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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언어 경고등! 겨울철에 점등되기 쉬운 경고등 4

작성일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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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
▲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

강아지를 보면 기분이 좋을 땐 꼬리를 흔들고, 기분이 안 좋으면 으르렁거리며 감정과 상태를 표현하죠. 생명이 아닌 기계도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데요. 예를 들어 휴대전화는 배터리가 떨어지면 충전을 요구하는 알람이 뜨곤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는 상태를 어떻게 표현을 하고 운전자에게 알릴까요?
바로 자동차 내부에 있는 계기판에 있는 경고등이 바로 자동차의 상태를 보여주는데요. 자동차의 상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판의 경고등. 특히 겨울철에 점등되기 쉬운 경고등과 경고등 마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경고등 색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고?!


자동차 계기판을 보면 빨간색의 경고등부터 노란색, 초록색 경고등까지 3가지의 색을 가진 경고등을 볼 수 있는데요. 경고등의 색에 따라 가진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 계기판 경고등 색의 의미
▲ 계기판 경고등 색의 의미


▲ 빨간색 계기판 경고등 종류
▲ 빨간색 계기판 경고등 종류

1) 무시하면 큰일 나요! 빨간색 등

빨간색은 주행에 밀접하거나 위험한 상태일 때 켜지는 경고의 의미입니다. 빨간색 경고등을 무시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등이 뜨는 즉시 바로 점검을 해야 하고, 이와 관련된 부품도 수시로 확인을 해줘야 하죠. 안전한 제동을 책임지는 브레이크의 상태를 알려주는 브레이크 경고등과 사고 시에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띠 미착용 경고등이 빨간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노란색 계기판 경고등 종류
▲ 노란색 계기판 경고등 종류

2) 당장은 괜찮지만 나중에는 위험해요! 노란색 등

노란색 등은 주의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주행에는 당장 무리가 없지만, 안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차량을 점검하고 원인을 파악해달라는 뜻이죠.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을 알려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눈길에서 특히 더 자주 작동하는 ABS(Anti-lock Braking System) 경고등, 자동차 도난 방지를 위한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이 노란색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초록색 계기판 작동상태등 종류
▲ 초록색 계기판 작동상태등 종류

3) 작동 상태를 알려줘요! 초록색 등

초록색 등은 자동차의 작동 상태를 알려줍니다. 자동차의 위험한 상태를 알리는 것이 아닌, 자동차가 현재 어떤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죠. 전조등의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 크루즈 컨트롤 상태를 알려주는 크루즈 표시등이 초록색 등에 포함됩니다.


◆ 겨울철에 점등되기 쉬운 경고등은 무엇이 있을까?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점등이 되기 쉬운 경고등이 존재하는데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1)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경고등


▲ TPMS 경고등
▲ TPMS 경고등

TPMS 경고등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을 경우에 노란색으로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자동차 타이어 속 공기의 압력을 말하는데요.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공기가 수축이 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0% 정도 더 높게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눈이 내리는 날이 있죠. 그럴 땐 타이어의 공기압을 10%를 낮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땅에 닿는 타이어의 면적을 넓게 해주어서 눈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만약 주행중 TPMS 경고등이 점등되면 우선 안전한 공간에 차를 세우고 타이어의 외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타이어가 주저앉지 않았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여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TPMS 경고등이 점등되기 전에 타이어 공기압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는 계절인 여름과 겨울에는 꼭 잊지 말고 공기압을 확인해주세요!

2) 냉각수 수온 경고등


▲ 냉각수 수온 경고등
▲ 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 경고등은 냉각수의 온도에 이상이 있거나 냉각수의 양이 부족할 때 빨간색으로 켜지는 경고등입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냉각수의 온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냉각수가 얼게 되면 엔진의 열을 식혀줄 수 없어 엔진이 과열될 수 있습니다. 엔진이 과열된다면 큰 사고도 일어날 수 있겠죠? 냉각수 수온 경고등이 뜬다면 곧바로 주행을 멈추고, 시동을 끈 뒤 냉각수를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해주는 부동액을 냉각수와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한다면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충전 경고등


▲ 배터리 충전 경고등
▲ 배터리 충전 경고등

배터리 충전 경고등은 자동차의 배터리가 낮거나 방전되었을 때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특히 배터리는 추위에 약한 부품이어서 방전되기 쉬워 겨울철에 많이 볼 수 있는 경고등입니다.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주행을 한다면 엔진과 전자계통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경고등이 켜졌다면 곧바로 멈춰 차량 상태를 확인하거나 차량 내 전자기기의 전원을 다 끄고 정비소로 향해야 합니다. 배터리 방전은 배터리의 수명이 다했을 때는 물론 배터리를 충전하는 알터네이터(발전기), 팬 벨트 등의 이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배터리와 관련된 부품들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워셔액 경고등


▲ 워셔액 경고등
▲ 워셔액 경고등

워셔액 경고등은 워셔액이 부족할 때 워셔액을 보충해달라는 노란색 경고등입니다. 워셔액은 더러워진 유리창을 닦는 것을 포함해 유리의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앞 유리창이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워셔액 양을 항상 살펴봐야겠죠? 또한 일반 워셔액은 기온이 떨어지면 얼어 워셔액 통이나 워셔 펌프까지 고장 낼 수 있으니 겨울에도 잘 얼지 않는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워셔액을 보충했는데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정비소를 찾아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계기판 경고등 색의 의미와 겨울철에 점등되기 쉬운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고등이 점등되기 전에 먼저 차량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며 운전자와 자동차의 소중한 소통을 돕는 계기판 경고등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영현대기자단17기 김소윤 | 공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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