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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도로 위 안전을 만든다! ‘보복운전과 난폭운전’ 대처 방법

작성일 2020.03.18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를 뉴스에서 보신적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운전 형태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도로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정부도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의 처벌을 강화하여 위험한 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운전자 중 핸들만 잡으면 욱하는 사람이 많고 보복운전에 대한 위험 의식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 보복 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 보복 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단어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그 의미와 처벌 규정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도로 위 난폭한 운전자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로 위의 무법자, 난폭운전 유형


난폭운전은 도로 위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초래하는 모든 행위를 일컫습니다. 난폭운전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유형을 5가지를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 대표적인 난폭운전 유형 5가지입니다. (정보 출처 : 경찰청 홈페이지)
▲ 대표적인 난폭운전 유형 5가지입니다. (정보 출처 : 경찰청 홈페이지)

위처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등의 행위 중 2가지 이상을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는 경우 난폭운전에 해당하여 도로교통법 제 46조 3항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등 처벌이 가볍지 않은데요, 이에 더해 입건될 경우 벌점 40점과 40일 면허 정지 처분을, 구속 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무의식 중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복수의 화신' 보복운전 유형


보복운전은 도로 위 ‘특정인’을 상대로 위협을 가한다는 점에서 난폭운전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앞지르기 후에 급감속 또는 급제동을 하거나 뒤따라가 고의로 충돌하는 것, 진로를 막고 폭언을 하는 행위 등이 보복운전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더라도 피해 운전자나 제삼자가 위협적이라고 판단할 경우 보복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보복운전은 특정인에게 고의로 행해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보 출처: 경찰청 홈페이지)
▲ 보복운전은 특정인에게 고의로 행해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보 출처: 경찰청 홈페이지)

보복운전은 단 1회의 행위라도 상해나 폭행, 협박, 손괴가 있었다면 적용이 되며, 도로교통법 제 93조 1항에 따른 형사처분을 받게 됩니다. 특수 상해로 분류되면 1~10년 징역, 특수 협박은 7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특수 폭행과 특수 손괴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데요. 이와 함께 입건 시 벌점 100점과 100일 운전면허 정지, 구속 시 운전면허 취소와 1년간 면허시험 응시 금지의 행정처분도 받게 됩니다. 보복운전은 상대 운전자는 물론 주변 운전자의 안전도 위협하는 범죄행위인 만큼 처벌도 난폭운전에 비해 처벌이 무겁습니다.

3. 보복운전과 난폭운전, 무대응으로 대처하고 신고하세요!


만약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을 만나거나 보복운전의 타깃이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선 무대응 후 신고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보복운전 사고는 위협하는 차량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맞대응할 경우 보복운전을 하는 운전자와 함께 처벌받을 수 있고, 2차 사고를 일으켜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무대응으로 대처한 다음 침착하게 블랙박스나 주변 CCTV로 피해영상을 확보하고 해당 차량을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해를 입으셨다면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추후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해를 입으셨다면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추후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보와 배려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양보와 배려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운전 행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한 번쯤 자신의 운전 습관을 체크하여 스스로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배려하고 침착하게 운전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하는건 어떨까요?

#20대 #안전운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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