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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스터디플래너', 함께 해보시겠어요?

작성일 2020.09.16
▲ ‘스터디플래너’ 얼마나 써보셨나요?
▲ ‘스터디플래너’ 얼마나 써보셨나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영현대 홈페이지에서도 몇 가지 소개해 드렸는데, '언택트 차박'이나 '키덜트', '다이어리 꾸미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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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이어리 꾸미기, 줄여서 '다꾸'는 예전의 향수와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꾸의 또 다른 매력은 '혼자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증한다는 것'인데요, 언택트 트렌드를 제대로 공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이런 트렌드에 '#공스타그램'이 가세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멤버를 모으고 식단을 모바일 메신저로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것처럼, 공부 전후 계획표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는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것이죠. 그래서 ‘#공스타그램’이 실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지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 #공스타그램을 검색하면 많은 인증샷을 볼 수 있습니다.
▲ #공스타그램을 검색하면 많은 인증샷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게시물 수에 놀랐습니다. 중,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까지 많은 분들이 '플꾸(플래너 꾸미기)’를 하며 서로의 공부하는 모습을 인증하고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공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다른 사람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받기도 하고, 자신의 공부법을 업로드하며 서로 응원해주더라고요.

코로나19로 몸은 멀어졌지만, 오히려 마음은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나요? 그래서 여러분께 오늘은 ‘스터디플래너’를 기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수험생들이 많이 쓴다는 모 브랜드의 ‘10분 플래너’가 필수품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플래너는 특정 브랜드 꼭 하나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문구점을 둘러보면서 취향대로 자유롭게 골라 보세요.

Day 1. 색연필 들고 플꾸(플래너 꾸미기) 시작!


▲ #공스타그램. 스터디플래너, 펜, 스마트폰이면 준비 완료!
▲ #공스타그램. 스터디플래너, 펜, 스마트폰이면 준비 완료!

플래너를 정했다면, 여기에 많은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줄 펜이 필요합니다. 텍스트 부분을 작성하는 얇은 심의 검정색, 파란색, 붉은색 펜과 함께 중요한 포인트를 체크해줄 수 있는 형광펜이나 색연필도 준비해 주면 좋습니다. 한때는 가격대가 높은 펜이 무조건 좋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성비가 좋은 펜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니 문구점에서 직접 한 번씩 써본 다음 내게 맞는 펜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겠죠? 첫술부터 배부를 수 없는법! 시작은 이틀 정도 분량을 가벼운 주제로 작성해 보세요.

Day 3. 계획대로 할 수 있을까?


▲ 처음에는 심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이 견고해집니다.
▲ 처음에는 심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이 견고해집니다.

이틀 일정을 잘 지키셨나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고 공부를 해봅시다.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초심자 여러분이 흔히 가지는 가장 큰 강박관념은 바로 ‘시간’에 대한 것입니다. 꼭 30분, 또는 정각에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스터디플래너는 생활계획표가 아닙니다. 본인이 목표로 한 학습량을 끝마치는 것이 중요해요. 학습량을 달성한 후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작성할 수 있고요.

스터디플래너를 쓴 지 3일 정도 지나면 정각에 시작해야만 했던 버릇은 생각보다 빨리 해결됩니다. 시간을 10분씩 쪼개 6개의 네모 칸으로 나누어 작성하는 꿀팁 때문입니다. 공부량이나 일상 활동을 10분 단위로 체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더불어 영어 공부한 시간은 파란색으로 칠하고, 독서엔 초록색, 그 외 활동은 노란색으로 표시하여 가독성을 높이세요.

수험생들의 공스타그램 인증샷에는 학습시간이 다들 몇 시간 이상은 체크되어 있으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함께 공부를 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이 시간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학습량을 많이 설정하지 말고, 적절한 학습량을 정해서 꼭 그대로 하고, 목표를 조금씩 늘려간다는 느낌으로 작성해 보면 좋습니다.

Day 5. 아침 8시, 책상 앞에 앉았다


▲ #공스타그램으로 달라진 내 모습,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 #공스타그램으로 달라진 내 모습,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공스타그램 운영 며칠 후, 달라진 내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전에는 즉흥적인 일정이 많았다면, 계획된 일상을 누릴 수 있고, 나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깜빡하고 놓치는 약속이나 일정을 눈에 띄게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는 습관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 줄 거예요.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언제 다시 캠퍼스를 누빌 수 있을지, 조금은 외로운 재택근무에서 벗어나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계획하며 준비중인 여러분께 스터디플래너를 추천해 봅니다. 또한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내 생활 스케줄을 정리해 보세요. 높아지는 삶의 질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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