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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스테이지 X
드라이브 인 콘서트(STAGE X Drive-in concert),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콘서트

작성일 2020.05.27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주차장에 특설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주차장에 특설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주최 하에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테이지 X!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바로 드라이브 인 콘서트라고 불리는 자동차 극장 형태이죠. 오랜 집콕 생활에 지쳐버린 시민들에게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 종사자에게도 단비와 같은 행사였죠. 직접 다녀온 ‘스테이지 X : 드라이브 인 콘서트’의 이모저모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 안전한 :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다


▲ 차량들이 줄지어 행사장 내부로 진입합니다.
▲ 차량들이 줄지어 행사장 내부로 진입합니다.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5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차량에 탑승하여 행사장에 진입할 때부터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 그리고 방역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쓴다는 것이었죠.

▲ 모든 관람객분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 모든 관람객분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모든 참석자 여러분을 대상으로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했고, 현장에서도 다시 한번 문진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차량으로 입장할 때 발열 체크를 실시해 이중으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 현장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문진표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현장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문진표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 행사 전, 후로 철저한 방역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행사 전, 후로 철저한 방역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콘서트장 내에는 의무실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은 가급적 차량 내에서만 콘서트를 즐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차량에서 내려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했습니다. 좌우 1m, 앞뒤 3m의 차량 간격은 넉넉하게 유지되었으며, 공연 전후로 행사장을 철저하게 소독했습니다. 이렇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죠.

2. 새로운 : 참신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문화예술 공연의 지평을 열다


▲ 각자의 차량 안에서 일정 주파수를 맞추면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 각자의 차량 안에서 일정 주파수를 맞추면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올해 STAGE X의 가장 특별한 점은 뭐니 뭐니 해도 비대면으로 즐기는 공연이라는 것입니다. 89.9 MHz로 주파수를 맞추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가수의 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현장감을 느끼며 공연에 집중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죠.

▲ 차량 밖으로 나올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 차량 밖으로 나올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 역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뮤지션을 응원하고 소통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문이나 선루프에 고개만 내놓은 채 노래를 따라 불렀죠.

▲ 자동차 라이트로 응원하는 콘서트, 보신 적 있나요?
▲ 자동차 라이트로 응원하는 콘서트, 보신 적 있나요?

사실 처음에는 관객분들의 호응이 없어 뮤지션들이 머쓱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놓지 않는 관객들도 자동차 라이트를 통해 음악에 환호하고, 박수를 보내는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조등과 깜빡이 등 다양한 라이트가 조화롭게 공연장의 밤을 빛내줬고, 뮤지션들은 이를 보며 힘차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3. 풍부한 :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다


▲ 1일차의 마지막을 가수 김태우님이 장식해주셨습니다.
▲ 1일차의 마지막을 가수 김태우님이 장식해주셨습니다.

3일에 걸쳐 진행한 이번 STAGE X에는 각 분야의 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개척해가는 가수들과 다양한 공연이었죠. 1일 차에는 에일리, 김태우, 새소년, 백아연, 조문근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참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 외에도 2일 차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인 3일 차에는 지휘자 금난새,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구성됐습니다.

▲ 화려한 미디어 아트도 하나의 훌륭한 즐길거리였습니다.
▲ 화려한 미디어 아트도 하나의 훌륭한 즐길거리였습니다.

클래식 공연은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과 함께 진행되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무리 지어 움직이는 인간 행동을 담은 디지털 디자인 아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의 작품 <트라이브스(Tribes)>, 아날로그와 디지털 매체의 시공간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서동주 작가의 작품 <천개의 수평선(A Thousand Horizons)>, 인간의 감정을 해석한 기계장치를 통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조명한 박제성 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4. 따뜻한 : 사회적 가치를 지키다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당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여 푸드박스를 구성했습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당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여 푸드박스를 구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서트 관람객에게 ‘희망 나눔 푸드박스’를 제공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고양시 원당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로 구성한 상자였죠. 맛있는 꽈배기, 닭강정, 과일 등을 먹으니 출출함을 달랠 수 있어 더 기운차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차량은 행사장에 입장 후에는 시동을 끄고, 방전 위험이 있을 때만 시동을 켰습니다.
▲ 차량은 행사장에 입장 후에는 시동을 끄고, 방전 위험이 있을 때만 시동을 켰습니다.

환경을 고려해 시동 끄기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차량 방전을 막기 위해 필요할 때 잠깐만 시동을 켜도록 장려했죠. 행사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스스로 수거하여 가져가는 원칙 역시 세웠습니다. 관람객분들은 이러한 사항을 적극 준수해 쾌적한 공연장 운영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END가 아닌 AND로 : 막을 내린 희망의 콘서트


▲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이번 ‘스테이지 X :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공연문화를 제시했습니다.
▲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이번 ‘스테이지 X :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공연문화를 제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 모두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되, 심리적 거리까지 멀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지 X : 드라이브 인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금은 일시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는 기존의 평범한 일상을 안전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영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관객과 출연진들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정서적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위로했죠.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시기, 이번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문화 감상을 통한 연대가 코로나19 극복의 시발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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