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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EV과 함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나도 연비왕!

작성일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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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챌린지 시작 전 모습
▲ 챌린지 시작 전 모습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는 다양한 현대자동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아이오닉EV 또는 코나EV)를 타고 최고의 에코 드라이브 기록에 도전하여 우수 기록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최고 전비(전기차의 연비) 기록 고객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보스턴 백, 2위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3위 포니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요. 과연 영현대 기자는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즐기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 안내 화면 (출처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 안내 화면 (출처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출발하여 일산 시내를 관통 후 자유로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총 13.5km를 주행하며 우수 전비를 기록해야 합니다.


▲ 아이오닉EV의 성능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 아이오닉EV의 성능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아이오닉EV 차량의 도심, 고속도로 복합 전비는 6.3km/kWh이며 현재 기록된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의 최고 전비는 11.7km/kWh입니다. 복합 전비의 2배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과연 저 높은 기록을 깰 수 있을까요? 블루 드라이버 챌린지를 위한 시승센터로 이동해보겠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시승센터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시승센터에 진열된 차량모형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시승센터에 진열된 차량모형


▲ 차량 모형에 들어있는 아이오닉EV의 차키
▲ 차량 모형에 들어있는 아이오닉EV의 차키

시승센터에 도착하면 나무로 만든 모형 차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모형을 열면 시승차량의 키가 있고 오늘의 도전자, 저의 이름도 적혀 있습니다. 두근두근!


▲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를 위한 연비 운전 가이드
▲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를 위한 연비 운전 가이드

다른 시승과 달리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연비 운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상품을 위해서라면 설명을 주의 깊게 들은 후 주행 시 꼭 적용 하셔야 합니다!


▲ 아이오닉EV 시승차량의 모습
▲ 아이오닉EV 시승차량의 모습

시승차량은 아이오닉EV 라바 오렌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소 흰색 아이오닉만 봤었는데 라바 오렌지 색의 아이오닉도 개성 넘치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START!


▲ 차량의 주행 정보를 초기화 한 모습
▲ 차량의 주행 정보를 초기화 한 모습


▲ 공정한 평가를 위한 공조 장치 설정을 한 모습
▲ 공정한 평가를 위한 공조 장치 설정을 한 모습

출발하기 전 차량의 2가지를 세팅해 주어야 합니다. 첫째, 주행 정보를 초기화 합니다. 주행 간 전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지난 운행 정보를 초기화 해야 합니다. 둘째, 공조 장치를 세팅해야 합니다. 온도는 26도, 바람 세기는 1단계로 세팅하여 동일한 조건하에 전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아이오닉EV의 버튼식 기어
▲ 아이오닉EV의 버튼식 기어

전기차의 트레이드 마크인 버튼식 기어를 D로 변경 후, 드디어 출발합니다!


▲ 시내에 차량이 가득한 모습
▲ 시내에 차량이 가득한 모습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에 도전해 꼭 상품을 받아야지!’ 라고 하시는 분들은 요일, 시간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산 시내를 관통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이 많은 요일과 시간에는 높은 전비를 기록하기 어려운데요. 저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와 토요일이라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 일산 시내를 관통합니다.


▲ 회생제동을 사용하는 모습
▲ 회생제동을 사용하는 모습

시내를 주행할 때 잦은 브레이크 사용은 전비에 좋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전을 위해서는 회생제동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차량의 감속과 동시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비 운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일산 시내에서 기록한 전비 (9.3km/kWh)
▲ 일산 시내에서 기록한 전비 (9.3km/kWh)

회생제동을 적극 사용하며 최대한 효율적인 운전을 했지만 일산 시내에서의 전비는 9.3km/kWh에 그쳤습니다. 최고 기록과는 무려 2.4km/kWh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포기 하기는 이릅니다!


▲ 자유로에 진입하는 모습
▲ 자유로에 진입하는 모습

바로, 자유로가 남았기 때문이죠. 뻥 뚫린 자유로는 저의 마지막 승부처이자 희망이었습니다. 최소한의 브레이크 사용과 3,4 차선에서 60-80km/h로 정속 주행을 하며 전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그 결과는?


▲ 자유로에서의 전비 주행을 통해 기록한 전비(10.4km/kWh)
▲ 자유로에서의 전비 주행을 통해 기록한 전비(10.4km/kWh)

자유로에서 효율적인 주행을 한 덕분에 시내 주행에서 9.4km/kWh에 그친 전비를 10.4km/kWh로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등 기록과 아직 격차가 있고, 자유로가 끝난 지점부터 목적지까지 약 3km의 거리가 남은 상태인데요. 저는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전비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 주행을 마치고 도착한 모습
▲ 주행을 마치고 도착한 모습

드디어 모든 주행을 마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도착! 정말 도착해서 정차하는 그 순간까지 손에 땀이 날정도로 긴장됐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진입하여 차가 거의 없는 곳에서는 정차 수준의 속도로 이동하며 마지막까지 조금이라도 전비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과연 제 기록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 10.7km/kWh의 전비를 기록한 모습
▲ 10.7km/kWh의 전비를 기록한 모습

그 결과 바로! 10.7km/kWh. 저는 2등을 기록했습니다! 1등의 11.7km/kWh의 기록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1등 드라이버 분이 전기차 오너인 점, 3등의 기록이 10.3km/kWh인 점을 고려하면 괜찮은 전비를 기록했습니다. 1등을 못해 아쉽긴 하지만 촬영을 위한 동승자 탑승과 토요일 낮 시간대에 주행을 한 점을 생각하면 다음 기회에는 1등을 노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오닉EV의 전비 향상 TIP


▲ 아이오닉EV 전비 향상 실전 TIP 총정리
▲ 아이오닉EV 전비 향상 실전 TIP 총정리

2등이 알려주는 전비 향상 실전 TIP 총정리! 첫째, 회생제동 시스템을 적극 사용하셔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1단계로 주행을 하고 감속 시 회생제동 단계를 높여 브레이크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둘째, 급출발, 급제동을 피하고 천천히 가속하고 서서히 멈춰야 합니다. 셋째, 전기차의 전비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속도는 내연기관 차량(80-100km/h)보다 조금 낮은 60-80km/h라고 합니다. 자유로 같이 정속주행이 가능한 구간에서는 위 속도로 주행해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엑셀을 밟지 않아도 되는 내리막길 구간에서는 엑셀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중력과 관성을 이용한 타력주행을 해야 합니다.


▲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에 사용된 아이오닉EV 시승차의 모습
▲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에 사용된 아이오닉EV 시승차의 모습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공하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즐겁게 보셨나요? 같은 차량, 같은 조건 속에서 운전을 하더라도 전비는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기술의 발전이 만드는 친환경도 있지만, 운전자 측면에서는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것, 연비 운전을 하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비 운전 생활화를 통해 지구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현대기자단17기 이용선 |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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