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대 기자단 15기의 출발! 1박 2일 워크숍 현장 공개
작성일 2017.09.19▲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로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
지난 9월 7일~8일, 1박 2일에 걸쳐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15기들은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로 이동하여 워크숍 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다양한 교육 등 영현대 기자단 활동의 산뜻한 출발을 알린 워크숍 현장으로 지금부터 들어가 볼까요?
Day 1.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앞으로의 6개월!
▲ 6개월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현대 기자단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기자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영현대 기자단의 콘텐츠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 총 8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그런 만큼 영현대 콘텐츠의 영향력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습니다.
15기까지 이어져온 전통 있는 대외활동으로서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6개월간 영현대 기자단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 역시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15기까지 이어져온 전통 있는 대외활동으로서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6개월간 영현대 기자단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 역시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선임이 들려주는 활동 내용과 노하우
▲ 15기 선임기자 공희조
▲ 15기 선임기자 서민호
14기 활동을 우수하게 마친 후 15기로 활동을 이어가는 선임기자들의 특별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5명의 선임기자는 앞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활동에 대한 좀 더 깊은 내용과 본인들만의 노하우들을 모아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활동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난관뿐 아니라 이를 해결해 나갔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며, 누구보다 친근하게 15기들에게 전달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15기의 집중도가 단연 빛났습니다! 각 조에 배치되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 선임들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활동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난관뿐 아니라 이를 해결해 나갔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며, 누구보다 친근하게 15기들에게 전달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15기의 집중도가 단연 빛났습니다! 각 조에 배치되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 선임들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대학내일 SNS전략제안연구소 정은우 소장,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
▲대학내일 SNS전략제안연구소 정은우 소장
▲ 강연에 집중하는 15기
대학내일 SNS전략제안연구소 정은우 소장님의 강연을 통해서는 키워드 검색, 맞춤화된 콘텐츠,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에 관해 구체적 사례와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콘텐츠를 소비해왔다면 이제는 직접 제작자가 되어 트렌드를 주도할 영현대 기자단! 미디어와 SNS의 최근 상황에 대해 이해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는 시간이었네요.
식사도 든든히
▲ 저녁 식사
▲ 팀원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열띤 배움이 끝난 시간, 팀원들과 식사하며 미소를 짓는 영현대 기자단! 1박 2일의 숨 가쁜 일정을 위해 다들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15기의 끼를 뽐내는 팀 빌딩 시간
▲ 교통표지판으로 팀 PR을 준비하는 3조
▲ 각종 크레파스를 활용하는 5조
▲ 팀 빌딩 우승팀, 1조
팀워크를 발휘하며 각 팀의 개성을 뽐낼 수 있었던 팀 빌딩 시간! 모두를 빵 터지게 했던 콩트부터 춤과 노래로 흥을 올린 조까지, 팀 빌딩을 통해 15기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분씩 마주 앉아 자유 토크 하는 시간에는 팀뿐만 아닌 15기 모두와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팀 빌딩이 끝나고는 다음 날 있을 기획 회의 준비로 숙소의 불은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야식과 함께한 밤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팀 빌딩이 끝나고는 다음 날 있을 기획 회의 준비로 숙소의 불은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야식과 함께한 밤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Day 2.
영현대 기자단의 첫 공식 기획 회의
▲ 4조의 기획안 발표
▲ 5조의 기획안 발표
▲ 기획안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
영현대 기자단의 공식 미션인 팀 영상 기획안을 위해 틈틈이 수정을 거듭한 영현대 기자단은 둘째 날 본격적인 기획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20대를 잇는 영상을 기획하고 그 기획들을 팀별로 발표하여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른 팀의 발표를 경청하는 15기
▲ 다른 팀의 발표를 경청하는 진지한 모습
15기는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서로의 기획에 살을 붙여주며 더 탄탄하게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앞으로 매달 진행될 기획회의에서 영현대 기자단의 협업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현업 PD님께 배우는 사진과 영상 특강
▲ 김철진 PD
▲ 강연을 듣는 15기의 모습
기자단으로서 사진과 영상 능력은 기본! 카메라를 다루는 기본기부터 취재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실무 노하우까지, 현업 PD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광각렌즈부터 어안렌즈, 줌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통해 어떤 장면을 담아낼 수 있는지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도 했습니다.
▲ 실제로 촬영해보는 시간
▲ 줌렌즈로도 촬영
▲ 선임기자의 친절한 설명
화려한 장비들을 본 15기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보며 카메라 다루는 법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프로페셔널하게 취재 현장을 누빌 기자단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마무리
▲ 1박 2일 간의 워크숍 마무리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영현대 기자단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15기! 짧은 시간이었지만 뜨거운 눈빛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긴 전통을 지닌 만큼 탄탄한 6개월을 보낼 수 있는 대외활동, 영현대 기자단에서 펼쳐질 30명의 15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