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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덕후가 전하는 초코 빙수 이야기

작성일 2017.08.17

다시 찾아온 여름


▲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뜨거운 온도에 땀은 줄줄 흐르고 몸은 지치기만 한다. 더위에 지친 나를 위해 마음을 달달하게 녹여줄 시원한 초코빙수를 선물해주는 것이 어떨까? 초코 덕후인 영현대 기자단과 함께 초코빙수를 찾으러 떠나보자.

초코 덕후가 뽑은 초코 빙수


1. 할리스 : 트리플 초코 빙수


▲ 할리스 트리플 초코 빙수
▲ 할리스 트리플 초코 빙수

▲ 초코케이크 한 조각
▲ 초코케이크 한 조각

할리스는 꾸준히 초코 빙수를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할리스 트리플 초코 빙수는 우유 얼음이 갈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을 준다. 초코 빙수 안에는 가나쉬 케이크 조각이 들어있고 위에는 아이스크림도 올라가 있어 그야말로 초코 덕후에겐 최고의 초코 빙수가 아닐까 싶다. 초코 시럽도 충분히 주기 때문에 초코 빙수에 초코 시럽을 진하게 뿌려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가격: 11,500원
한 줄 평: 초코 얼음, 초코케이크, 초코 아이스크림, 초코 시럽! 이 모두가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초코 빙수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가격은 주의해야 할 것!

2. 이디야 : 초코눈꽃빙수


▲ 이디야 초코눈꽃빙수
▲ 이디야 초코눈꽃빙수

▲ 브라우니 조각
▲ 브라우니 조각

굉장히 저렴한 커피값으로 유명한 카페 이디야! 이디야에서도 초코 눈꽃을 만들어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우유 얼음으로 먹기도 편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함께 줘서 두 배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브라우니 조각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초코맛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가격: 9,300원
한 줄 평: 초코 빙수에 브라우니와 생크림을 얹어줘서 조화를 맞춘 초코 빙수의 정석!

3. 설빙 : 초코브라우니 설빙


▲ 설빙 초코브라우니 빙수
▲ 설빙 초코브라우니 빙수

▲ 빙수의 초코 가루
▲ 빙수의 초코 가루

입에서 살살 녹는 눈꽃빙수의 원조, 바로 설빙의 빙수를 빼놓을 수 없다. 눈꽃얼음 위에 초코 가루와 초코 시럽, 브라우니가 올라간 달달한 초코 빙수이다. 다른 초코 빙수와 달리 설빙의 초코 브라우니 설빙에는 부드러운 티라미수 조각이 들어간다는 점! 초코 빙수도 맛보고 티라미수도 맛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빙수라고 할 수 있다.

가격: 8900원
한 줄 평: 나는 초코도 맛보고 티라미수도 맛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4. GS 편의점 : 악마 빙수


▲ GS 편의점 악마 빙수
▲ GS 편의점 악마 빙수

▲ 초코시럽 부분
▲ 초코시럽 부분

▲ 초코 아이스크림 부분
▲ 초코 아이스크림 부분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부분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부분

SNS에서 핫하게 떠올랐던 악마 빙수! 카페에 가지 않고도, 비싼 가격이 아니어도, 맛있는 초코 빙수를 먹을 수 있도록 내놓은 획기적인 초코 빙수이다.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은 초코 시럽, 2단은 초코 아이스크림, 3단은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다. 갈려있는 얼음의 맛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달달한 초코 시럽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민트 초코까지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초코 빙수이다.

가격: 3000원
한 줄 평: 초코 빙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진다면 실속 있고 혼자 먹을 수 있는 악마 빙수를!

칼로리 걱정은 그만!


▲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사진만 봐도 입안에 군침이 도는 달달한 초코 빙수 선물 폭탄! 더운 날씨에 지친 나를 위해 초코 당을 선물해주도록 하자. 초코가 많아 칼로리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부디 잊지 말기를!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사실 말이다. 나를 위한 초코 빙수 선물로 시원하고 달달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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