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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어렵지 않아요! 이 구역 주차는 내가 접수한다, 주차보조기능4

작성일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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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운전하는 날. 도로에선 안전하게 운전을 마쳤지만, 집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서니 가득 들어선 차들에 놀랍니다. 그러다 발견한 빈자리 하나를 보고 달려가지만, 양옆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어떻게 주차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 싼타페 운전석에 설치된 여러 버튼들
▲ 싼타페 운전석에 설치된 여러 버튼들

그런데 버튼 하나만 누르자 뒤에도 눈이 달린 듯 주차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이렇듯 IT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일상 속의 작은 곳까지 유저를 배려하는 기술을 총체적으로 ‘캄테크(Calm-Tech)’라고 합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사용자의 경험과 편의를 위해 매번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데요. 그중 우리 초보운전자 20대의 주차를 위해선 차의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까지. ‘후방 교차 충돌경고’ &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어느 정도 가까이에 있는지 예상되지 않을 때, 혹은 갑자기 달려든 장애물이 있어서 보고 피할 수 없을 때. 자동차는 센서로 우리의 운전을 보조해줍니다.


▲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나 룸미러에 잘 비치지 않는 후방과 후측방 지역에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주차 중에 작은 실수로 자동차에 작은 흠집을 만드는 것도 이 사각지대를 잘 살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주차 중에 직접 내려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화면과 자동차에 부착된 센서로 운전자에게 자동차의 후방과 후측방에 장애물이 있음을 알립니다.



①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 계기판의 클러스터 화면에 뜬 충돌 알림 표시 중 ‘후방 충돌 알림’
▲ 계기판의 클러스터 화면에 뜬 충돌 알림 표시 중 ‘후방 충돌 알림’

주차 중 후방을 보호해줄 수 있는 또 다른 기능으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로 놓칠 수 있는 후방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물을 카메라와 레이더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그렌저 ig의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화면을 8인치 내비게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렌저 ig의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화면을 8인치 내비게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모습을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진행 예상 경로와 주차선을 보여주어 현재의 핸들링으로 어떤 주차를 하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장애물과의 거리에 따라 경보음의 울림 빈도를 달리해서 좁은 공간이라도 더 정밀한 주차도 가능하죠.



② 후방 교차 충돌경고

‘후방 교차 충돌경고’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내 차의 후방으로 다가오는 차량을 미리 알려줍니다. 이 기능은 자동차 핸들의 버튼을 이용해 클러스터 화면의 설정을 변경하면 활성화됩니다.


▲싼타페 클러스터 화면의 ‘후측방 안전’ 설정 화면에서 ‘후방 교차 충돌경고’와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체크합니다
▲싼타페 클러스터 화면의 ‘후측방 안전’ 설정 화면에서 ‘후방 교차 충돌경고’와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체크합니다


▲ 후방영상에 표시된 ‘후방 교차 충돌 경고’
▲ 후방영상에 표시된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먼저 ‘후방 교차 충돌경고’는 전면 주차된 차량이 후진 출차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후진 출차할 때 보기 어려운 측면을 몇 미터 밖에서 미리 알려주고, 다가오는 차량과의 거리를 경고음의 빈도로 알려줍니다. 멀다면 드물게, 가깝다면 빠르게 해서 위급함을 알리는 것이죠. 이렇게 후방 교차 충돌경고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은 주행 중 자동차의 후측방으로 자동차가 가까이 다가오자 사이드미러에 표시된 경고등이 켜져 위험을 알립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은 주행 중 자동차의 후측방으로 자동차가 가까이 다가오자 사이드미러에 표시된 경고등이 켜져 위험을 알립니다

이외에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은 주행 중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핸들 좌측의 버튼을 누르거나 클러스터 화면의 설정에서 ‘후측방 안전’의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켜면 활성화됩니다. 이 기능은 차량 후측방에 다가오는 장애물이나 자동차를 감지해서 경고음으로 알려주거나, 지나치게 가까워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멈추기도 합니다.


전방도 피할 수 없다! 전방까지 보호해주는,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 싼타페 클러스터 화면에서 ‘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싼타페 클러스터 화면에서 ‘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그렌저 ig 클러스터 화면에서 전방 충돌 알림이 표시됩니다
▲ 그렌저 ig 클러스터 화면에서 전방 충돌 알림이 표시됩니다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은 정차 후 활성화되는데, 주차할 때 전장에 가려 앞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전방 센서로 감지하여 알려줍니다. 그리고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모습을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싼타페의 핸들에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시켜, 버튼으로 속도와 앞차와의 거리를 설정합니다
▲ 싼타페의 핸들에 있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시켜, 버튼으로 속도와 앞차와의 거리를 설정합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라는 기능은 핸들의 우측에 있는 버튼으로 주행 속도와 거리를 설정하면 활성화됩니다. 크루즈 컨트롤의 일부인 이 기능은, 자동차에 부착된 레이더와 카메라의 신호를 통해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경보를 울리고 필요하다면 브레이크 작동까지 보조합니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 및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정차 후 3초 이내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재출발하여, 설정해 놓은 속도와 거리로 다시 제어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주차만이 아니라 주행 중에 미처 보지 못한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겠죠?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모니터링 시스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①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 싼타페 ‘서라운드 뷰 모니터’
▲ 싼타페 ‘서라운드 뷰 모니터’


▲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좌)와 ‘서라운드 뷰’(우)
▲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좌)와 ‘서라운드 뷰’(우)

차 안에서 직접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답답하죠. 차도 운전해야 하고 밖에서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고. 이럴 때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가 운전자의 눈을 대신해줍니다. 바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인데요. 이는 변속기 아래에 설치된 버튼 중 ‘VIEW’라는 글씨와 함께 카메라 모양이 그려져 있는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됩니다.


