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내비게이션 활용백서!

작성일2013.09.17

이미지 갯수image 16

작성자 : 기자단
 

자동차에 없는게 어색할 정도로 익숙해진 내비게이션. 하지만 흔히 가는길이 어디든 목적지만 찍고 무작정 믿고 달리기만 하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운전자들에게 내비게이션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고 있다. 핸드폰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 내비게이션은 목적지만 안내하는 안내자 역할만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비게이션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닐까 내비게이션을 좀더 정확하고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초보운전자들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올바른 내비게이션 활용백서를 통해 safety하고 variety한 내비게이션 활용법을 알아보자.


 ▲지명으로 검색하기/주소지로 검색하기 (photo by 진영승)

<목적지설정>
목적지에 정확히 도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행 전 올바른 목적지 입력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주소지와 지명이 일치하는 목적지를 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주소와 명칭을 알아야 한다. 먼저, 정확한 목적지의 지명을 알고 있다면 ‘통합검색’으로 지명을 입력한다. 지명을 입력하면 그곳의 위치가 주소 또는 지도로 나타나므로 가고자 하는 곳과 일치한다면 목적지로 설정한다. 정확한 지명을 모르거나 검색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곳의 주소를 입력한다. 지역부터 번지수 까지 입력 하면 그곳의 지명을 모르더라도 정확히 목적지 검색을 할 수 있다. 가령, 현대자동차 본사를 목적지로 설정한다면 지명으로 ‘현대자동차 본사’ 또는 주소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31’로 검색하면 되는 것이다.


<가는길 미리 훑어보기>  
▲스마트폰 어플로 모의주행 하기(좌측) / 도착예상시간(우측상단) / 목적지까지 남은거리(우측하단)  (photo by 진영승)

가고자 하는 곳이 초행길이라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미리 훑어보는 것도 좋다. 내비게이션마다 차이는 있지만 ‘모의주행’ 이라는 기능을 사용한다면 가고자 하는 길을 미리 훑어 볼 수 있다. ‘모의주행’기능이 없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가고자하는 길을 미리 알아 볼 수도 있다. 경로중에 사고다발지역이나 혼잡지역이 있다면 사전에 미리 대비하여 우회로를 찾아보거나 혼잡시간대를 피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목적지 설정 후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되는지, 예상도착 시간이 언제쯤인지를 미리 파악한다면 약속시간까지 늦지 않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로교통상황은 항상 수시로 변하므로 예상도착시간 보다 좀더 여유 있게 출발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항상 안전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기!>
  ▲주행 중 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차선정보 및 진출입로 정보 (photo by 진영승)

초행길을 가다 보면 좌회전,우회전을 해야 하는 타이밍이 언제인지, 어느 차선까지가 직진 차로 또는 좌회전 차선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운행 중에 안내길을 따라가다 보면 내비게이션 곳곳에 깨알 같은 정보들이 나타나있다. 그 정보들을 잘 캐치하면 어렵지 않다. 먼저 자신이 가고 있는 도로의 차선정보를 파악한다. 직진차선, 회전구간차선(좌회전,우회전,유턴), 버스전용차선이 표시되므로 자신의 경로에 맞는 차선에서 주행하면 운전이 좀더 수월해진다. 다음으로 맞이하게 될 경로방향을 미리 파악하는 것도 수월한 운행에 도움이 된다. 몇 m앞에서 경로가 어떻게 바뀌는 지를 미리 파악한다면 사전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운행이 수월해 질 수 있다. 


