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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자동차 광고는 어떨까?

작성일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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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잘 만든 광고 하나가 기업을 흥하게 한다

 

"남자한테 차암~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내!"  

아마 대부분이 이 광고를 한 번쯤은 보고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한 건강식품 광고의 한 장면에 나오는  

대사로서 건강식품을 재미있게 소개하여 화제가 된 효과적인 광고 중 하나이다. 이처럼 광고란, 어떻게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냐에 따라서 회사의 흥망이 바뀌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광고를 해야할까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PR이란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기업활동의 일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PR을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여 매출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말 그대로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사게끔 자극하고 유도하는 것이다. 처음에 소개한 건강식품 광고는 효과적인 광고가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아주 대표적인 예시이다. 두 번째는 바로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기업 이미지 재고이다. 

창의적인 광고 하나는 제품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소개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며, 고객이 그 제품을  

사용하였을 때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기업을 대중에게 PR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전 세계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전 세계를 상대로 PR하는 대표적인 곳이 과연 어디일까 바로 뉴욕, 그 곳의  

상징이자 중심인 Times Square 이다. Times Square에 들어서는 순간, 온갖 전광판과 광고판으로 뒤덮인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화려한 조명과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을 이용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PR을 한다. 그렇다면  

혹시, 이 곳에 자동차 회사들의 광고도 찾아볼 수 있을까  

영현대 박동주 기자가 3일 간, 뉴욕 시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들을 중심으로 탐방을 하면서 

뉴욕의 자동차 광고에 대해 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뉴욕에서 생각보다 자동차 광고를 찾기 힘들다. 

본 기자는 3일 동안, 뉴욕 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다고 손꼽히는 Time Square, Herald Square,

Union Square, Grand Central, Penn Station, Lexington Ave. 6곳을 방문하였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나도 자동차 광고판을 찾기가 힘들었다. 3-4시간 동안 걸어 다니면서 찾은 자동차 광고는 기껏 해봐야  

버스 정류장 혹은 공중전화 부스 옆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광고였다. 그것도 새로 출시된 모델을 간단히  

소개하는 전형적인 광고일 뿐, 창의적인 광고라고 절대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우리가 흔히 알던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자동차 광고는 단 한 건도 볼 수 없었다. 

       

         

               

    

     

2) 뉴욕 시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대중에게 광고하는 기업은 쉐보레와 현대였다.

뉴욕 시를 탐방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자동차 광고는 바로 쉐보레였다. 쉐보레는 위 사진과 같이,  

공중전화 부스와 버스 정류장, 지하철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쉐보레의 브랜드 및 차량 모델을  

노출시켰다. 비록 창의적이거나 독특한 광고는 찾을 수 없었지만 절대적인 수치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은  

광고수단을 가지고 있었다.    

      

      

       

      

      

       

3) 쉐보레가 양으로 승부했다면, 현대자동차는 뛰어난 퀄리티의 광고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쉐보레가 뉴욕 전 지역을 대상으로 많은 노출을 통해 대중에게 PR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현대자동차 

창의적이고 독특한 광고전략을 통해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뉴욕에 한 번이라도 방문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지금은 뉴욕의 명물이 된, 현대자동차의 옥외 전광판은  

굉장히 신선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말부터 현대자동차는 Times Square에서  

대중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거대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옥외 광고판 전면의 계단 위에 서면 광고판에  

설치된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이 찍히고 이는 자기 얼굴이 담긴 캐릭터로 화면에 나타난다. 현대자동차 

이와 같은 시도는 Times Square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신선한 광고이다. 

      

        

      

       

        

        

       

          

         

       

      

       

사진과 같이 화면에 인식된 사람의 얼굴이 선택되면, 그 얼굴이 캐릭터로 만들어지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캐릭터가 현대차를 타고 뉴욕 곳곳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만들어진다. 그 이미지와  

동영상은 또 다른 전광판에서도 보여지게 된다.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외국어로 '현대, 현대'  

하는 목소리와 함께 굉장한 관심을 보였다.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광고 전략은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는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및 이미지 재고,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에도, 몇몇 일본 자동차 회사의 광고판을 볼 수 있었지만 그닥 창의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지난 6월 3일에 발표된 현대자동차 미국시장 내 5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5월 판매량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5월까지의 총 판매량 실적에서 처음으로 한국차 브랜드가 52만 2818대가 팔리며 전체 6위에 올라섰다. 시장 점유율은 현재 4.6%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타고  

있는 이유는 물론 많은 다각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위에서 소개하였던 Times Square의 창의적인 옥외광고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독특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광고를 통해 현대자동차라는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긍정적으로 다가갔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 색다르고 독특한 PR 전략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살 수 있고 또, 더 나아가서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현대자동차  

만의 광고를 만날 날을 하루 빨리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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