▲ ‘후방영상’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으로 주차하고 있습니다
▲ ‘후방영상’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으로 주차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과 함께, 서라운드 뷰 모니터로도 현재의 주차상황과 후방에 장애물과의 거리를알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되는 것과 함께 서라운드 뷰 모니터에 거리별로 노랑색, 주황색, 빨강색으로 표시하여 노랑색이라면 덜 가깝고, 빨강색이라면 매우 가깝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 사이드 미러 하단의 카메라
▲ 사이드 미러 하단의 카메라


▲ 전방 그릴에 부착된 카메라
▲ 전방 그릴에 부착된 카메라

서라운드 뷰 모니터는 차량 전/후/측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합쳐 마치 차량 주변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주차선이나 사각 영역, 장애물 등을 실내 모니터를 통해 확인시켜주어 운전자의 시야를 360도로 넓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쉽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겠죠?



②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 싼타페의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 싼타페의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후방영상 디스플레이’는 후방영상 디스플레이는 후진으로 기어를 바꿀 때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에 나타납니다. 뒷좌석 승차 인원 또는 화물 등으로 룸미러 시야 확보가 불가능할 때, 차의 후방을 보여주어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한 사각지대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전방 영상 디스플레이’(좌)아 ‘측방 영상 디스플레이’(우)
▲ ‘전방 영상 디스플레이’(좌)아 ‘측방 영상 디스플레이’(우)

그 외에도 ‘VIEW’ 버튼을 누르면 ‘서라운드 뷰 모니터’만이 아니라 전방과 후방, 측방까지 따로따로 내비게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방과 측방을 두 개의 분할된 화면으로 한번에 볼 수도 있죠. 좁은 공간에 주차를 해야 할 때, 혹은 정밀한 주차를 필요로 할 때, 직접 보는 것과 같은 고화질의 모니터로 주차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겠죠? 또한, 최근에는 주행 중에도 후방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되어, 운전자가 룸미러로 후방에 비치는 각도를 계산하지 않고도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로 언제든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래 자동차에는 이런 기능까지? 넥쏘를 보면 미래 자동차를 알 수 있다!


▲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버튼(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넥쏘 이미지)
▲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버튼(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넥쏘 이미지)


▲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이 작동되고 있을 때 디스플레이입니다(사진 출처: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이 작동되고 있을 때 디스플레이입니다(사진 출처: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현대자동차의 다른 자동차에는 또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바로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입니다. 넥쏘의 넓은 센터페시아의 주차 보조 기능 버튼을 눌러 활성화한 후 차량 내 안내에 따라 하차하면 넥쏘가 스스로 주차합니다.


▲ 스마트키로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가 가능해집니다(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 스마트키로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가 가능해집니다(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조향, 가/감속, 변속 등을 차량이 대신해 주차와 출차까지 하며, 넥쏘 옆에서 스마트키를 가지고 있다면 운전자가직접 조작해서 주차할 수도 있습니다.


▲ 넥쏘 ‘후진 가이드 램프’ 작동 모습(사진 출처:현대자동차, 넥쏘 이미지)
▲ 넥쏘 ‘후진 가이드 램프’ 작동 모습(사진 출처:현대자동차, 넥쏘 이미지)

또한 넥쏘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후진 가이드 램프’ 기능으로 후진할 때 후방 바닥에 점선 패턴 형상의 가이드라인 조명으로 야간이나 실내공간에서 차가 어느 방향으로 후진할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후방에 있는 차량과 보행자가 피해갈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주차 시 클러스터 화면에 ‘후측방 모니터’가 표시됩니다(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 주차 시 클러스터 화면에 ‘후측방 모니터’가 표시됩니다(사진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 ‘운전자 없이 어려운 주차까지 알아서 척척, 넥쏘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RSPA)’ 중 캡처)

앞서 본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에 이어, 넥쏘에는 ‘후측방 모니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확인하며 주차해야 하는 운전자에게 사이드 미러까지 보기가 어렵습니다. 사이드 미러를 대신해서 클러스터 화면에 양쪽의 사이드 미러에 설치된 후측방 모니터를 이용하면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고 사각지대 확인이 가능해서 좁은 주차 공간에도 보다 정확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첫번째는 안전!


소형차를 구매한 고객일수록 여러 옵션 중 주차 보조 시스템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주차’라는 것에 대한 반증이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황사 등으로 인해 차량에 부착된 센서와 카메라에 이물질이 낀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 기능만을 믿고 주차하다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이물질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의 기능은 날이 갈수록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 있습니다. 빠르고 속도감 있는 운전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중요한 건 안전이라는 것 꼭 기억하세요!


영현대기자단17기 서지현 |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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