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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떠나는 친환경 여름휴가!

작성일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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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정완씨와 예쁘고 귀여운() 두 딸들이 여름을 맞아 ‘친환경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정완씨에게는 한 가지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바로 휴가때 이용할 적합한 이동수단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휴가철을 맞아 도로로 쏟아져 나온 엄청난 양의 차들이 배출하는 탄소, 주차공간의 부족, 꽉 막힌 도로사정까지, 환경을 사랑하는 정완씨로서는 도저히 자가용을 몰고 휴가를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덥고 습한 여름날 두 딸의 짜증이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뒷골이 섬뜩해지는 정완씨. 며칠을 고민하던 바로 그때! 정완씨의 머릿속에 떠오른 한 가지 아이디어는 바로 전기차!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티카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티카 타고 떠난 정완씨와 두 딸의 2013년 여름휴가를 따라가 볼까 

 

 

 

 석탄이나 석유, 가스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화석연료의 고갈, 그리고 지구 온난화, 스모그 현상 등의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을 만들기 위해 경쟁적으로 노력하는 것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동차 업체들은 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자동차 등 기술이나 디자인 면에 있어 일반 차들에 뒤지지 않는 친환경 차들을 연구, 출시하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 판매에 나선 수소전기차 역시 자동차 업계의 HOT한 연구개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친환경차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몇 국가에서 보조금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서 점차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시와 씨티카가 손을 잡았다! 공유경제의 개념으로 시작한 씨티카 카쉐어링 서비스는 100% 순수 전기차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씨티카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소유하고 있는 T머니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하기 24시간 전 예약을 하면 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정완씨 가족의 여름휴가를 함께하며 전기차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마침내 여름휴가 당일! 전날까지 처음 이용하는 전기차와 휴가 정보를 알아보느라 밤 늦게 잠든 정완씨. 그러나 잔뜩 기대에 부풀어 아빠를 깨워대는 두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전기차가 있는 집 앞의 씨티존으로 가는 것.

 

 

 씨티존에 도착하니 충전기와 연결되어 있는 상큼한 민트색의 전기차가 눈에 띄었다. 충전장치를 빼고 등록한 T머니 카드를 대니 딸칵 하고 문이 열렸다. 처음 타보는 전기차가 궁금한 자매는 더욱 신이 나 아빠에게 출발을 재촉했다. 차 안에 있는 키를 꽃아 돌리면 조용히 준비완료 임을 알리는 녹색불이 뜨면, 드디어 출발이다!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길. 호기심 많은 두 딸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아빠에게 전기차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아빠도 처음타는 전기차에 적응하랴, 초행길이라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질문에 응대하기로 한다. 

 

 

 

 

 

 

 

 

 

 

 

 

 

 

 

 

 

 

 

 

 

 드디어 목적지인 우이동계곡에 도착한 정완씨와 아이들. 신난 아이들을 데리고 정완씨는 전기차를 주차해두고 계곡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계곡에 오기 전 마트에서 장본 과일들을 시원한 계곡물에 담궈 놓고 정완씨 가족은 본격적으로 피서를 즐기기 시작했다. 오랜만의 가족 휴가에 들뜬 두 딸들은 물장구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돗자리 위에서 시원해진 과일을 까먹으며 모처럼 얘기도 나누고, 다정히 가족 사진도 찰칵~
어느덧 해가 지고 슬슬 자리 정리를 해야 할 때, 환경을 생각하는 정완씨네 가족은 뒷정리도 말끔히 끝내며 자리를 떠났다.  

 

 예니: 씨티카를 통해 색다른 경험도 하고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의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 뜻 깊었다. 앞으로 전기차가 좋은 방향으로 활용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씨티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선목 : 어렸을 적 ‘미래과학 상상그리기’의 도화지속에서나 보던 전기플러그를 꽂은 차를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일반차에 비교하여 소음도 적고 생각보다 승차감도 좋았던 시티카를 타고 떠난 도심 속 여름 휴가는 정말 즐거웠다. 게다가 렌터카에 비해 저렴한 대여비는 돈 없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더욱 맘에 들었다. 환경도 살리고 우리의 주머니 사정도 살려주는 시티카, 앞으로 애용해야겠다!

 

 정완씨네 가족에게 전기차는 기대 이상의 의미와 추억을 남겨주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첨단 기술을 체험시켜 주고 싶었던 아빠는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며 자평했다. 또, 딸들은 어느때 보다 색다른 여행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다시 씨티존으로 돌아와 반납 절차 중 하루 종일 함께 했던 전기차를 보며 아쉬움을 삼키는 가족들.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안녕- 오늘 하루 참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 앞으로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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