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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낯설지 않은 편리한 기능, 어떤 것이 있을까?(Feat.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작성일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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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오늘 날 자동차를 고르는 소비자들은 까다롭습니다. 탄탄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이고 남들과 차별화 된 개성있는 디자인, 풍부한 옵션까지 다 가지고 싶어합니다. 특히 ‘옵션이 많은 차 = 큰 차’라는 인식이 점점 옅어져 컴팩트하고 알찬 자동차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 현대자동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 현대자동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과거 고급차에만 있던 옵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되어 편리한 사양과 기술들이 점점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접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양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을 품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언맨을 품은 코나, 넌 누구냐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에는 수많은 디테일들이 숨어있다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에는 수많은 디테일들이 숨어있다

우선 주인공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대자동차와 미국 ‘마블’사가 약 2년 간의 협업으로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의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제작 된 특별한 모델입니다. 아이언맨 오리지널 수트에서 영감을 얻은 무광 메탈릭 그레이와 전용 레드 컬러 도색, 내외관 전용 디자인 요소들이 일반 코나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죠. 전 세계 7000대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며, 국내 시장에는 1700대가 배정됩니다.


아이언맨의 눈매, LED로 재현하다


▲ 아이언맨 마스크가 연상되는 코나의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 아이언맨 마스크가 연상되는 코나의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출시 당시 때 부터 아이언맨을 닮았다고 평가를 받은 독특한 코나의 디자인. 특히 헤드램프 상단에 위치한 코나의 슬림한 주간주행등은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과 꼭 닮았습니다. 여기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유달리 푸른 눈빛을 가졌는데요.


▲ 스타일리시한 코나의 LED 리어램프
▲ 스타일리시한 코나의 LED 리어램프

어두운 곳에서 더욱 카리스마 있는 코나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LED(Light Emitting Diode)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입니다. 약 10년 전 부터 자동차 등화류에 쓰이기 시작한 LED는 발광 시스템의 소형화와 광량 향상에 힘입어 많은 차종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멋과 안전을 다 챙긴 밝고 푸른 광량, 반영구적인 수명,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무엇보다도 자유로운 디자인을 가능케한 소형화 된 광원은 LED가 자동차의 등화류로 각광받는 이유입니다. 만약 LED가 쓰이지 않았다면 코나의 날카로운 눈매는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죠.


모든 것을 다 갖춘, 다기능시트


▲ 코나의 운전자석 전동 조절 시트와 전동식 럼버서포트 버튼
▲ 코나의 운전자석 전동 조절 시트와 전동식 럼버서포트 버튼

운전자가 차를 탑승하면 제일 먼저 시트에 앉게 됩니다. 단순히 몸이 얹혀가던 과거의 시트와는 달리 요즘의 자동차 시트는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들이 각자의 조작 방식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전동시트의 등장은 파편화 된 조작 방식들을 전동 스위치로 통일함과 동시에 정확한 시트포지션 설정이라는 목표를 한방에 해결했는데요. 여기에 전동식 럼버서포트(요추지지대)는 장거리 운전시 몸의 피로를 한 층 덜어주는 고마운 기능입니다.


▲ 통풍시트와 열선시트 버튼
▲ 통풍시트와 열선시트 버튼

시트의 세밀한 조정을 마쳤으니 다음은 편리함을 챙길 시간. 시트는 아무래도 몸과 가장 넓고 오래 닿는 부분이다 보니 온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차종에 보편화 된 통풍시트와 열선시트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더 이상 땀으로 끈적거리는 여름의 시트와 얼음장 같은 겨울의 시트 때문에 불쾌 할 일이 없어졌죠.


항공기의 기술이 자동차로, HUD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전용 HUD 그래픽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전용 HUD 그래픽

HUD(Head-Up Display)는 원래 항공기에 쓰이던 기술입니다. 파일럿이 오롯이 비행에 집중하기 위해 고안 된 것이 그 시초로, 허공에 레이저를 쏘거나 패널에 광원을 반사시켜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주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장치입니다.

항공분야에서는 1960년대부터 실용화 된 기술이지만 자동차 분야에서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고급차 혹은 영화 속 아이언맨 슈트에서나 볼 수 있던 기술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나 같은 소형 SUV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된 옵션인데요. 현재 차량의 주행속도, 내비게이션과 연계 된 경로 안내, 주의 표시를 운전자 앞 대시보드 위에 띄워줍니다. 특히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용 그래픽을 적용하여 아이언맨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잘 살렸습니다.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계기판 시동 그래픽
▲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계기판 시동 그래픽

여기에 컬러로 된 계기판 중앙 LCD는 HUD에서 표출하지 못한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내보냅니다. 시동시 선명하게 보이는 아이언맨 마스크, 정말 멋지지 않나요?


탑승자를 보호하라, 지능형 안전기술


▲ 운전대 옆을 빼곡히 채운 코나의 각종 지능형 안전기술
▲ 운전대 옆을 빼곡히 채운 코나의 각종 지능형 안전기술

아이언맨의 수트와 코나. 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탑승자의 안전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없으면 아이언맨이 없듯이 운전자가 안전해야 코나가 제대로 달릴 수 있죠. ‘방어운전’이라는 말이 중요해진 요즘, 코나의 지능형 안전기술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


▲ 코나의 전방 레이더 유닛
▲ 코나의 전방 레이더 유닛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방의 물체를 감지하여 스스로 멈추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스로 차선 가운데를 맞춰 달리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진시 잘 안보이는 접근 차량을 알려주는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사각지대에서 나란히 차량을 경고해주는 ‘후측방 충돌 경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감지하여 적절한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범퍼 하단의 레이더 유닛과 전면 유리창 상단의 카메라 유닛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도로 위의 뜻하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탑승자를 능동적으로 보호하는 코나, 마치 거대한 적으로부터 주인공을 든든한 슈트 같습니다.


‘자비스’ 대신 ‘블루링크’?


▲ 차량 내 ‘블루링크’ 서비스 화면.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제어 할 수 있다
▲ 차량 내 ‘블루링크’ 서비스 화면.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제어 할 수 있다

아이언맨은 ‘자비스’라는 가상의 비서가 있습니다.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가 활동할 때 24시간 내내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을 주는데요. 코나에게는 ‘블루링크’라는 다재다능한 조력자가 있습니다.

블루링크는 차량 전반을 편리하게 제어, 관리 할 수 있는 텔레메틱스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을 여닫는 기본적인 스마트키의 기능부터 시동을 미리 걸거나 탑승하기 전 공조장치를 미리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운행 중에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거나 위치 공유를 통해 친구에게 나의 위치를 알릴 수도 있죠. 사고가 발생하여 에어백이 전개되면 자동으로 긴급 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과 함께 전보다 보편화 된 다양한 옵션들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외관만 아이언맨이 아니라 각종 다양한 기술도 그 이름에 맞게 가득한 모습인데요. 아이언맨이 덩치를 뛰어넘는 무장으로 큰 활약을 하는 모습과 코나가 급을 뛰어넘는 사양으로 도로 위를 누비는 모습이 무척이나 비슷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 곁으로 찾아올까요? 아이언맨 슈트가 갈수록 버전 업 되듯이 진화하는 자동차의 편의사양 또한 무척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영현대기자단17기 이형우 | 건국대학교글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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