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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에게 들어본 신형 벨로스터 이야기 “What do you think about the All New Veloster?”

작성일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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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모터쇼! 이곳 디트로이트에서 마침내 신형 벨로스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과 외신 기자들은 신형 벨로스터를 향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보였는데요. 영현대 기자단도 디트로이트 현장에서 다양한 외신 기자들을 만나 신형 벨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더불어 북미 최대의 벨로스터 동호회인 ‘벨로스터 네이션’에 소속된 회원을 만나 벨로스터에 대한 그들의 무한한 애정에 대해 들어볼 기회도 있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취재진의 눈에 비친 신형 벨로스터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형 벨로스터요? 한 마디로 ‘스포티’하죠!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 매거진의 에디터인 카일 커나드(Kyle Kinard) 씨는 부스에 마련된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에서 벨로스터 N으로 1등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었는데요, 조심스레 인터뷰를 요청하니 흔쾌히 응해주었습니다.

카일 씨는 ‘신형 벨로스터를 본 소감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스포티(sporty)하고 심플(simple)’하다고 답했습니다. 카일 씨는 2011년 파익스피크(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처음 공개된 ‘벨로스터 레이스’ 모델을 통해 벨로스터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벨로스터 레이스는 본격적인 양산 모델을 출시하기 전 공개된 랠리카로, 실제 일반인들에게 출시된 자동차는 아니었죠. 카일 씨는 당시 대회에 출전한 벨로스터 레이스를 떠올리며 거친 산악 도로를 달리는 벨로스터 레이스의 모습이 굉장히 스포티한 인상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형 벨로스터 또한 그때의 스포티한 인상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과 성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젊은이에게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신형 벨로스터요? 한 마디로 ‘익사이팅’하죠!



저희는 이어서 신형 벨로스터를 유심히 보고 있는 브랜든 스트롱(Brendan Strong) 씨를 인터뷰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든 씨는 자신을 자동차 관련 언론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신형 벨로스터를 본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It’s exciting!”이라고 답했습니다. 벨로스터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그리 크지 않은 크기임에도 날렵한 외관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생동감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죠.

1+2도어의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크기와 문의 위치를 고려했을 때, 젊은 사람들이 타기 좋은 개성 있는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멋진 디자인이 주행 자체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은 자동차입니다”라고 전하며 벨로스터의 독특한 디자인 자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신형 벨로스터요? 한 마디로 ‘스마트’하죠!



이번에는 이탈리아에서 온 외신 기자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벨로스터의 주위를 돌며 연신 촬영을 계속하던 미켈레(Michele) 씨는 “저는 이탈리아 방송국의 TV 감독입니다. 북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취재하고 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도 빠질 수 없었어요!”라며 이번 모터쇼에 방문한 소감을 즐겁게 전했는데요. 그는 신형 벨로스터를 굉장히 영리한 자동차라고 설명하며 ‘스마트(Smart)’라는 단어로 정의했습니다. 이어 ‘벨로스터의 1+2도어 디자인 때문에 스마트하다고 표현했다’고 덧붙였는데요. 기존 자동차의 4도어와 차별화된 신형 벨로스터만의 1+2도어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디자인이라고 평했습니다.

신형 벨로스터가 북미 시장에서 1세대 벨로스터와 같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Of course!”라고 답하며 확신을 드러냈는데요. 과거 북미 소비자들은 크고 무거운 차를 선호했지만, 현재는 작고 개성 있는 자동차를 더 선호하는 추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영현대 기자단 또한 미켈레 씨가 언급한 북미 자동차 선호 동향에 맞춰 신형 벨로스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미 최대 벨로스터 동호회, ‘벨로스터 네이션’을 만나다



신형 벨로스터가 전시된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반가운 얼굴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벨로스터 동호회인 ‘벨로스터 네이션(Veloster Nation)’의 수장 바비 투아시그난트(Bobby Tousignant) 씨였습니다. 영현대 기자단은 사전에 바비 씨와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디트로이트에서 만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바비 씨도 영현대 기자단을 만나자마자 알아보며 반겨주었습니다.


