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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iF 디자인상 수상

작성일2020.02.11

 

현대자동차가 2020 iF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0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부문에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전기차 콘셉트카 ‘45’가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현대자동차의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디자인 가치를 확장시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지난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분야는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의 세부 부문으로 나뉘며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2세대 제네시스(DH)를 시작으로 ▲ 2015년 ‘i20’ ▲ 2016년 ‘아반떼’, ‘투싼’ ▲ 2017년 ‘i30’ ▲ 2018년 ‘i30 패스트백’, ‘코나’ ▲ 2019년 ‘팰리세이드’, 콘셉트카 ‘르 필 루즈’에 이어 ▲ 올해 ‘쏘나타 센슈어스’, 전기차 콘셉트카 ‘45’까지 7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가장 핵심 차량인 쏘나타와 차기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차 콘셉트카 ‘45’가 함께 수상한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며 “자동차업계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도 일관되고 높은 수준의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센슈어스’는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기차 콘셉트카 ‘45’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가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하고, 직선적이고 힘찬 라인의 외관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인상을 줘 ‘45’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구축한 개방형 라스트 마일(Last Mile) 모빌리티 플랫폼인 ‘제트(ZET)’가 플랫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 최적화 됐다고 평가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트를 통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설계한 전동 킥보드 콘셉트인 ‘EPV01’도 대여 편리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융합기술개발실장 최서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흰색의 외관과 한옥 마당을 연상시키는 열린 충전 공간을 통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한 ‘국회 수소충전소’ ▲ 폐기되는 자동차 가죽 시트를 업사이클링해 의상을 만들어 주목 받은 ‘현대 리스타일(Re:Style)’ ▲ 건물 외관을 자동차 에어백으로 제작해 2019 FIFA 여자 월드컵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후원사 홍보관으로 운영한 ‘피파 월드 풋볼 뮤지엄(FIFA World Football Museum)’ 등이 제품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