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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운남(애매한 운전규칙을 잡아주는 남자) -초보 운전자 편

작성일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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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우리는 운전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초보 운전자의 경우 순간적인 상황을 판단하는 시간이 더 길어 사고를 불러오게 될 수 있는데,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늘은 ‘애 운 남’과 함께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애매모호한 운전상황을 같이 확인 해 보겠습니다.


상황1 : 직진 우회전 공용차선, 양보해야 할까?



1)비켜줘야 한다.
2)침착하게 신호를 기다린다.


답은 2번 “침착하게 신호를 기다린다” 입니다.


직진 우회전 공용차선에서는 우회전을 시도하는 차량에게 양보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양보를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을 침범하는 경우 오히려 신호 위반으로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뒤에서 들려오는 경적소리에 놀라지 마시고 신호를 지키며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TIP. 초보운전자를 위한 우회전 요령



우회전 시 많은 부분들을 신경 쓰며 우회전 진입을 해야 하는데,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왼쪽부터 오른쪽 사이드미러까지 크게 훑어보세요. 이것만 기억한다면 우회전시 자연스럽게 주변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상황2: 비보호 좌회전은 언제 해야 할까?



1)직진 차량이 너무 많으므로 적색등 일 때 좌회전
2)직진 신호 때 반대편 차가 없을 때 좌회전


답은 2번 “직진 신호 때 반대편 차가 없을 때 좌회전”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비보호 좌회전. 녹색등일때 가야 하는지, 적색등일때 가야 하는지 참 애매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적색등일 때는 무조건 불법이다”


TIP.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신호



비보호 좌회전은 직진 신호일 때 다른 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좌회전을 허용합니다. 좌회전 신호에 따라 좌회전이 가능하며, 반대편에 차량이 없다면 직진 신호에도 좌회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고 발생 시 완전히 보호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맞은편 차로와 횡단보도를 학인하고 진입해야 합니다.


상황3: 쌍라이트(상향등)는 언제 써야 하나요?



1)앞 차가 너무나 느리게 갈 때
2)앞이 너무나 보이지 않을 때


답은 2번 “앞이 너무나 보이지 않을 때” 입니다.


흔히 우리가 ‘쌍라이트’라고 부르는 상향등은 한 순간 맞은편 운전자의 눈을 순간적으로 부시게 해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향등은 항상 신중하게 작동시켜야 하고 다른 운전자와의 오해를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상향등 사용법을 숙지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향등을 사용해야 할 때는 첫째, 앞 차에게 조심하라는 메시지 전달 둘째, 앞 차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셋째, 정말 시야가 너무 좋지 않은 경우 (안개, 폭우, 비포장도로 등)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상향등의 사용은 오히려 다른 운전자와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TIP. 올바른 하향 & 상향등에 관한 팁



야간 운행 시에는 출발 전 자신의 라이트 상황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나의 등이 상향등인지, 그리고 그와 반대로 아예 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스텔스 차량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두 상황 모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또한, 어두운 도로에서도 맞은편 차량이 진입하는 경우에는 잠깐 상향등을 꺼주는 센스~ 만약 상대방이 상향등을 끄지 않고 마주치는 경우같이 상향등을 켜주는 것이 자신의 시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개가 심할 때는 비상등도 같이 점멸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황4: 정지선은 앞바퀴? 앞범퍼?



1)앞바퀴
2)앞범퍼


답은 2번 “앞범퍼” 입니다.

정지선의 기준은 주행 차량의 타이어가 아닌 차체 끝 즉 앞 범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행자가 무서워하지 않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는 건널 수 있도록 정지선을 꼭 지키도록 합시다.


TIP. 자신의 차량이 정지선을 넘어갔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정지선은 횡단보도에서 약 2~5m 전방에 설치되는데, 보통 시인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 설치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로 횡단보도의 선을 넘지 않는다면 정지선 또한 넘지 않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정지선의 위치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므로 정지선의 끝에 멈추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정차 되어있는 옆 차량의 사이드미러의 위치로 나의 차량 위치를 알 수도 있습니다. 또는 광택이 잘 돼있는 차량에 한정하여, 본체에 반사되고 있는 자신의 차량을 보고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운전을 하면서 겪게 되는 애매한 순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풀리셨나요? 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설명한 내용들 보다 더 복잡하고 애매한 순간들이 분명 생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운전자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운전대를 잡는 순간 당신의 손에는 수많은 책임을 지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난 신호를 지킬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그것이 가장 훌륭한 운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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