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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7

작성일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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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진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대학생에게도 차가 필요한 순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볕 좋은 봄날엔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하고, 주말이면 친구나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당장 차가 필요할 때 자차가 없는 뚜벅이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카셰어링이다. 카셰어링은 차량을 예약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제도다. 렌터카와 달리 주택가 등지에서 시간 단위로 대여가 가능하다.

카셰어링의 주 고객층은 20대지만 정작 20대 전체로 놓고 보면 20대의 카셰어링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 글을 보는 당신 역시 택시보단 저렴하지만, 대중교통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카셰어링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알고 나면 그런 생각은 확 바뀔 것이다. 카셰어링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 지금 바로 공개한다!


Tip 1. 일단 가입부터! 친구 초대는 필수


#회원가입 #면허필수 #친구초대 #할인쿠폰 #차단조심


▲친구 추천만 해도 빵빵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그린카 앱 캡처)
▲친구 추천만 해도 빵빵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그린카 앱 캡처)


▲연락하지 않던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냈다면 차단은 각오하자
▲연락하지 않던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냈다면 차단은 각오하자

카셰어링을 할인받고 싶다면 우선 가입부터 하자. 회원가입만 해도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운전면허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게 가입만 해도 혜택이 어마어마한 서비스를 혼자만 즐길 수 있나. 좋은 건 같이 써야 한다. 친구 초대 메시지를 보내자. 초대한 친구가 가입만 하면 추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Tip 2. 할인존을 찾아라!


#특가존 #캠퍼스존 #신규존 #이벤트존 #빠른예약필수


▲눈을 크게 뜨고 특가존을 찾아보자. 같은 차종이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눈을 크게 뜨고 특가존을 찾아보자. 같은 차종이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서 대여존을 찾는 일은 매우 쉽다. 하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있다. 카셰어링 업체에서 지정한 특가존은 타 구역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존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 주변에 위치하거나 보유 차량이 많은 편에 속하는 지역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특가존은 다른 존에 비해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미리 알아보고 남들보다 발 빠르게 예약하자.

이 외에도 대학생을 위한 캠퍼스존, 새로 개설된 신규존, 특정 시즌을 맞아 임의로 지정한 이벤트존 등 할인존의 종류는 업체마다 다양하다. 시간, 차종, 주행거리를 똑같이 이용해도 이처럼 특정존을 이용하면 반값에 가까운 할인 혜택이 제공되니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자.


Tip 3. 할인 혜택 많은 시간대를 노리자!


#주중할인 #심야할인 #황금시간대 #졸음주의


▲주중 할인 받고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나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주중 할인 받고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나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차량 이용이 적은 심야 시간에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차량 이용이 적은 심야 시간에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주말보단 주중, 낮보단 심야. 남들보다 싼 가격에 카셰어링을 이용하고 싶다면 할인받기 좋은 날짜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카셰어링은 대여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나타나는데 심야 시간에 할인율이 제일 높게 나타난다. 업체에서 종종 제공하는 할인 쿠폰 역시 대체로 주중, 심야 시간에 몰려 있으므로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해당 시간대를 집중 공략하자. 단, 심야 시간의 졸음운전은 위험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Tip 4. 무료 편도로 공짜 운전하자!


#공짜운전 #무료편도 #선착순 #주차비는내야함 #완전한공짜는없다


▲경쟁이 치열한 무료 편도 (쏘카 앱 캡처)
▲경쟁이 치열한 무료 편도 (쏘카 앱 캡처)


▲무료 편도 차량은 대부분 카셰어링존과 무관한 주차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무료 편도 차량은 대부분 카셰어링존과 무관한 주차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무료 편도를 이용할 경우 주차비는 사용자가 내야 한다. 완전한 공짜는 없다!
▲무료 편도를 이용할 경우 주차비는 사용자가 내야 한다. 완전한 공짜는 없다!

사실 카셰어링을 공짜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내 차도 아닌데 공짜로 이용하는 게 사실이냐고? 정말이다. ‘무료 편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카셰어링 업체에서는 무료 편도가 가능한 차종, 출발지 및 도착지, 그리고 도착시각까지 지정해서 공지한다. 자신이 출발지 근처에 있다면, 그리고 해당 차량의 목적지가 당신의 목적지와 같다면 차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 된다.