<당황하지않기!>
  ▲경로를 이탈한 내비게이션 화면 (사진출처_ 네이버 카페 Atlan 3D)

운행 중에 안내길을 따라가다 보면 진출입로가 많거나 복잡한 교차로 지역에서 경로를 이탈할 때가있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이탈된 경로일지라도 그 길을 따라 간다. 그러다 보면 내비게이션은 자신이 가고 있는 길에서 목적지까지의 새로운 길을 또다시 탐색하여 안내해주게 된다. 이탈된 경로에 당황하여 급정지를 하거나 무리하게 끼어들기 또는 진입을 시도하게 되면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급정지, 급조작은 하지 않는다. 또한 운행 중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다 보면 전방주시태만으로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운행 중 내비게이션 조작은 하지 않도록 한다. 내비게이션을 재설정하고 싶다면 차를 갓길이나 안전한 곳에 주정차 후 재설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승자가 있을 경우 동승자에게 내비게이션 재설정을 하도록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운전자는 절대 운행 중 내비게이션 조작을 하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운행 후 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주행경로 정보 (photo by 진영승)

자신이 초보운전자라면 낯선 길을 운행 후 복습해보는 습관을 가져본다. 운행 중 위험구간 또는 혼잡구간은 없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면 다음에 그 길을 지나갈 때 그러한 상황에 사전에 대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가는 목적지가 있다면 목적지 등록을 하는 것도 나중에 편리 할 수 있다. 자주 가는 길을 등록하여 여러 번 반복한다면 초보운전자도 익숙한 길에서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앗! 기름이 떨어졌다!>

  ▲주변검색을 통해 주유소 및 편의시설 검색 (photo by 진영승)

운전을 하다 보면 종종 기름을 채워야 할 때가 온다. 그러나 종종 낯선 곳에서 어디에 주유소가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기름은 점점 떨어져 가는데 자신이 가는 길에 주유소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면 당황스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고속도로에서라면 휴게소를 가면 되겠지만 국도나 일반도로에서는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이럴 때 ‘주변검색’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현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반경 내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탐색할 수 있다. 연료가 떨어졌다면 가장 가까운 주유소나 충전소를 검색하여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주변검색’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검색하여 찾아가는 수고를 조금 덜 수 있으니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맛있고 즐겁고 편하게 즐기기!>
  ▲다양한 테마검색 (photo by 진영승)

내비게이션에는 다양한 테마기능이 있다. 내비게이션 제품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테마검색기능이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명소와 드라이브명소 추천도 있고 맛집탐방, 추천 여행지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관광지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검색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상호등록이 되어있는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부분이 내비게이션 정보로 등록되어 있어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내비게이션 속 메뉴판이 되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및 DMB 화면과 운행 중 DMB사용금지 경고문구 (photo by 진영승)

초창기 내비게이션과 달리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화질과 기능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부가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으로는 DMB 시청과 영화시청이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를 탑재한 자동차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카세트테이프플레이어 보다 CD플레이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 CD플레이어가 내비게이션을 만나 다양한 동영상 시청을 가능케 했다. CD플레이어 없이도 내비게이션의 내장메모리카드에 동영상파일을 저장한다면 영화나 보고 싶은 동영상시청이 언제든 가능해 진다. 이외에도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음악을 감상하거나 사진파일을 볼 수 있는 앨범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내비게이션과 함께 자동차는 또 다른 여가공간이 되고 있다. 다만, 멀티미디어기능 사용은 운전하지 않을 때만 이용하도록 한다. 운전 중 멀티미디어(DMB, 동영상) 시청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지난 7월, 운전중 DMB시청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 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벌금 때문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운전 중 멀티미디어 시청은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hoto by 진영승)

예전에는 내비게이션 없이 지도 하나만으로 가야 할 길을 찾았었지만 요즘은 액세서리를 넘어서 운전자들, 특히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내비게이션이 되었다. 어디를 가든 나를 안내해줄 내비게이션만 있다면 마음 편히 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춰 내비게이션도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요즘, 그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잘만 활용한다면 내비게이션은 안내자이자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목적지만 찍고 가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safety 하고 variety 하게 즐긴다면 누구나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영현대 저작권이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며, 비영리 이용을 위해 퍼가실 경우 내용변경과 원저작자인 영현대 워터마크 표시 삭제는 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