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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당신의 자동차는 안녕하세요?

작성일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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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뿐 아니라 자가용의 관리도 필요한 상황이다. ‘2013서울 오토 서비스’에서는 여름대비 차량 관리법 및 주의법에 대한 세미나가 한창이다. 장마철에 대비하여 자동차를 관리하는 법과 사고가 발생한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종류별로 소개한다.

 
 

오토서비스 세미나,장마철을 잡아라

 


 

1. 자나깨나 물웅덩이 조심


물이 차량의 범퍼 높이 보다 높게 차오르는 침수지역 통과는 삼가해야한다. 이는 물 높이가 범퍼 높이보다 높을 경우 엔진이나 머플러로 유입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통과해야 한다면 1~단 기어로 한 번에 통과하는 것이 좋다.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아야 한다. 속도가 빠르면 차가 물을 밀어내면서 앞쪽 수위가 높아져 엔진으로 물이 들어올 수 있다. 특히 자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D에 놓고 통과할 경우, 중간에 변속과정이 일어나 머플러 배기가 멈추는 순간 엔진에 물이 들어갈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에어컨 등의 장치는 갑작스러운 엔진 정지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모두 꺼두는 것이 좋다.

 

2. 침수된 차는 땡하지 말고 얼음!

 

장마철이 되면 물에 잠긴 자동차의 모습이 종종 포착되곤 한다. 자동차가 물에 잠겨 있으면 급한 마음에 침수지역을 벗어나려고 시도하곤 한다. 그러나 침수된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행위는 더 큰 고장을 불러일으킨다. 엔진은 공기를 흡입하여 연료와 함께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침수된 차량에 시동을 걸면 엔진 내부에 공기 대신 물이 유입되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차량 내부 바닥이 잠길 정도까지 침수가 일어났다면 엔진이나 각종 전기 장치에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가장 먼저 할 일이 배터리 연결을 차단해 차량 각 부분의 누전을 막는 것이다. 보닛을 열고 배터리의 단자를 음극(-), 양극(+) 순으로 탈거한다. 배터리 차단이 끝나면 견인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정비소나 안전지대로 신속히 차를 이동한다.

 

 

 

3. 도로 위 지뢰밭 조심

 

집중 호우가 시작되면 평소 차량 운행이 많은 도로의 약한 부위가 물 때문에 더욱 약해지고 씻겨 내려가 도로 곳곳에 홈이 파인다. 이러한 파손 부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타이어, 휠, 현가장치 등에 무리가 가거나 심각한 손상이 발생함은 물론,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4. 안전운전 즉각신고

 

일부 파손 도로에서 유연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장마철에는 차량 운행속도를 평소보다 줄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면의 웅덩이나 구멍을 발견했을 경우, 옆 차선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바퀴가 파손부위를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 또 심각한 파손 부위를 발견하여 정지해야 할 때, 비상 깜박이를 켜 주변 차량의 상황 인지를 돕도록 한다.

아울러 도로 파손을 발견하면 담당 경찰서나 도로 관리처의 민원 전화, 생활민원 스마트폰 서비스, 한국도로공사의 ‘상황제보’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 파손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외양간 고치고 소 찾는 장마철 차량정비 

 

 

장마철 폭우가 시작되면, 갑작스럽게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마철에 접어들면 운행 전 사전 준비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은 가장 자동차를 신경 써야 할 계절 중 하나이다. 장마철, 여름철의 열, 먼지 그리고 교통체증은 차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가장 많이 쓰이는 차의 부품 중 하나는 와이퍼. 장마철 운행에는 와이퍼 작동이 필수이므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보고, 녹슬었다면, 와이퍼의 노후된 고무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와이퍼 액을 보충해 준다. 와이퍼 관리와 더불어 앞 유리창과 사이드미러에 발수코팅제를 뿌려두는 것도 좋다. 특히 사이드미러나 후방 유리창은 와이퍼로 직접 물을 닦아내지 못하기 폭우가 내리는 악천후, 특히 야간에 가시성이 크게 떨어진다.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창 바깥쪽과 사이드미러, 후방 유리창에 발수코팅제를 뿌려두면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줄여줘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당신의 에어컨은 안전하십니까

그리고 더운 여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에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실내 대쉬보드 아래에 있는 팬 모터작동을 확인한다. 팬 모터가 돌지 않는다면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통풍구에 먼지가 쌓여 통로가 막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람은 정상인데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벨트가 늘어진 상태이므로 정비소에 가서 점검. 정비를 받는 것이 좋다.

 

냉각기를 잘 관리하세요!

냉각계통의 여름철 고장의 가장 주된 원인은 과열이다. 2년 정도 마다 냉각수를 완전히 비우고 냉각계통을 세척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냉각수의 양, 상태 등은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철 휴가로 인해 장거리운전을 했다면 라이닝과 브레이크액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진동, 소음, 긴 정지거리 등 평소와 다른 현상이 발생된다면 즉시 점검. 정비해야 한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똑똑한 사고 대처요령

 


 

장마철 차량 관리, 자가점검 등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고는 부득이하게 일어나기 마련이다. 안전한 사고요령을 터득해 놓으면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장마철 차사고, 대처요령에 주의하자.

 

 

뒷목 잡지 말고 핸드폰 잡자

 
장마철 특히나 잦은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나면 뒷목부터 잡아야 한다 NO. 카메라 전원부터 켜야 한다. 교통사고 사진은 현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최대한 사고 당시에서 변함이 없는 상태를 찍어야 한다. 초보자들의 경우 사고 사진이 낯설고 당황하여 사진을 올바르게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올바른 사진 찍기 방법은 무엇일까

 

 

여름철 휴가를 맞아, 넓은 바다로 계곡으로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설레는 마음으로 자동차에 오르기 전에, 장마철을 맞은 자동차의 건강검진부터 신경써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한 자동차 상태는 당신의 여행에 뜨거운 열기를 더해줄 것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차량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10월 말까지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장마나 태풍 탓에 고장난 엔진변속기점화장치 등을 무상점검 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차는 가까운 직영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도와준다. 수해지역의 주민들은 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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