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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보자, 도심 속 카트체험장!

작성일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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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채널 영현대 4조 자유콘텐츠]



무료하고 반복된 도심 속의 삶. 도시민이라면 뭔가 기분전환 할 레저 스포츠를 누구나 꿈꿨을 것이다. 흔히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라고 해봤자 뭐 특별할 것이 있겠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여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저 스포츠가 있다. 바로 카트체험장이 그것이다. 그 현장을 채널 영현대 4조가 체험했다.


 
 








모터스포츠 문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카트는 비록 소형이지만 경주용 자동차의 특징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카트의 오른쪽 발 위치에는 가속 페달, 왼쪽 발의 위치에는 브레이크 페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카트는 지상과의 높이가 매우 낮아 안정된 구조를 이루고 있어 무리한 코너링에도 차체가 전복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자동차 차체 받침대인 서스펜션이 없어서 빠른 속도로 질주할 때 차체의 느낌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되어, 이는 레이서가 된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잠실카트체험장'은 잠실 운동장 옆에 있는 탄천주차장 내부에 있다.>
 

<'잠실카트체험장' 서킷장 전경>

서울 도심 속에 있는 '잠실카트체험장'은 서울에 있는 유일한 카트체험장이다. '잠실카트체험장'은 2001년에 개장된 곳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 및 올바른 이해와 기술 증대를 위해 설립되었다. 바로 옆에는 잠실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전 이색 데이트 장소로써 인기가 많다.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 역시 많다. 이외에도 도심 속 카트체험장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택에 상시로 공식 스포츠 카트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올해에는 야마하 SL컵과 대림스쿠터레이스가 개최됐다.
 
 







카트를 탑승하기 전, 관계자로부터 카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방안과 주행코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카트의 진행방향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잘 숙지하여 코스를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주행코스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면, 카트를 한번 운전해보자. 카트를 운전하기 전 자신의 복장이 카트 운전에 적합한지 확인을 먼저 해봐야 한다. 카트장에 준비된 전용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긴 소매와 통이 좁은 바지가 좋다. 헬멧을 반드시 항상 착용해야 하며, 운전 중에는 절대로 벗어서는 안 된다. 



 

카트에 앉고 나면, 왼발은 브레이크 오른발은 가속페달에 올려놓는다. 특히 카트는 엔진이 외부로 노출되어있는데, 이때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엔진을 만져서는 안 된다. 
 




드디어 카트에 시동이 걸렸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카트에는 차체 받침대인 서스펜션이 없어서 엔진의 힘과 도로에서의 느낌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또한, 코스를 바꾸고자 핸들을 돌릴 때, 핸들의 느낌이 굉장히 묵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카트의 뒷바퀴는 방향을 담당하는 조향 기능을 담당한다. 바퀴와 차체의 높이가 낮아서 갑작스러운 코너링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코스에 진입했을 때는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행해야 한다. 차량에 이상이 없는 한 주행 도중 코스에서 절대로 정차해서는 안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역주행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잠실카트체험장'의 유형민 관계자를 통해 한국 카트 문화 동향과 카트에 대한 세부 설명 및 시설 이용의 유용한 팁을 들을 수 있었다.



<'잠실카트체험장' 유형민 관계자>


Q) 카트체험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의 연령대는 
A) 사실,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합니다. 가족단위에서부터 친구들끼리 오거나 심지어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체험하러 옵니다. 20대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커플들이 많습니다. 도심에서 잘 접하기 어려운 레저 스포츠라서 그런지 둘만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써 추억 쌓기에는 안성맞춤이거든요. 

Q) 카트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것 같던데, 말씀해 달라. 
A) 카트의 종류에는 여러분이 이미 탑승해보신 레저용 카트를 제외하고 레이싱 카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물론 레이싱 카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니어 카트, 미션 카트, 슈퍼 카트가 있습니다. 일반 레저용 카트와 레이싱 카트 중 하나인 슈퍼 카트의 차이는 쉽게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경차와 스포츠카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운전대를 잡았을 때의 느낌, 주행할 때의 느낌에서 큰 차이가 나서 즐길 수 있는 요소도 다양합니다. 엔진에 출력 역시 비교가 안 됩니다.



<해외 선진국에서 카트는 레저 스포츠로써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Q) 서울에 카트체험장이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의 카트 문화란 
A) 1991년 초창기 용인 에버랜드에 카트가 들어왔을 때 한창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 1999년에 한국에서 첫 공식 카트 경기행사가 개최되었고요. 즉 90년대가 한국 카트 문화의 전성기였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모터레저 스포츠 문화로써 카트 환경은 아직 열악합니다. 일본만 해도 도입된 지가 50년이 넘고 한 달에 5~6번 대회가 열리며 카트체험장은 약 300여 곳이나 되니까요. 지역 대회 우승자를 위한 전국 단위의 대회도 많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봄, 가을에 약 7번 정도 개최되고 체험장은 전국에 약 13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잠실카트체험장'의 이용 팁을 말씀해달라. 
A) 저희 '잠실카트체험장'은 도심에서 모터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레저 스포츠 공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겨울보다는 여름에 오실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운 만큼 카트를 운전할 때 추위를 많이 느낍니다. 여름에 시원한 레이싱 경주를 즐기며 연인, 가족, 지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로써 매력이 더 있습니다. 또한, 저희 카트 장은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릴 경우, 그리고 카트 공식대회가 있는 날에는 자체적으로 휴무합니다. 이럴 경우 미리 저희 사이트에서 공지를 확인하거나 저희에게 영업 확인 전화를 미리 하셔서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잠실카트체험장 http://www.jskart.net/ 전화번호 : 02)420-3886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168-1 송파구 탄천주차장 내부
(잠실운동장 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국내의 모터 레저 스포츠 문화는 아직 선진국에 비교하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 카트라고 한다면 온라인 게임을 흔히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잠실카트체험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국내의 몇 안 되는 유용한 모터스포츠 시설이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레이서가 된 기분을 느끼며 카트를 몰아보며 색다른 스피드를 경험해보도록 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잠실카트체험장 이용료
레저 카트 1인승 : 10분 17,000원 
2인승 : 10분 22,000원
스포츠 카트 : 10분 33,000원 
(2014년 기준,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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