차이를 설명하자면 지게차는 무거운짐들을 나르는 운송의 목적으로 설계되었고, 자동차는 사람을 위해 설계가 되었다. 그리고 자동차는 전륜, 후륜 그리고 4륜까지 설계가 되어지나, 지게차는 오로지 전륜구동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한다. 화물을 적재했을 경우에 무게가 미치는 전륜이 구동바퀴 구실을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직접 본인이 운전을 해본 결과, 핸들이 상상이상으로 가벼워서 초보자가 운전하기에는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자동차에서도 핸들이 가벼운 것이 있으나, 보다 훨씬 더 가볍다고 생각하면 쉽게 상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주행속도는 보통 10km/hr 이하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한다. 엔진은 보통 자동차와 같은 종류의 엔진을 사용하나, 전동식지게차는 모터를 사용한다.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기에 앞서 김경호 이사가 사진촬영을 해주셨다.


‘지게차’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편리함

 

 

이 사진으로 사람에게 주는 혜택을 한 눈에 알수있다.                                                            사진촬영/신승용 

 


현대에서도 ‘지게차’를 만드나요 

 

정답은 OK! 하지만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같은 현대계열사지만 현대차와는 다른 계열사라는 것! 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에서 지게차를 자체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다. 김경호씨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대학생들 사회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 사회에서도 약간은 동떨어진 느낌을 받는 ‘지게차’를 조명해봤다. 제 기억속의 ‘지게차’하면 공사장 현장을 떠올리게 했었는데, 이제는 그 선입견을 조금 벗어나 하나의 ‘다재다능한 자동차’라고 떠올리게 되는것 같다. 우리에게 낯선 지게차도 지게차의 목적에 맞게 필요에 의해서 사용되어 진다. ‘우리들은 현재 각박한 이 사회속에 필요한 사람들일까’ 라고 한번 자신을 되짚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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