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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사람처럼! 내 차 건강관리 노하우

작성일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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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동혁

한 가지 음식 다이어트, 디톡스 물 마시기 등등 여름이 오면 한 번쯤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찾아보는 방법들다. 하지만 이들이 요요 없이 제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떤 방법이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 건강도, 몸매도 모두 지킬 수 있다.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렴 튜닝을 통해 좋은 옵션을 추가하고 겉을 번쩍이도록 꾸미더라도 올바르게 상태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속은 엉망진창이다. 제대로 신경 쓰고 내 차로 더 느낌 좋게, 오래 달려보자.


1. 준비 운동


스트레칭하는 모습
스트레칭하는 모습


아이오닉 스타트 버튼
아이오닉 스타트 버튼

어떤 일이든 시작 전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차와 사람 모두 같다. 차는 주행 전에, 사람은 운동 전에 더욱 안전하게 일에 몰입하기 위한 준비 단계가 있다. 각각 알아보도록 하자.

① 움직이기 좋은 상태 만들기
- 사람: 공복 상태에서의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근육 손실도 크다. 따라서 다양한 영양소를 과하지 않게 골고루 섭취한 뒤 30분 후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차: 자동차의 무게는 속도를 좌우한다. 무게가 무거울수록 일정 속도를 내는 데 필요한 힘이 세지고, 이에 따라 연료 소모도 커지기 때문이다. 트렁크의 불필요한 짐을 비우고 연료를 절반만 채우고 주행하면 연비는 3%가량 향상된다.

② 운동 시작하기
- 사람: 급격한 운동은 지구력을 떨어뜨리고 근육이 놀라게 한다.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시작부터 무리한 속도를 내기보다는 천천히 걸으면서 몸을 준비시켜주는 것이 좋다. 약 10~15분간의 스트레칭을 통한 워밍업도 좋은 방법이다.
- 차: 부드러운 출발 (1,500rpm)로 발진 시 11%의 연비가 개선된다. 또한, 엔진의 부품과 기름 등이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5~10분간 시동을 걸고 기다린다. 이는 실린더와 같은 부품의 심한 마찰로 엔진의 수명을 단축되는 것을 예방한다.


2. 본격적인 운동




아이오닉 기어스틱
아이오닉 기어스틱

① 운동 오래 하기
- 사람: 운동을 지속해서 하려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욕심을 내선 안 된다. 지구력의 한계 때문이다. 운동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릴 수 있다. 걷기 운동을 예로 들면, 바로 뛰는 것보다 천천히 걷다가 점차 속도를 올리며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차: 정속 주행 유지를 위해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피하여 엔진 회전수(rpm)를 높이지 않도록 한다. 급가속을 하게 되면 그만큼 속도를 올리는 데 추진력이 필요하므로 rpm이 당연히 올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급감속을한 후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오기까지 연료 또한 크게 소모된다. 연비는 평균 60~80km/h에서 가장 높게 측정된다.

② 휴식하기
- 사람: 근력 운동에는 반드시 다음 세트의 진행을 위한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세트 간 휴식시간은 운동방법에 따라 1~4분 정도다.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근육이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페이스를 따라가게 되어 운동량도 늘고 효과도 좋아진다.
- 차: 5초 이상 신호 대기 시, 주행(D)상태에서 중립(N)모드로 바꾸어 놓으면 그 시간만큼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어 연료를 30% 아낄 수 있다. 다시 출발할 때는 미션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N 모드에서 D 모드로 전환하고 2~3초 이후 서서히 출발한다.


3. 컨디션 확인하기





① 주기적인 검사 하기
- 사람: 운동을 하면서도 몸 상태 확인은 필수다. 현재 몸이 어떤지 점검하여 각자의 영양 및 건강상태에 맞춰 운동처방을 받아 개선해나가면 더욱 좋다. 1~2달을 주기로 측정하여 체지방이 제대로 빠지고 있는지, 행여 근육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잘못된 운동법은 수정하고, 잘된 운동법은 강화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맞춤 관리를 가능케 한다.
- 차: 자동차의 소모품들은 연비 주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6개월 동안 내버려 두면 20%가 줄어들어 연비가 2% 저하된다. 또한, 에어필터가 먼지에 오염되면 공기 흡입 시 저항이 증가, 연료 손실이 생긴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센터에 방문하여 종합 점검을 받아야 한다.


아반떼 MD를 주유하는 모습
아반떼 MD를 주유하는 모습

지금까지 사람의 올바른 운동방법과 연계하여 자동차 연비를 올리고 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사람도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아름다운 변화를 만든다. 쉽고 간단한 실천으로 내 몸의 건강은 물론 내 차의 건강까지 지켜보자.


영현대기자단12기 곽동혁 | 한국항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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