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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20대 교통법 이해하기!

작성일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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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모든 젊은 20대 운전자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 된 20대 운전자들은 혈기왕성한 나이의 패기와 미숙한 운전 실력 때문에 "교통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호기로움으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교통법을 등한시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희 채널 영현대 4조에서는 20대 초보 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올리기 위한 "본격 20대 교통법 이해하기"를 준비했습니다.

 




운전면허 행정처분이란

운전면허를 발급받은 사람이 도로교통법령의 위반 또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그 밖에 
형법 등의 법령 위반 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운전면허를 취소하거나 
일정 기간 효력을 정지시키는 제도 

 




교통법규 위반 및 사고 발생 시에는 과태료만 내는 것이 아니라 경중과 피해 정도에 따라 벌점이 부과됩니다. 이 벌점은 마일리지같이 쌓이게 되는데 벌점을 많이 받을수록 운전면허 취소나 정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간

 

벌점 또는 누적 점수 

 면허정지

 

40점 

1년

121점 이상 

면허취소

2년

201점 이상 

3년

271점 이상 




<좌 : 착한 운전 마일리지 우 : 벌점 정보 현황 조회>

이처럼 면허를 취득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소중한 면허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됩니다. 똑똑한 20대 운전자라면 자신의 벌점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벌점을 받게 되셨다면, 도로교통공단의 운전자 면허 정보 조에 들어가시면 간단히 확인하실 수 있고 의도치 않게 부과된 벌점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인 착한 마일리지 제도도 있으니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도로 표지판과 표시를 설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초보 운전자들이 흔히 실수하는 생활 속 도로 교통과 관련 표지판과 표시를 대표적으로 몇 가지 꼽아 보았습니다. 안내를 도와줄 채널 영현대 전용 박스 카입니다. 폐지 같아 보이지만 기분 탓일 겁니다. 엄연한 박스카라고 믿어 봅시다.
 


 








말 그대로 직진 도로 상에서 유턴을 할 수 있는 표지판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도로에는 굵은 가로 실선이 그려져 있고 화살표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단 유턴이라고 해서 아무 때나 유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좌회전 시, 혹은 보행 신호 시라고 따로 표시된 경우에는 이를 준수하며 유턴을 허용합니다. 실제로 유턴을 했으나 좌회전, 보행자 규정을 어겨 벌금을 낸 사례가 있습니다.

 



 



버스 전용차선을 침범하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운전자들이 제일 많이 실수를 하는 부분입니다. 사진과 같이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청색 선이 하나일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에만 적용되고, 두 개로 된 복선은 단선보다 적용 시간이 깁니다. 시내버스 전용차선을 위반할 경우 벌점 10점에 벌금은 5만원이며 고속버스의 경우에는 벌점이 무려 30점에 해당되며 벌금은 7만원이니 꼭 기억해 둡시다.

 

 




위의 사진처럼 도보 근처에 표시된 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선의 종류에 따라, 주, 정차 여부가 달라진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첫 번째 사진처럼 노란색 점선인 경우에는 주차는 금지되며 5분 이내 정차는 허용됩니다. 두 번째 사진처럼 노란색 실선인 경우에는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주, 정차가 탄력적으로 허용되고 보조 표지판과 함께 설치됩니다. 이외에도 2중 노란색 실선의 경우에는 주, 정차가 금지됩니다. 반대로 흰색 선의 경우에는 주, 정차가 가능합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입니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장애인 운전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운전 구역입니다. 장애인이 아닌 비 장애인이 이곳에 주차를 할 경우 벌금 10만원을 부과 받게 됩니다. 몰상식하게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아무리 스피드를 즐기는 20대 초보 운전자라도 반드시 이곳에서는 서행하셔야 됩니다.  
바로 학교 주변에 있는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 존 : School Zone)입니다. 스쿨 존은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은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스쿨-존의 제한속도는 대부분 30㎞/h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쿨 존에서 신호위반, 불법 주 정차 등 법규 위반을 하다 적발되면 아래와 같이 벌점과 벌금이 다른 곳보다 2배 높으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정말 많이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스쿨 존 규정입니다.

 



 



일방통행은 자동차의 통행이 잦은 인구 집중 구역에 있는 도로입니다. 즉 골목 길가에 주차공간을 포함해 한 대의 자동차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구역을 말합니다. 양방향이 아니라서 일방통행을 구분하지 못해 역주행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승합차의 경우 벌금 5만원, 승용차 4만원, 이륜차 3만원의 벌금과 15점 벌점이 부과됩니다.



 
 





비보호 표시는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화살표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함께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직진 차량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즉 비보호 표지판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비보호좌회전을 하는 차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진 차량의 방향을 알고 조심해야 합니다.





 




도로 교통법과 관련해서 20대 운전자들에게 많은 조언과 충고를 주기 위해 특별히 강남 경찰서의 교통경찰관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관님의 충고와 조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Q) 운전자들이 제일 자주 위반하는 교통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정지선 위반 ", "꼬리 물기 ", "지정 차로 위반" 순서로 많습니다. 예컨대, 정지선을 미 준수하여 횡단보도를 침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제일 많고, 또 대형차량의 경우 지정 차로가 있는데 빨리 가기 위해 1차로, 2차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같이 자기가 좀 더 빨리 가기 위해 이런 사소한 걸 위반하는 것입니다.
 




Q) 교통 감독을 하시면서 보게 된 진상의 유형은 없으신가요
A) 사실 유형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위반을 인정하는 경우와 인정하지 않는 경우로 나뉘는데, 인정하는 사람의 경우라도 딱히 협조적인 건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은 해도 죄는 경미하니, 훈방조치를 지나치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갈등이 생기고, 위반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아예 행위 자체를 대놓고 부정하니 큰 싸움이 생깁니다.
 




Q) 20대 운전자들의 행태와 그들에게 충고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예, 저도 20대였던 시절이 있었고, 갓 면허를 땄을 때 심정을 잘 압니다. 자동차 시원하게 한번 몰아보고 싶은 본능이 한창 꿈틀할 시기니까요. 하지만 20대 운전자들의 경우, 운전에 미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직진 차로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갑작스럽게 해서 큰 사고를 낸다거나, 좌우를 살피지 않고 앞만 보고 속도를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대 초심자일수록 운전의 기본을 확고히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차량의 전방 후방 좌우를 항상 주의 깊게 주시하고, 속도를 즐기는 게 아니라,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 이른바 방어운전을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20대는 매사에 있어 항상 패기가 넘치고 열정적인 나이입니다. 하지만 교통경찰관님의 말씀처럼, 적어도 도로 운전에 관해서는 매사에 신중해야 하고 즉흥적인 감정에 휩싸이기보다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 합니다. 때로는 어린 마음에 "교통법"을 사소하게 지키는 것이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이고 피곤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운전 초심자인 20대일수록 운전 초기에 습관을 잘 들이셔야 힘들게 딴 "운전 면허"와 벌점뿐만이 아닌 나아가 여러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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