Q. 본인과 벨로스터 네이션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벨로스터 네이션 동호회의 오너, 바비입니다. 벨로스터 네이션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소유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글로벌 커뮤니티입니다.

Q. 신형 벨로스터를 본 소감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세요!

A. 한마디로 ‘어메이징’합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행 성능, 달라진 내·외관 디자인에 놀라웠습니다.

Q. 신형 벨로스터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많은 미국인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원합니다. 그 점에서 이번 신형 벨로스터의 리어 서스펜션 구조가 독립형 서스펜션 구조로 바뀐 점은 많은 사람에게 호평받을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 구조가 변경됨에 따라 조향 성능이 증대되었고, 따라서 보다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신형 벨로스터에 새롭게 추가된 컴바이너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벨로스터의 매력이죠. 스포츠 주행 모드를 설정하면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RPM 원형 계기판 디자인이 나타나기 때문에 손쉽게 주행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Q. 미국 시장 소비자들은 벨로스터의 어떤 매력을 강점이라고 생각할까요?

A. 업그레이드된 엔진 출력이 바로 미국 소비자들이 원하던 겁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자동차 제조사들끼리의 해치백 자동차 경쟁이 치열합니다. 소형, 또는 저출력의 해치백 자동차들은 이미 많이 출시돼있죠. 하지만 신형 벨로스터와 같이 높은 엔진 출력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가진 자동차는 많지 않기 때문에, 신형 벨로스터는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겁니다.


‘벨로스터’ 하나로 수많은 사람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웠으며, 그들의 벨로스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벨로스터 네이션이 앞으로 그려나갈 행보를 응원합니다!


현지 법인 담당자에게 듣는 신형 벨로스터



여러 외신 기자들과 벨로스터 네이션의 오너를 만나 신형 벨로스터에 대한 의견들을 들어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제품생산부(Product Producing)의 프로덕트 매니저 마이클 에바노프(Michael Evanoff) 씨를 만나 북미 시장에서의 신형 벨로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신형 벨로스터를 한 단어로 표현해주세요!

A. ‘볼드(bold)’와 ‘다이내믹(dynamic)’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캐스캐이딩 그릴, 루프, 프론트 도어 등의 외관 디자인과 강력해진 엔진 등이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Q. 신형 벨로스터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신형 벨로스터의 스타일리시한 외관입니다. 고객들은 신형 벨로스터를 구매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독특한 외관의 자동차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Q. 신형 벨로스터가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현재 미국 도로에서 1세대 벨로스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1세대 벨로스터를 본 고객들은 분명 신형 벨로스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1+2도어의 독특한 디자인 때문이죠. 여기에 투톤으로 루프를 꾸밀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인기 요인입니다. 이처럼 벨로스터는 다른 자동차들과 다르게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Q. 신형 벨로스터의 어떤 부분이 북미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벨로스터 터보의 3가지 버전이 출시되어 북미 고객들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다양한 도로 상태에 따라 원하는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또한, 운전자가 선호하는 주행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의 즐거움을 좋아하는 운전자, 좀 더 다이내믹한 주행을 좋아하는 운전자 등 기호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마치며





디트로이트 모터쇼 내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여러 외신 기자들과 이야기하며 느낀 점은 같은 신형 벨로스터를 보고도, 저마다 갖는 생각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신형 벨로스터가 스포티한 자동차라고 생각했고, 누군가는 유니크하다고, 누군가는 스마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 모든 생각이 신형 벨로스터를 보여주는 단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형 벨로스터는 그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고 있는 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트로이트에서 만난 신형 벨로스터, 곧 우리나라의 도로 위에서 그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곧 한국에서 만나요!


영현대기자단15기 김영환 |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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