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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영현대 기자단 16기 1박 2일 워크숍 현장으로!

작성일 2018.03.13
▲ 6개월간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영현대 기자단 16기
▲ 6개월간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영현대 기자단 16기

지난 2월 27~28일,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6기의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리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팀 빌딩 그리고 첫 기획 회의까지. 산뜻한 설렘이 가득했던 영현대 기자단 16기의 1박 2일 워크숍 현장을 소개합니다!

DAY 1 (1)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 가이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16기
▲ 가이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16기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Sound'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Sound'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Power train'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Power train'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Design'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 중 'Design'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를 시작으로 영현대 기자단 16기의 본격적인 워크숍이 막을 올렸습니다.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된 가이드 투어는 크게 자동차 생산 시설, 연구소, 4D 체험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됐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되는 차종을 실물 그대로 느껴보는 것은 물론 자동차의 각종 사운드,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 각 제조 공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형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줬습니다. 현대자동차 영현대 대학생 기자로서 자동차 상식도 쌓고 재미와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DAY 1 (2) 전체 활동 OT 및 선임 기자들의 생생 조언


▲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16기의 모습
▲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16기의 모습

▲ 오리엔테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16기
▲ 오리엔테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16기

▲ 영현대 기자단 활동에 대해 설명 중인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현고은 대리
▲ 영현대 기자단 활동에 대해 설명 중인 현대자동차 문화홍보팀 현고은 대리

▲ 선임기자들의 생생한 활동 조언들
▲ 선임기자들의 생생한 활동 조언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가이드 투어를 마무리 지은 영현대 기자단 16기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로 이동하여 6개월간 진행될 영현대 기자단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시간을 가졌는데요. 영현대 기자단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15기에 발행된 우수 콘텐츠, 콘텐츠 제작 과정 등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이 선임기자들의 멘토링 시간이었는데요, 15기 우수기자로 16기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개인미션과 팀미션 제작, 특별취재까지 선임들의 다양한 노하우 설명에 16기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DAY 1 (3) 팀 빌딩 및 레크리에이션


▲ 팀별 소개문을 작성하고 있는 16기 5팀
▲ 팀별 소개문을 작성하고 있는 16기 5팀

▲ 재기발랄한 5개의 팀별 소개문
▲ 재기발랄한 5개의 팀별 소개문


▲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16기
▲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16기

이어 첫 만남의 서먹함을 깨고 16기 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머리를 맞대 개성 넘치는 각 팀만의 소개문을 작성하기도 하고, 다양한 게임미션을 함께 풀어나가며 첫날 공식 일정을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이후에는 다음 날 있을 기획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팀별 자유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 숙소의 불은 밤늦게까지 꺼질 줄 몰랐는데요. 영현대 기자단으로 6개월 활동을 이어갈 16기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밤이었습니다.

DAY 2 (1) 영상 촬영 및 장비 실전 교육


▲ 둘째 날 이어진 특강 모습
▲ 둘째 날 이어진 특강 모습

▲ 강의를 바탕으로 자동차 촬영 실습을 해보는 16기
▲ 강의를 바탕으로 자동차 촬영 실습을 해보는 16기

▲ 촬영 현장에서 직접 피드백을 받고 있는 16기
▲ 촬영 현장에서 직접 피드백을 받고 있는 16기

둘째 날 아침에는 영현대 기자단이 갖춰야 할 기본 상식 중 하나인 저작권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저작권 위반에 관한 사례와 함께 저작권에 대한 기본이해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작권 교육 이후에는 기자단 활동의 필수 역량 중 하나인 사진, 영상 촬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촬영 구도에 대한 기본 강의를 들은 후 16기들은 직접 장비를 챙겨 들고 야외에서 자동차를 배경으로 하는 영상을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 촬영감독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더 나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하는 16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DAY 2 (2) 영현대 기자단 16기의 첫 기획 회의


▲ 준비한 팀 미션 기획안을 발표하고 있는 16기
▲ 준비한 팀 미션 기획안을 발표하고 있는 16기

▲ 팀 미션 기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6기
▲ 팀 미션 기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6기

이어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마무리 짓는 기획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20대라는 주제로 각 팀이 준비한 기획안을 발표한 후, 기획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피드백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날카로운 서로의 피드백을 통해 각 팀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한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영현대 기자단 16기
▲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영현대 기자단 16기

1박 2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영현대 기자단으로서의 열정과 각오를 아낌없이 보여준 16기 영현대 기자단! 30명 모두 각자의 개성을 내세워 앞으로 펼쳐질 6개월 활동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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