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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로봇으로 변신하다

작성일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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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경찬, 백민조, 송대천 , 장성찬, 최단비
헬로 현대! 헬로 카봇!
헬로 현대! 헬로 카봇!

현대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했다. 현대자동차의 차들이 로봇으로 변신하여 나를 도와주는 비밀 친구가 되어 준다는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제보가 있어 화제이다. 그 이야기의 중심 속 현장을 알아보기 위해 채널 영현대 2조가 취재에 나섰다!



"헬로 카봇"은 초등학생 주인공인 차탄과 로봇인 "카봇"들의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차탄이 큐브를 돌리면 다른 차원에 있는 카봇이 나온다는 설정이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싼타페 에이스" 카봇과 초등학생 주인공 차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싼타페 에이스" 카봇과 초등학생 주인공 차탄
이미지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헬로 카봇"은 현대자동차와 국내 최대 완구 제조업체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서 현대자동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용의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3D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은 방영 이후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30대 아버지, 어머니들에게는 현대자동차의 차종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카봇 중 하나인 벨로스터 모터를 모델로 한 벨로스터 스카이의 등장
카봇 중 하나인 벨로스터 모터를 모델로 한 벨로스터 스카이의 등장
이미지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또한, 애니메이션보다 먼저 출시된 "헬로 카봇" 로봇 완구 역시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특정 모델은 구하기 어려 울 정도로 심각한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출처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출처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사실상 미래의 현대자동차 고객인 어린이들과 현재의 고객인 30대 아버지, 어머니에게 있어 "헬로 카봇"을 모르는 것은 사실상 간첩과 같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헬로 카봇"은 초등학생 소년 "차탄"이 부르면 나타나 도움을 주는 자동차 변신 로봇인 "카봇"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그 이름에서 등장하는 "카봇"의 종류 역시 다양하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라이센스 계약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인기 차종인 싼타페, 그랜저, 아반떼, 스타렉스, 벨로스터 등을 변신 로봇으로 표현하여 완구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출시하였다.


1. 싼타페


현대자동차 싼타페
현대자동차 싼타페
이미지 : 현대자동차 사이트


에이스(홍)와 에이스 B(청)
에이스(홍)와 에이스 B(청)

수많은 카봇 중 주연급 역할을 하고 있는 싼타페 에이스 카봇, 모델에 따라 에이스, 에이스B, 에이스W 총 3가지 버전이 있다.

강인함과 섬세함을 골고루 갖춘 현대자동차의 싼타페(e-VGT R2.2.4WD)가 카봇에선 "에이스"라는 이름으로 변신하여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실제로 완구에서는 싼타페의 입체감이 효과적으로 표현되어 있었고 싼타페의 섬세한 면까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었다.


2. 그랜저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미지 : 현대자동차 사이트


그랜저 호크와 그랜저 HG330
그랜저 호크와 그랜저 HG330

그랜저 호크는 싼타페 에이스 카봇과 더불어 초창기부터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 동형 모델로 그랜저 호크 R이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 고급세단으로 유명한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헬로 카봇"에선 호크라는 로봇으로 변신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그랜저(HG330)를 모델로 제작된 호크는 자동차 변신의 완벽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변신 전 모습에선 그랜저 HG330 차체 외형의 곡선뿐만 아니라 우아한 라디에이터 그릴, 알루미늄 휠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있었다.


3. 아반떼


현대자동차 아반떼
현대자동차 아반떼
이미지 : 현대자동차 사이트


아반떼 프론 경찰차 버전
아반떼 프론 경찰차 버전

아반떼 프론은 경찰차 버전과 일반 자동차 버전이 있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의 명작 더 뉴 아반떼가 "헬로 카봇"에선 프론이라는 로봇으로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신하여 등장하고 있었다. 풍부한 감성이 살아 있는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1/21 비율로 재현하여 경찰 차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론이 존재하고 있다.


4. 트라고 엑시언트


현대자동차 트라고 엑시언트
현대자동차 트라고 엑시언트


엑시언트 스톰
엑시언트 스톰

엑시언트 스톰은 카봇의 최종 합체 버전인 펜타스톰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카봇이다.
현대자동차 유럽 수출형 대형 트럭인 트라고 엑시언트가 "헬로 카봇"에선 엑시언트 스톰이라는 로봇으로 변신하여 등장하였다.


펜타스톰
펜타스톰

총 4대의 카봇이 합체되서 만들어지는 펜타 스톰은 궁극의 최종 변신단계이다. 펜타 스톰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모델이다. 육중하고 힘이 넘치는 원래의 엑시언트 특성을 고려하여 "헬로카봇"에서도 4대의 카봇 특장차(아반떼 프론 폴리스, 스타렉스 댄디 구급차, 싼타페 에이스 레스큐, 벨로스터 스카이 SWAT)가 엑시언트 스톰과 합체하면 궁극의 완전체 로봇인 펜타스톰으로 합체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 위의 펜타스톰은 "헬로카봇" 완구 라인 중에서도 현재 구하기가 어려운 모델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좀 더 깊은 "헬로 카봇"의 탄생 이야기를 듣기 위해 "헬로 카봇"을 제작한 회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를 직접 방문하여 그곳에서 담당 관계자를 만나 보다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컨텐츠 기획실 심혜원 계장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컨텐츠 기획실 심혜원 계장

Q) "헬로 카봇"을 귀사에서 만들 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으로,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그만큼 현대자동차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친근하다. 저희 아버지 역시 쏘나타, 아반떼를 타셔서 그런 지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 아빠 차"라는 인식이 느껴질 정도로 친근하고 든든하다. 이런 인식 속에 저희 회사에서 마침 그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내 말에 귀 기울여주며 나를 도와주는 친구 같은 콘셉의 로봇"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현대자동차가 가지는 이미지가 저희 회사가 원하는 "내 소원을 들어주는 든든한 나만의 비밀 친구"라는 콘셉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헬로 카봇"이 탄생하게 되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제품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제품 디자인 면에서는 로봇 변신의 편리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변신과정이 간단하면 디자인이 볼품 없고, 예쁜 디자인을 신경 쓰면 변신과정이 복잡해져서 아이들에게 부적합하다. 항상 이것이 양날의 검이다. 따라서 저희 회사는 변신과정이 아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고 디자인으로도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자 늘 고민한다. 또한, 누가 뭐래도 가장 견고하고 고장 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헬로 카봇"이 추구하는 점이다. 매 순간 발매 직전까지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카봇과 심혜원 계장
카봇과 심혜원 계장

Q) 현대자동차와 "헬로 카봇"의 융합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미래의 현대자동차 고객이 될 어린이들이 현대자동차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세련된 우수한 디자인을 "헬로 카봇"에 적용하게 되어 영광이다.


Q) "헬로 카봇"의 비전과 포부는 무엇인가요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처럼, 대한민국 대표 로봇으로 카봇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들을 모델로 적용해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진 새로운 카봇을 만들 것이다. 지금의 20대 대학생들이 십 년 뒤 아버지가 되었을 때도 자식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써의 "헬로 카봇"을 말이다.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과거에 자동차 브랜드는 자동차 구매력이 있는 특정 계층에만 친숙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헬로 카봇"은 지금의 30대 아버지 어머니와 어린이가 함께 추억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해줄 수 있는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써, 현대자동차와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함께 만든 미래 문화 콘텐츠의 대표적인 바람직한 모델이다.


영현대기자단10기 민경찬 | 경희대학교
영현대기자단10기 백민조 | 이화여자대학교
영현대기자단10기 송대천 | 한신대학교
영현대기자단10기 장성찬 | 울산대학교
영현대기자단10기 최단비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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