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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패션 그리고 자동차로 즐기는 법

작성일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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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20대들은 지금, 옛 감성에 열광 중!


▲ 중앙대학교 레트로 카페
▲ 중앙대학교 레트로 카페

20대들을 중심으로 레트로, 즉 복고풍의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레트로 컨셉 카페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교 주변에도 이러한 카페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방문한 중앙대학교 근처의 한 카페는 이른 시간에도 대학생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레트로가 젊은 세대들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레트로 카페에서 주문한 비엔나 커피
▲ 레트로 카페에서 주문한 비엔나 커피

사실 레트로의 유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2019년 트렌드로 불리는 만큼 이 현상은 매우 특별한데요, 20대들이 이토록 옛 감성을 좋아하고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중심에는 ‘뉴트로’가 있습니다.


대체 뉴트로가 무엇이길래?


▲ 뉴트로 용어 설명
▲ 뉴트로 용어 설명

뉴트로란 새로움(New)와 복고풍(Retro)을 합친 말로, 과거의 유행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합니다.
개인의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번지면서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에 대한 낯섦을 설렘으로 간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뉴트로가 단순한 복고풍의 재유행을 넘어 새로운 키워드로써 떠오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 : 다시 유행 중인 패션 아이템은?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1996년에 출시됐지만, 재작년부터 매출이 급상승하여 지금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어글리 슈즈’ 등과 같은 복고풍 의류 및 액세서리는 다양한데요.
당장 입고 외출해도 어색하지 않을, 요즘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오버핏 자켓
▲ 오버핏 자켓

1. 오버 핏 자켓

정사이즈보다 더 크게, 넉넉한 핏으로 입는 것이 포인트인 단색 자켓은 청바지나 롱 스커트 등 모든 하의에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도 쉬운 아이템입니다.


▲ 벙거지 모자
▲ 벙거지 모자

2. 벙거지 모자

가장 자주 접할 수 있고 구매가 용이한 벙거지 모자입니다. 디자인도, 재질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아이템입니다.


▲ 선글라스
▲ 선글라스

3. 알이 작은 or 타원형인 선글라스

마지막을 장식할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인데요, 알이 작거나 타원형인 경우가 많고 색깔은 검은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자동차도 복고의 바람이? : 'H-리스토어'


옛 것은 이렇게 새로이 주목할 때 더 빛나는 것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패션 뿐 아니라 자동차에서도 옛 가치에 집중하고 이를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H-리스토어 기사 사진
▲ H-리스토어 기사 사진

'H-리스토어’는 작년 9월 시행된 노후 차량 정비 및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옛 현대자동차의 복원과 함께, 추억이 깃든 시간을 복원해주었다는 점에서 뉴트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옛 감성의 현대자동차 : 포니(Pony)


그렇다면 옛 감성을 지닌 현대자동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생산 모델이자 현대자동차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포니(Pony)가 그중 하나입니다.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만들어졌던 고유 자동차 포니는 당시 국민들의 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이었습니다. 그 시대를 산 사람들뿐 아니라 젊은 세대 또한 포니를 흥미롭게 여길 수 있을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새롭다고 여길 만한 특별한 옛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응답하라 1988’ 포니2 캡처
▲ ‘응답하라 1988’ 포니2 캡처

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포니2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에 현대자동차의 옛 차가 등장했다는 것은 자동차와 뉴트로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해줍니다.


자동차에 뉴트로를 입혀볼 차례, ‘헤리티지 라이브’!


▲ 헤리티지 라이브
▲ 헤리티지 라이브

이제는 드라마를 넘어 헌실에서의 뉴트로로, 자동차를 발전시켜 볼 때입니다.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의 역사 이야기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그 역사가 묻은 차량들을 전시하는 토크 콘서트입니다. 작년까지 총 4회 진행되어온 행사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헤리티지 라이브 포니2 픽업
▲ 헤리티지 라이브 포니2 픽업

이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옛 감성의 자동차와 실감해보지 못했던, 하지만 궁금해지는 세대의 이야기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과거에 방문해 현재를 되새기고 미래를 그려보는 것, 자동차와 뉴트로를 함께 즐기는 신선한 방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영현대18기 이현지 |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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