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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떤 인재들이 모였을까?

작성일2014.12.18

조회 1565


  지난 11월 14~15일, 현대자동차 양재사옥에서  H-MARKETING MASTER CLASS  1기 최종면접이 진행됐다.  H-MARKETING MASTER CLASS  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대학생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장에 특화된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 및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을 갖춘 마케터를 육성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인  H-MARKETING MASTER CLASS  는 기존의 수많은 대학생 대외활동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으로서 모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케팅 및 다양한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인재육성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며,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비롯한 유명 교수진과 함께하는 컨퍼런스가 매달 진행된다. 그야말로 마케터가 꿈인 학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만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는데!



  그래서인지 1기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렸고, 서류심사와 사전과제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4~15일 양일에 걸쳐 PT 면접이 진행됐다. 다양한 전공과 재기 발랄한 능력을 갖춘 개성 넘치는 지원자들의 면접현장을 살짝 들여다보자!


  주말 오전부터 현대자동차 양재사옥 내 면접장을 찾아온 지원자들의 표정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으면서도 연신 준비해온 멘트를 중얼거리기도 하고, 앞에 놓인 음료로 목을 축이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었다. 면접 시작 직전, 떨고 있는 지원자 사이에서 미소가 매력적인 한 지원자를 만나보았다.




이명재/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2학년

Q. 지원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저는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늘 책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서  H-MARKETING MASTER CLASS  모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전자공학이라는 제 전공을 마케팅과 함께 활용한다면 좀 더 많은 기회들을 접할 수 있고 제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H-MARKETING MASTER CLASS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있다면
A.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해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제게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Q. 지금 몇 분 후면 바로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심정이 어떤가요 각오 한마디!
A.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면접에 임하겠습니다.
최대한 부담감을 덜고 면접관님들 앞에서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면접! 지원자들은 3-4명씩 조를 이루어 A,B,C로 나눠진 면접장에 입장했고, 순서대로 사전에 제출한 과제의 PT를 진행하고 면접관들의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드디어 면접장에 입장한 지원자들은 곧바로 1인당 5분씩 사전과제 PT를 진행했다. 에디터도 깜짝 놀랄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지원자도 있었고, 스티브 잡스가 울고 갈만큼의 화려한 PT실력을 보여준 지원자도 있었다. 



  지원자의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드는 예상치 못한 면접관들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답변을 하는 지원자들을 보며 1기 지원자들의 역량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긴 면접 시간 중에도 집중력을 놓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의 PT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지원자들을 보며  H-MARKETING MASTER CLASS 를 향한 열정과 마케터를 향한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다. 


  면접이 끝난 직후, 한 지원자를 만나보았다.



김유진/ 한양대 경영학과 2학년

Q. 지금 막 면접을 마치고 나왔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A.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면접관 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마음을 놓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면접을 본 지원자 중에서 가장 어린데, 만약 선발된다면 막내답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깨져보고 싶습니다.

Q. 면접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A. 첫 번째 공통질문이었던 “열정이라는 단어를 비판하라.”가 기억에 남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라 당황했지만, 함께 면접을 본 다른 지원자들의 다양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고 저 자신도 ‘열정’이라는 단어를 남발하지 않았나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Q. 다음 지원자들을 위한 면접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A. 확실히 많이 준비할수록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PT의 경우는 ‘연습’만이 최선인 것 같고 다양한 질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장을 나온 지원자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인사를 나눴다. 면접 때 적절한 답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는 지원자도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 정이 들었는지 함께 면접을 본 같은 조 사람들과 연락처를 주고받는 지원자도 있었다. 한 지원자는 1기로 최종선발이 되지 않더라도 2기에도, 3기에도 도전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이처럼 서류와 사전과제, PT면접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서 마케터로서의 잠재력과 역량을 가진 총 80명의 학생들이  H-MARKETING MASTER CLASS  1기로 선발되었다. 80명의 선발자들은 8개월간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을 받게 되고, 경쟁PT, 과제, 명사 강연 등의 컨퍼런스에 주기적으로 참여하여 마케터의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활동기간 중 선발자 전원 글로벌 워크샵에 참가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 또한 제공된다고 한다. 양일간 진행된 면접에서 다양한 전공을 가진 지원자들을 만났고 마케터를 향한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제 곧 우리가 만나게 될  H-MARKETING MASTER CLASS  1기 80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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