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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오토VS수동!

작성일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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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어릴 적에도 궁금했으며, 차 운전대를 처음 잡아봤을 적에도 궁금했었지만, 그저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가소로운 자기합리화로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았었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또한 자동변속기(Automatic)과 수동변속기(Manual)의 차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는 게 맞는 말이겠다. 하지만, 이번에 수동변속기(Manual)을 사랑하는 친구와 대화를 하게 되면서 수동변속기(Manual)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접하게 되었다. 일단 정보를 습득했다는 것보다, 차를 몰수 있는 자격을 지닌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필자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친구들은 향후 몇년안에 첫 차를 구입하게 될 텐데, 분명히 수동변속기(Manual)이 좋을지, 자동변속기(Automatic)이 좋을지 고민을 한번쯤 해볼게 될 것이다. 그 고민에 부딪히기에 앞서 깊은 학문적인 부분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정확한 비교를 위해 일본회사의 스즈키(SUZUKI)의 스위프트(호주정식명칭 Swift)의 수동변속기 차량 한대와 자동변속기 차량 한대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자동변속기(Automatic)과 수동변속기(Manual)의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 

사진촬영/신승용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동변속기(Automatic)에는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만 확인할 수 있지만, 수동변속기Manual)에서는 클러치->브레이크->엑셀레이터 순으로 배치가 되어있다. 쉽게 알 수 있듯이, 클러치의 존재로 인해 수동과 자동을 구별하기가 용이하다. 정확한 클러치 용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축의 회전 운동을 다른 축에 전달할 때 필요에 따라 동력 전달을 끊을 수 있는 축 이음 장치’라고 말한다.  

 

A. 수동변속기(Automatic) 


자동차는 일정한 속도로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엔진의 동력전달을 끊어 후진하기 위해 회전방향을 바꾸기도 하는데, 이러한 동력전달을 단속하는 장치를 클러치라고 하며, 클러치를 운전자가 발로, 손으로는 변속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변속기를 수동변속기라 할 수 있다. 

수동변속레버의 모습(자동변속레버와 비교하면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사진촬영/신승용 

 

 

수동변속기(Manual)의 변속레버의 확대모습                                    

 사진출처/구글오스트렐리아(www.google.com.au )       

 

간단한 수동변속레버의 역할을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수동변속레버는 H형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다. 중앙은 중립으로 힘이 “0” 이므로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다. 1단은 힘이 가장 강하므로, 출발할 때 사용되고, 2단은 약 20-30km 속력일 때 사용되고, 3단은 약 30-40km속력일 때 사용되고, 4단은 약40-70km속력일 때 사용되고, 5단은 약70-최고속도에 쓰이기도 하지만 기어에 따라서 통상 낼 수 있는 속도이다. R(Reverse)은 후진할 때 사용되며 힘은 1단과 거의 동일하다. 수동변속기(Manual) 기어를 변속할 때는 반드시 클러치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조작이 가능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B. 자동변속기(Manual) 


쉽게 말해서 클러치를 없앤 것을 자동변속기라 칭할 수 있다. 자동차의 주행속도 및 부하에 맞춰서 자동적으로 최적의 토크 변환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자동변속레버의 모습(수동변속레버와 비교하면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사진촬영/신승용 

 

사진에 보이는 알파벳의 순서에 대해 눈여겨보도록 하자. 자동변속레버에는 P->R->N->D가 기본적인 틀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알파벳의 의미를 나열해보자면, P(Park)는 주차를 의미하고, R(Reverse)는 후진을 의미하고, N(Neutral)은 중립을 의미하고, D(Drive)는 주행을 의미하고, 2(Second 2단)는 경사로 및 눈길 출발 시 사용을 의미하고, L(Low)는 급한 오르막 또는 내리막 등에서 강력한 힘 혹은 엔진 브레이크가 필요할 때 사용을 의미한다. 자동변속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념해야 될 점은 급 가속을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냉각장치 체크의 필요성이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신호대기 중에는 D(Drive)에서 N(Neutral)로 전환하여 대기하는 것이 앞차와의 접촉사고를 예방차원에서 좋다. 게다가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가 자동(Automatic) 아래가 수동(Manual)의 본 넷의 모습, 본 넷의 모습으로는 차이점을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모습이 같다.                       사진촬영/신승용 

 


수동(Manual) 장점

1. 연비의 효율성
2. 힘
3. 비교적 싼 가격
4. 유지비 효율성(오일가격의 차이에서 비롯)
5. 잦지 않은 고장 그리고 비용 저렴
6. 안전(자동은 시동이 꺼짐과 동시에 파워 핸들 브레이크 기능이 사라지면서 위험요소가 늘어나지만, 수동은 기어만 물려있게 되면 모든 기능이 정상, 또는 돌발사고 가 적음)

 


자동(Automatic) 장점 


1. 편리함
2. 승차감(변속 시 충격 없음)
 3. 눈길에 강점(저 속력에서 출발이 부드럽기 때문)

수동(Manual) 단점


1. 오르막길 출발 시
2.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의 불편
3. 운전미숙으로 인하여 시동 꺼짐
4. 기어변속 연습의 필요성 


자동(Automatic) 단


1. 연료의 비효율성
2. 비싼 가격
3. 유지비 비효율성
4. 잦은 고장 

 


B. 차이점 


위의 장단점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수동(Manual)과 자동(Automatic)차이점은 분명하게 갈라진다. 내부적으로는 모두 1~6단의 기어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을 유압이나 컴퓨터에 의해 제어가 되느냐 사람이 직접 하느냐의 차이. 수동이든 자동이든 엔진->변속기입력 축->변속기출력 축->종 감속기어->바퀴 순으로 연결이 되었으며 전달이 된다. 둘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자동(Automatic)운전시 변속레버를 D(Drive)에 두고 엑셀라이터를 밟으면 차가 주행이 되지만, 수동은 클러치를 밟지 않으면 기어가 작동이 되질 않는다. 클러치를 먼저 밟고 기어를 1단 넣은 후에 출발하고 그 뒤에 2단으로 바꾸고, 출발하거나 정지할 때 항상 클러치를 밟아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수동(Manual)이 자동(Automatic)과 대비하여 가장 큰 차이점은 연비와 극한의 주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자동(Automatic)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동으로 현재 속도와 엔진 효율성 등을 확인해주므로 최상의 기어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스즈키(SUZUKI)의 스위프트(Swift)의 모습                            사진촬영/신승용

 

차에는 수동변속기(Manual)과 자동변속기(Automatic) 말고도 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나 같은 대학생이 차를 구매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장점이 나를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서 차를 구매해야 할 것이다. 필자도 아직 차가 없지만, 첫 차를 대면하는 그 날에 현명한 선택을 꿈꾸며 여전히 차의 관한 지식을 쌓으려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두려고 노력 중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번 자동차야말로 과학의 집약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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