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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그 현장 속으로!

작성일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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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최지혜 기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독일,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모터쇼만큼은 정말 HOT 합니다! 전세계 자동차들의 정기 모임. 익숙한 얼굴도 새로운 얼굴도 많답니다. 함께 만나러 가보아요~!

 

 

 

 

 

▲전시장 지도. 벤츠, 아우디, 현대자동차는 따로 표시해 두었다. (IAA 홈페이지)

 


 모터쇼의 규모는 정말 기대했던 것 보다도 엄청났습니다. 세계적인 규모라더니 정말 그 말이 실감 났죠. 전시장 안팎 모두 사람들이 가득해서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2013년 상하이 모터쇼 이후 5개월 만에 있는 모터쇼라 모든 자동차 업계들이 야심작을 한꺼번에 풀어놓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것 같아요.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의 단독 전시장(사진=이동준 기자)

 

 

 독일에서 열리는 모터쇼인만큼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와 아우디(Audi)의 전시장을 지나칠 수 없죠!  다른 전시장들과는 다르게 벤츠와 아우디는 특별히 독립된 공간에서 그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지 들어가볼까요

 

 

 

▲(왼쪽) 벤츠의 모터쇼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이동준 기자), (오른쪽) 아우디의 전시장(사진=정연주 기자)

 


 큰 규모에 걸맞게 벤츠의 전시관에서는 약 30분 간격으로 일종의 ‘’가 펼쳐져 E, B, S클래스를 운전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새로 발표한 기술(자율 주행, 장애물 방지 센서 성능) 등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아우디 전시관은 아예 도시 하나를 가져다 놓은 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역시 독일이라 그런지 독일 차가 강세를 보이네요. 사람들도 북적북적해서 들어올 때도 나갈 때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아우디 전시관은 줄서서 들어가야 해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우디 쿼트로, 포르셰 918 스파이더, 롤스로이스 고스트, 부가티 비테세 (사진=이동준 기자)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곳이 바로 자동차의 천국!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뿐만이 아니라 자동차를 잘 모르던 사람까지도 차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 신기한 모터쇼! 새로운 컨셉카들과 인기 있는 모델들, 친환경 자동차 등 말로만 들어도 엄청난 차들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종들이 가득해서 더욱 폭발적인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 컨셉카들은 정말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멋져서 한 자동차를 오랫동안 관찰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저 또한 자동차라는 분야가 이토록 매력적인 분야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왔답니다.

 

 

 

 

▲특별하게 전등을 이용해 부스를 꾸민 르노(사진=이동준 기자)

 

 


 각 브랜드들은 각자만의 매력을 살려 전시장을 꾸며놓았습니다. 르노의 경우 전등의 색을 바뀌게 해 전시장을 보자마자 ‘우와~예쁘다!’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시각적인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차들의 분위기에 맞게 꾸며진 전시장은 오랜 구경에 지친 사람들을 힐링시켜주는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었답니다.

 

 

 

 

▲왼쪽-폭스바겐 e-load up!, 오른쪽-현대 ix35 Fuel Cell (사진=이동준)

 


 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주제는 바로 친환경!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하이브리드 카를 선보였는데요. 각자 서로의 환경 성능(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비 등을 자랑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습니다.

 

 

 

▲차를 시승해보는 사람들과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이동준 기자)

 


 또한 많은 차가 시승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컨셉카나 스포츠카 등은 타볼 수 없이 분리되어 있지만 다른 차들은 모두 자율적으로 타보고 느껴볼 수 있어요. 특히 앞좌석은 인기가 높아서 줄을 서는 것은 당연한 정도. 운전석에 타면 그 순간만큼은 이 멋진 차의 차주가 된 듯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죠!

 

 

 

 

▲현대의 부스(사진=정연주 기자)

 
 '독일이니까 모터쇼에는 독일차만 있나요' '아니죠! 유럽에서도 인기 좋은 현대자동차도 만나볼 수 있어요!' 현대의 부스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규모가 컸어요. 전시관의 한 면을 다 차지하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전시장에는 다른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었는데 영현대 기자로서 괜스레 뿌듯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유럽시장을 공략한 현대의 경차 'New Generation i10' (사진=이동준 기자)




 이번에 현대차가 새로이 내놓은 차는 바로 유럽시장을 공략한 경차 'New Generation i10'입니다. 기존의 i10에서 아쉬웠던 다소 높았던 차의 높이를 낮추고 차체의 폭은 넓혀서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소형차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성인 어른이 들어갔을 때 움직임에 불편함이 거의 없는 정도! 또한, 실내 구성이 다른 차들에 비해서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유럽 기준에서 봤을 때 상당히 높은 퀄리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i10! 유럽 시장 경차들 긴장 좀 해야겠는걸요 앞으로 유럽시장에서 더 많은 현대차를 만날 수 있게 해줄 것 같네요. 



 

 

 

 사실 이번 모터쇼가 제가 방문해본 첫 모터쇼인데요! 제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차들을 보며 자동차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기회였죠. 또한 요즘 대세인 '하이브리드 카'들을 눈으로 직접 보며 글로벌한 문제에 의해 자동차 시장의 추세가 서서히 변화한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모터쇼는 그저 자동차들만 구경하는 지루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제게 자동차의 매력을 보여주고 가르쳐준 IAA! IAA 관람이 끝나니 다음에 가볼 모터쇼가 벌써 기대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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