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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했던 Model들 [2014 제네바 모터쇼]

작성일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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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됐던 많은 신차와 컨셉트카들 / 사진=이동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는 수 많은 신차들과 컨셉트카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이미 모터쇼 이전에 출시됐던 기존 모델들도 많았지만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는 자동차 기업들이 특히나 새로운 모델과 컨셉트카를 앞다투어 내놓으려합니다. 그 점에서 제네바 모터쇼는 그들에게 중요한 의미이고 관객들에게 또한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을 내다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모든 신차들과 컨셉트카를 소개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번 프레진테이션을 통해 그래도 가장 인기가 많았고 Hot했던 몇 모델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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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LP 610-4

 

▲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세그먼트, '우라칸 LP 610-4' / 사진=이동준

 

 처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릴 신차는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입니다. 이미 모터쇼 이전에 람보르기니에서 사전 공개한 모델이라 큰 이슈가 되었던 녀석입니다. 우라칸의 이름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우라칸은 스페인어로 스페인의 꼰떼 델라 빠띠야종의 투우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부터 벌써 강력하고 야무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라칸은 기존의 람보르기니 모델보다는 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카라고 하면 항상 장시간 운전이 불편하고 덩치와 엔진이 큰 자동차를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는 이번 우라칸 모델을 통해 조금은 데일리 드라이브에 편하도록 성능은 슈퍼카 성능을 유지하되 조금은 가볍고 작게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물론 여전히 비싸지만 그래도 조금은 컴팩트()해진 셈이죠. 람보르기니의 후속작이라고 불리는 우라칸. 하지만 단순히 가야르도의 후속작이 아닌 것입니다. 이제는 람보르기니가 이렇게 새롭게 내놓은 도전적인 야심작, 우라칸과 아벤타도르 두 가지 모델을 주 모델로 생산하겠네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5.2리터 V형 10기통 엔진에 가솔린 직분사 방식이 적용됐으며 최고시속은 325km 이상, 그리고 제로백은 단 3.2초라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하이브리드 섀시는 탄소와 알루미늄 요소가 통합된 구조라고 합니다. 지난 2월 산타아가타 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습을 직접보긴 했지만 모터쇼에서 반짝반짝한 모습을 보니 정말 더 멋지게 느껴졌답니다! 형광색의 우라칸을 몰아보는 느낌은 과연 어떨까요

 

 

 

벤츠 S클래스 쿠페 (S500 4Matic Coupe)

 

▲ 벤츠의 새로운 세그먼트, 'S클래스 쿠페(S500 4Matic Coupe)' / 사진=이동준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신차는 벤츠의 새로운 세그먼트인 S클래스 2도어 쿠페입니다. 요즘 새롭게 풀 체인지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 세단도 세단의 끝판왕이라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벤츠의 S클래스하면 세단만 떠올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바로 벤츠가 새롭게 S클래스 쿠페를 내놓으면서 럭셔리 쿠페의 끝판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방문하였을때는 컨셉트카로만 소개됐었는데 이제는 정말 양산화되어 출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죠. S클래스 쿠페 옆에서 일하던 대학생 설명 요원에게 물어보니 9월부터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정말 도로에서 굴러다닐 이 S클래스 쿠페를 보면 그 매력에 눈을 떼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실제로 본 소감도 정말 그 감동은 어마했습니다. 쿠페가 이렇게 럭셔리할 수 있을까하며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내면 실내 외관이면 외관, 정말 벤츠의 플래그쉽 럭셔리 쿠페임이 확실했습니다. 또 헤드렘프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램프 안쪽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심어져있다고 하네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시된 두 S클래스 쿠페는 모두 S500 4Matic Coupe로 V8 4.7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심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최고출력으로는 455마력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S클래스급 가운데 BMW 7또는 아우디A8에도 없던 유일한 2도어 쿠페인 벤츠의 S클래스 쿠페. 새로운 세그먼트 확장이 어떤 새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신형 아우디 TT (3세대)

 

▲ 신형 아우디 TT (3세대) / 사진=이동준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가 신형 TT모델과 고성능 TTS를 선보였습니다. 아우디의 대표 2인승 스포츠카인 TT모델이 이번에 새로 풀 체인지 되면서 3 세대를 맞이하게 됐네요. 그리고 작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됐던 스포츠 콰트로 컨셉트의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치만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디자인에 그렇게 큰 변화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전면 그릴은 이전보다 더 넓고 평평해졌으며 새롭게 바뀐 헤드라이트는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엔진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TFSI 엔진으로 최고 310마력의 성능을 낸다고합니다. 또한 경량화에도 성공하여 이전 세대보다 50kg정도 가벼워졌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우디 TT는 저에게 좀 귀엽다라는 이미지를 줍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탄생한 3세대가 아우디에게 어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지 기대가 됩니다.

 

 

 

 

 

 

Q50 오 루즈(Eau Rouge)

 

▲ 인피니티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Eau Rouge)' / 사진=이동준

 

 이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컨셉트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인피니티의 고성능 컨셉트카인 'Q50 오 루즈'입니다. 지난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돼어 이미 따끈따근한 이슈였지만 동력계를 추가하며 유럽에 처음으로 선보인 곳은 바로 이번 제네바 모터쇼가 처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 성능과 엔진 모형을 이번 모터쇼에서 인피니티가 내놓으면서 크게 강조하였죠. 이 컨셉트카의 엔진은 V6 3.8리터 트윈 터보차저로 무려 최고 560마력을 뿜어낸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로백은 4초 미만이며 최고 시속은 290km라는 사실. 인피니티 고유의 고성능 다이나믹 퍼포먼스가 그대로 묻어나는 컨셉트카입니다. 인피니티와 닛산의 기술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F1의 경험과 기술력을 새롭게 출시 됐던 스포츠 세단 Q50에 적극 반영한 모델이라고 하니 오 루즈의 성능을 짐작케 합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인피니티의 오루즈 컨셉트카. 어떻게 양산되어 나올지 기대되는 컨셉트카이네요.