무료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 모든 과정이 선착순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약이 가능한 시간이 되면 수강신청을 방불케 하는 경쟁을 이겨내야 차를 운전할 수 있다. 단, 주차비는 내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공짜는 없다.


Tip 5.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자!


#포토존 #공지확인 #빠른참여 #확률은…


▲쏘카 이용자라면 ‘좋아요’를 부르는 멋진 인생샷으로 응모해보자.
▲쏘카 이용자라면 ‘좋아요’를 부르는 멋진 인생샷으로 응모해보자.


▲특정 시즌이 되면 다양한 이벤트가 올라오는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자. (그린카 앱 캡처)
▲특정 시즌이 되면 다양한 이벤트가 올라오는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자. (그린카 앱 캡처)

특정 시즌이 되면 카셰어링 업체들은 저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샷을 올려서 베스트 샷으로 선정되면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하는가 하면, 캠퍼스카를 가장 많이 이용한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등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열린다. 최근에는 나들이 시즌임을 반영하듯 봄 시즌 특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항상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꼼꼼하게 알아보자.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잡을 수 있는 법!


Tip 6. ‘주행요금 제로’ 전기차를 빌리자


#전기차 #주행요금0원 #아이오닉 #충전필수


▲승차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전기차를 생각한다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추천한다!
▲승차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전기차를 생각한다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추천한다!


▲전기차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카셰어링은 차종마다 요금이 다르게 책정된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어떤 차를 타는지도 매우 중요한데, 전기차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전기차는 주행요금이 없기 때문이다. 대여요금만 내면 얼만큼의 거리를 주행하든지 상관없다.

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전기차를 대여하기는 쉽지 않다. 이용 가능한 차량이 다른 차종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쉽게 볼 수 없는 만큼 예약에 성공하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 저렴하면서도 소음도 적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팔방미인’ 전기차를 빌려보자! 참고로 전기차는 ‘아이오닉’을 강력 추천한다. 쾌적한 승차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전기차다.


Tip 7. 시간은 금이다! 시간 관리로 돈을 절약하자


#바로반납 #시간은금이다 #쿠폰획득 #분실주의 #페널티주의


▲ 시간이 남았다면 미리 반납하자. 일찍 반납했을 뿐인데 쿠폰까지 준다. (쏘카 앱 캡처)
▲ 시간이 남았다면 미리 반납하자. 일찍 반납했을 뿐인데 쿠폰까지 준다. (쏘카 앱 캡처)


▲ 제시간에 반납이 어렵다면 더 늦기 전에 반납 연장부터 하자.
▲ 제시간에 반납이 어렵다면 더 늦기 전에 반납 연장부터 하자.

카셰어링을 이용할 때 정해진 반납 시간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에티켓이다. 하지만 반납 시간까지 충분히 여유가 있다면? 그럴 땐 굳이 남은 시간 동안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반납하자. 정해진 시간보다 그저 일찍 반납했을 뿐인데 할인 쿠폰까지 준다. ‘시간은 금’이라는 말을 몸소 깨닫게 된다. 물론 ‘바로 반납’ 쿠폰을 받기 위해 서둘러 차를 반납했다가 차 안에 소지품을 두고 내리는 불상사는 피하자.

일찍 반납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반납 시간을 넘기면 뼈아픈 패널티를 물어야 한다. 대여 요금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벌금으로 내는 불상사를 막으려면 대여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은 예방책이다. 대여 당일 도로 사정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반납이 지연될 것 같다면 추가 대여료를 결제하고 반납 연장을 신청하자. 패널티도 내고 이용 제한을 당하는 것보단 훨씬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이 외에도 통신사 멤버십, 공공 주택 입주민 할인 등 카셰어링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다. 아직도 카셰어링이 비싸다고 생각하는지? 풍성한 할인 혜택이 가득한 카셰어링을 지금 당장 이용해보자!


영현대기자단14기 정진우 |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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