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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자이너다. 영현대 2조,자동차디자인에 도전하다.

작성일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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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우리는 모두 어렸을 적, 그리는 것에 익숙했다. 초등학교 때는 그림일기를 그렸고, 중학교 때는 교과서에 온갖 낙서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느 순간 우리는 무언가를 그리는 것이 어색해졌다. 그림과 디자인은 미대생의 영역이 되어버렸고, 컴퓨터와 스마트 폰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흰색 종이에 연필 그리고 지우개는 일반 대학생들에겐 낯선 물건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영현대 기자단이 자동차 디자인에 도전했다. 모두 다른 전공을 하고 있고, 한 명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디자인과 미술과는 거리가 먼 전공을 하고 있다. 각기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대학생이라는 공통점 하나를 빼고는 다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에는 디자인 감성이 항상 살아 숨 쉬고 있다. 예쁜 디자인의 자동차를 보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사려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디자인한다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제품이 만들어질까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디자인이라는 영역에 도전해 보려 한다.



좌충우돌 우리들의 그림이야기가 궁금한가 그렇다면, 생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을 보고 가자!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 말은 디자인에서도 통한다. 자동차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관찰해야 한다. 우리 영현대 기자단은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오토스퀘어를 찾았다. 물론, 이곳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가 중심이지만 벽면에 전시된 다이캐스트 모델을 통해 현대자동차 디자인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디자인인 포니와 1980년대를 상징하는 그랜저, 1990년대를 상징하는 에쿠스 마지막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네시스까지 자동차의 디자인 변화를 시대별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시선을 돌려 앞에 전시된 컨셉트카 모형을 통해서는 미래 자동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컨셉트카 모형은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대변해 준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차량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우리가 알고 있던 자동차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컨셉트카 모형이다. 자동차의 바퀴가 4개가 아닌 3개의 형태로 이루어진 차도 존재할 수 있고, 차량의 형태가 미니카처럼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미래의 자동차 컨셉트카를 통해, 더욱 진취적인 자동차의 모습에 다가가고자 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디자인까지 한눈에 살펴봤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차량은 최근 자동차 트랜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그렇다면 이제부터 전시된 양산 차를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트랜드를 분석해 보자. 우선 분석할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된 '벨로스터'이다. 벨로스터는 현재 트랜드인 패밀리 룩을 고스란히 함축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자동차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릴은 크게 디자인되어, 앞모습이 조금 더 크고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또한, 뒤에도 풍만하고 엣지있게 디자인되어 차량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차량을 이제 겉에서만 봤다면 이제부터, 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운전해보면서 느껴보도록 할까 자동차의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가 최적의 운전자세를 유지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유저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는 UI로 최적화된 것이 바로 자동차의 내부이다. 각각의 버튼들은 운전자가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시트 또한 운전자의 자세를 편안하고 잘 지지해줘야 한다. 운전석 다음으로 차량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트렁크이다. 트렁크의 높이 또한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이다. 최근 여성운전자의 비율이 증가 함에 따라 여성 운전자들도 편하게 여닫을 수 있게 포지션 되어있다.








잠깐,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바로 인터넷과 각종 자료 조사다. 구글에 간단하게 자동차 디자인이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의 자동차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동차 잡지와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자동차 디자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자동차 잡지는 세계 모든 자동차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 잡지다. 그리고 마지막 자동차 카탈로그다. 자동차 카탈로그를 통해 한 자동차의 상세한 디자인을 참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정말 자동차 디자인을 해보자!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컨셉'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누구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편의 중심의 자동차를 만들 것이고, 누구는 남성들을 위한 퍼포먼스 위주의 차를 만들 것이다. 컨셉의 방향에 따라 자동차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개개인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서로에게 피드백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디자인을 했다.   





컨셉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드로잉을 시작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처음에 다들 어색해했지만, 이내 모두 자신의 그림에 열성적으로 임했다. 어렸을 적 한때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가졌다는 우상준 디자이너는 "잠시나마 내가 정말 디자이너가 된 느낌이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이렇게 설렜던 적이 초등학교 때 이후로는 없었는데, 이렇게 작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한 시간 동안의 드로잉은 눈 깜박할 사이에 끝이 났고, 모두 자신의 작품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얼마만의 그려보는 그림, 선이 삐뚤빼뚤해도, 투시가 정확하지 않아도, 그들은 오늘 하루 훌륭한 자동차 디자이너였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완성된 영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해볼까





















지금까지 영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잘 감상 했는가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와 자동차가 만나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여성의 편의에 맞춘 사소 아야노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자동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헤드램프라는 특정 부분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손성화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물론, 전문 디자이너처럼 드로잉 실력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각각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는 다른 어떤 디자이너보다 뛰어났다. 이렇듯, 어렵게만 생각하던 디자인의 영역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고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번 디자인의 결과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



참여 방법은


자신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댓글로 달아주면 됩니다. 참여기간은 12월 24일까지, 댓글의 참여한 분들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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