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나들이용 도시락 만들기
작성일 2018.06.01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갈 때, 혹은 내 자녀가 체험학습을 갈 때, 남자친구 군 면회 등 우리는 다양한 순간에 도시락이 필요합니다. 많은 순간 중에서도 오늘은 애인과 함께 가는 나들이용 도시락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도시락을 쌀 때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오늘은 나들이용 도시락인 만큼 간편한 재료와 방법으로 예쁜 도시락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나들이 도시락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1. 리락쿠마 유부초밥
[재료]
사각 유부초밥 1봉, 김밥 김 소량, 체다치즈 한 장, 고다치즈 한 장, 밥 약 3공기,
다진 쇠고기 한 주먹, 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소금 한 꼬집, 간장 세 숟갈
사각 유부초밥은 일반 마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락을 싸기 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각 유부초밥 1봉, 김밥 김 소량, 체다치즈 한 장, 고다치즈 한 장, 밥 약 3공기,
다진 쇠고기 한 주먹, 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소금 한 꼬집, 간장 세 숟갈
사각 유부초밥은 일반 마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락을 싸기 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리순서]
1. 다진 쇠고기 한 주먹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그다음 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읽으면 잘게 자른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주세요.
1. 다진 쇠고기 한 주먹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그다음 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읽으면 잘게 자른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주세요.
2. 볶은 고기와 채소에 밥 3공기에 넣고 섞어준 뒤 간장 3숟갈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3. 버무린 밥을 유부에 넣어줍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유부의 양 끝 꼭짓점에는 밥을 넣지 말아 주세요! 리락쿠마의 귀가 될 부분으로 밥을 넣을 경우 치즈를 붙이기 어려워진답니다.
4. 이제 본격적으로 리락쿠마의 귀와 눈, 코를 만들어 줍니다. 귀가 될 체다치즈는 반원 모양으로, 코가 될 고다치즈는 동그란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또한, 김으로 리락쿠마의 귀여운 눈과 코를 만들어 줍니다. 눈은 동그랗게, 코는 'ㄱ'모양으로 잘라주시면 쉽습니다.
5. 이제 준비된 치즈와 김을 붙여주세요! 치즈가 유부에 잘 붙지 않으면 마요네즈를 살짝 묻혀주면 잘 붙습니다. 김이 잘 붙지 않을 때는 물을 묻혀주세요!
5. 이제 준비된 치즈와 김을 붙여주세요! 치즈가 유부에 잘 붙지 않으면 마요네즈를 살짝 묻혀주면 잘 붙습니다. 김이 잘 붙지 않을 때는 물을 묻혀주세요!
6. 짜잔~ 이렇게 하면 귀여운 리락쿠마 유부초밥 완성! 그냥 유부초밥이 아닌 리락쿠마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서 더욱 특별한데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리락쿠마 유부초밥으로 도시락을 가득 채워보세요.
2. 감자 샌드위치
[재료]
식빵 1봉지, 감자 3개, 계란 3개, 당근 1/3개, 맛살 2줄, 마요네즈 2숟갈,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식빵 1봉지, 감자 3개, 계란 3개, 당근 1/3개, 맛살 2줄, 마요네즈 2숟갈,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조리순서]
1. 감자와 계란을 따로 삶아줍니다. 감자는 삶기 전에 껍질을 미리 까주세요.
1. 감자와 계란을 따로 삶아줍니다. 감자는 삶기 전에 껍질을 미리 까주세요.
2. 계란과 감자가 익을 동안 당근과 맛살을 잘게 썰어줍니다.
3. 먼저, 삶은 감자를 꺼내 으깨 준 뒤, 계란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그다음 당근, 맛살을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재료가 잘 섞였으면 마요네즈와 설탕, 후추를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 주세요.
4. 앞서 만든 감자 샐러드를 식빵 사이에 발라주면 감자 샌드위치 완성! 모든 재료를 한 번에 섞어 만들기 때문에 요리에 곰손이라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감자 샌드위치! 도시락 메뉴로 꼭 만들어 보세요.
3. 베이컨 치즈 말이 소시지 꼬치
[베이컨 치즈 말이 재료]
고추참치 1캔, 밥 2공기, 베이컨 8줄, 체다치즈 4장, 검은깨+참깨 2티스푼, 소금 약간
[소시지 재료]
치즈, 검은깨, 비엔나소시지, 꼬챙이
고추참치 1캔, 밥 2공기, 베이컨 8줄, 체다치즈 4장, 검은깨+참깨 2티스푼, 소금 약간
[소시지 재료]
치즈, 검은깨, 비엔나소시지, 꼬챙이
[조리순서]
1. 검은깨와 참깨 소금을 같이 넣고 살짝 빻아줍니다. 그 뒤 밥과 잘 섞어줍니다.
1. 검은깨와 참깨 소금을 같이 넣고 살짝 빻아줍니다. 그 뒤 밥과 잘 섞어줍니다.
2.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밥을 덜어내어 가운데 약간의 고추참치를 넣고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3. 체다치즈는 반으로 잘라서 밥을 한번 감싼 다음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주세요.
4.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베이컨의 마무리 부분이 팬의 바닥에 닿게 놓은 다음, 중불로 구워주세요. (마무리 부분을 밑으로 해야 굽고 나서 끝 부분이 잘 접착된답니다.)
5. 베이컨의 끝 부분이 잘 접착되었다면 둥글리며 나머지 부분들도 고루 익혀주세요.
5. 베이컨의 끝 부분이 잘 접착되었다면 둥글리며 나머지 부분들도 고루 익혀주세요.
6. 비엔나소시지를 문어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중간까지 4등분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8. 미리 문어의 눈이 될 치즈를 동그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그다음 치즈 가운데에 검은깨를 박아 문어의 눈알을 만들어줍니다.
(치즈를 동그란 모양으로 자를 때 빨대를 이용하면 쉽게 모양내실 수 있습니다 :)
8. 미리 문어의 눈이 될 치즈를 동그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그다음 치즈 가운데에 검은깨를 박아 문어의 눈알을 만들어줍니다.
(치즈를 동그란 모양으로 자를 때 빨대를 이용하면 쉽게 모양내실 수 있습니다 :)
8. 프라이팬에 비엔나소시지를 구워 줍니다. 구울수록 서서히 문어 다리가 펴지게 됩니다.
9. 치즈를 문어의 눈 위치에 붙여주세요. 소시지가 뜨거울 때 붙여야 치즈가 어느 정도 녹으면서 철썩 붙게 됩니다.
10.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치즈 가운데 붙여주면 문어소시지 완성
11. 이제 꼬치에 베이컨 치즈 말이와 소시지를 번갈아 가며 꽂아줍니다.
12. 그럼 베이컨 치즈 말이 소시지 꼬치 완성!
9. 치즈를 문어의 눈 위치에 붙여주세요. 소시지가 뜨거울 때 붙여야 치즈가 어느 정도 녹으면서 철썩 붙게 됩니다.
10.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치즈 가운데 붙여주면 문어소시지 완성
11. 이제 꼬치에 베이컨 치즈 말이와 소시지를 번갈아 가며 꽂아줍니다.
12. 그럼 베이컨 치즈 말이 소시지 꼬치 완성!
오늘 리락쿠마 유부초밥, 감자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말이 소시지를 통해 나들이용 도시락을 싸봤는데요. 재료 수가 많지 않으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활용 가능한 요리들인 만큼 도시락 메뉴로 강추합니다. 나들이 도시락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제가 알려 드린 메뉴들로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