 

 

 

볼보 컨셉트 에스테이트

 

▲ '볼보 컨셉트 에스테이트(Volvo Concept Estate)' / 사진=이동준

 

 볼보에서도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그 컨셉트카는 바로 '볼보 컨셉트 에스테이트'. 향후 볼보의 미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모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볼보 에스테이트 컨셉트카 디자인이 어떻게 와 닿으시나요 저는 모터쇼를 방문하기 전 미리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고 갔지만 실제로보나 사진으로보나 정말 볼보의 디자인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나 실내 디자인도 눈에 띄었는데요, 새로운 레이아웃의 실내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센터 콘솔에 대형 터치 스크린입니다. 이는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된 것과 유사하여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자동차도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디지털화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실내 디자인에 더 눈을 떼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시트는 천연가죽과 격자무늬 직물로 제작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차 안에 계속 앉아있고 싶은 마음을 줄 것 같아보였고 구석 구석 적용된 원목 디자인과 크리스털 기어레버 등이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긴 차량의 길이와 짧은 행오버, 그리고 듬직스럽고 멋진 5스포트 21인치 알로이 휠로 꾸며진 볼보의 컨셉트 이스테이트.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진 이 컨셉트카를 미뤄보아 볼보의 미래 3도어 스포츠 왜건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마세라티 알피에리 컨셉트카

 

▲ 마세라티 '알피에리(Alfieri) 컨셉트카'  / 사진=이동준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느껴볼 차례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깜짝, 최초 공개된 마세라티의 '알피에리 컨셉트카'. 이번 컨셉트카는 마세라티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그 이유는 만세라티의 설립자이자 엔지니어였던 알피에리 마세라티의 이름을 땄으며 마세라티의 지난 100년의 역사와 미래를 이어줄 프리미엄 컨셉트카이기 때문입니다. 깜짝 공개된 만큼 기대하지 않았던 컨셉트카라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꽤나 크게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바라본 것 같습니다. 컨셉트카 디자인 역시 실물로 보니 감탄을 연발케 했습니다. '아름답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또한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아이코닉 카 중인 하나인 'A6 GCS-53'에서 영감을 얻어 마세라티만의 강렬함과 절제미를 재해석한 2+2 쿠페 모델이라고 합니다. 현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기본 플랫폼을 사용하였으며 최고 460마력을 내는 4.7리터 8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저 컨셉트카에 더 양산화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그냥 가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혼다 FCEV 컨셉트 & 시빅 타입R 컨셉트

 

▲ 혼다의 'FCEV 컨셉트카'와 '시빅 타입R 컨셉트카'  / 사진=이동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컨셉트카는 일본 브랜드 혼다의 두 모델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차가 'FCEV 컨셉트카'이고 빨간차가 '시빅 타입R 컨셉트카'입니다. 먼저 시빅 타입R 컨셉트카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 모델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입니다. 컨셉트카이지만 외관으로 봤을 때 거의 양산차에 가까워 보입니다. 외신에서도 2015년 안에 유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라고 언급한 것도 보면 말이죠. 이번 시빅 타입R 컨셉트 모델은 일반 주행환경뿐만 아니라 도로주행을 위한 레이싱카의 컨셉을 지녔다고 합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도 수 많은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리라 기대되네요. 파워 트레인으로는 2리터 직분사 4실린더 터보 시스템으로 VTEC 터보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약 280마력의 출력을 뿜어낼 거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FCEV 컨셉트카입니다. 이 모델은 사실 지난해 미국 LA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었지만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처음으로 선보인 컨셉트카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컨셉트카인 인트라도와 같이 이 모델도 혼다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입니다. 디자인부터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뛰어난 공기 역학적 성능을 지녀 보이네요. 2015년부터 양산·판매할 의지를 보이는 혼다이므로 앞으로 정말 수소전기차를 도로에서 볼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됐던 신차들과 컨셉트카로 미뤄보아 많은 자동차회사들이 더욱 다양한 세그먼트의 모델을 내놓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람보르기니는 기존의 거대한 슈퍼카의 사이즈를 줄여 조금은 일상생활에 적합한 새로운 우라칸을 선보였으며  기아자동차도 기존에는 없던 2인승 쿠페 컨셉트카(스팅어 GT4)를 통해 세그먼트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쿠페와 (컴팩트)SUV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벤츠의 새로운 S클래스 쿠페, 재규어 F-type 쿠페 그리고 포르쉐의 새로운 컴팩트 SUV 마칸 등이 그 예입니다. 그리고 친환경이 대두되는 요즘 친환경 자동차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인트라도 컨셉트카를 포함해 일본과 한국 자동차 회사들은 수소전기차 쪽에 힘을 싣는 모습을, 그리고 독일 쪽 자동차 회사들은 골프GTE를 비롯하여  전기차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급차들을 중심으로 화려함만을 추구했던 시절보다는 이제는 좀 더 실용적이고, 작지만 강한 소형차들이 큰 대세를 이루고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기사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저번 기사에 소개해드린 슈퍼카들을 보면 날이 갈수록 끊임없이 빨라지는 슈퍼카들의 현주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제가 선별했던 Hot했던 모델을 비롯해 모든 신차들과 컨셉트카를 아우른 개인적이고 짧았던 2014 제네바 모터쇼 프리젠테이션의 결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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