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1기] 열정 후끈한 2차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

작성일2015.01.23

조회 861

 

 

바야흐로 새롭게 떠오른 청양의 해! 새해의 설렘도 잠시, 사납게 불어오는 칼바람에 여느 겨울날과 다름 없이 코 끝이 싸늘하던 1월 17일 토요일이었다. 오늘은 현대기아자동차 양재 본사에서 H-MARKETING MASTER CLASS 1기 예비 마케터들의 2차 컨퍼런스가 있는 날. 한달 사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그들의 모습이 기대되어, 컨퍼런스 시작 전부터 두근두근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멋진 진행을 맡아줄 개그맨 박지선씨의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
H-MARKETING MASTER CLASS 1기 두 번째 컨퍼런스의 주제는 <비즈니스의 접점, 라이프스타일>. 각 팀 별로 특정 브랜드를 선정, 주 고객층을 설정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여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자리에 모여 앉은 팀원들의 서는 발표 전부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과연 이번 컨퍼런스에서 1기 제군들은 어떤 기발하고 톡톡 튀는 발표를 선보일까 

  


드디어 시작된 과제 발표! 한샘, 오트레인, 듀렉스, 오설록, 딥티크, 정관장, 세븐일레븐, 현대자동차, 스트라입스, 피코크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선정한 팀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워킹맘, 2030 남성, 2535 세대 등 적절한 타깃을 설정하여 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 10개 팀. 거기에 “밝히다, 듀렉스”, “더할 나위 없었다, STRIPES”, “진심이 허기질 때, 피코크” 등 촉이 살아있는 카피까지! 한달 간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PT의 현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눈빛들로 더욱 반짝반짝 빛났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꼼꼼히 필기하고 경청하면서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잠시 감상해보자. 서로의 결과물들을 공유하며 격려하기도 하고 또 날카로운 비평까지 아끼지 않았다. 지루하기보단 오히려 흥미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했던 컨퍼런스 현장! 

  


지난 컨퍼런스와 마찬가지로 10팀의 과제 발표에 대한 자문위원단 교수님들의 피드백 시간이 있었다. 


1팀부터 5팀까지의 발표 피드백을 맡아주신 남명우 교수님은 “전반적으로 지난 번보다 잘하셨다.”는 훈훈한 피드백뿐만 아니라 “8분이라는 발표 시간이 짧으니 너무 많은 내용을 말하려고 욕심내지 말고,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서 깊게 파고드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 또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일침을 전달했다. 

 

6팀부터 10팀까지의 피드백은 최정혜 교수님이 맡아주셨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 진행, 광고 카피 제작이 인상 깊었다”는 말에 이어, “(팀 전반적으로)타깃 고객이 광범위하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누가 쓸 것 같은지 한 번씩 고민을 더 해보길 바란다”며 더 나은 차후 컨퍼런스 준비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무사히 발표를 마친 H-MARKETING MASTER CLASS 1기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조수용 JOH 대표이사님의 특별강연 .

 

조수용 대표이사님은 브랜드란 단순한 구별식별이 아니라 ‘차별’을 드러내는 것이며, 브랜드에는 아름다움, 실용성, 합리성에 더해 ‘바른(right)’ 가치관을 담아야 한다고 했다. 즉 ‘의식’있는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브랜드 자체에 힘이 없으면 디자인은 무용지물이니 우선 바른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에 ‘맞는(right)’ 디자인은 우리의 목적을 잘 드러내도록 ‘선택’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브랜드와 디자인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한 조수용 대표이사님의 강연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새로운 사고와 소양을 이러한 강연을 통해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건 예비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훈련임을 의심치 않는다. 오늘의 특별강연이 우리 H-MARKETING MASTER CLASS 1기의 미래에 긍정적인 양분이 되길 바란다. 

 


한양대학교 홍성태교수님의 총평으로 컨퍼런스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2월에 있을 중국 탐방에 관한 안내도 이어졌다. 환호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해외 탐방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엿보였다. 본격적인 현대자동차 마케팅 훈련에 앞서, 중국으로의 해외 탐방은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보다 향상시켜줄 것이다. 

 

 


H-MARKETING MASTER CLASS 1기의 새해 첫 컨퍼런스는 이렇게 무사히 마쳤다. 여전히 시리고 차가운 겨울이지만, 컨퍼런스 현장만큼은 열기로 후끈후끈해서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 중국 해외 탐방도 탈없이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조금 더 성장해 돌아올 미래의 H-MARKETING MASTER CLASS 1기를 기대하며 스케치를 마친다. 다음 컨퍼런스에서 만나요! 

 



-끝-

SNS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