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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러시아/핀란드] 8월 22일, 1일차 데일리

작성일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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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러시아/핀란드> 8월 22일 1일차 데일리기사 _ 인지혜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7기의 첫 번째 B.G.F.팀이 구성된지 3, 드디어 B.G.F러시아 팀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전날, 취재에 대한 사명감으로 밤새 한 숨도 자지 못한 팀원들의 표정에는 피곤함 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역력했다. 팀원들은 B.G.F.를 준비하면서 매주마다 회의를 하고 취재 콘텐츠들을 기획하며 지난 3주를 쉴 틈 없이 보냈다. 각자 챙겨온 짐을 확인하고 비행기에 오르기 전 앞으로 펼쳐질 7 8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파이팅을 다짐했다.

 

 

 

B.G.F. 러시아팀의 첫 째날 일정 테마는 ‘비행기와 공항이다. 핀란드 항공사인 핀에어 항공기를 타고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를 경유한 다음 러시아의 모스크바로 향한다.

 

 

 

 

순수 비행시간만 장장 11시간이 넘는 기나긴 일정이다. 공식적인 일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항과 비행기에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찾아서 기사를 만드는 B.G.F팀의 열정이 굉장했다.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은 북유럽의 허브공항으로 헬싱키를 경유해서 유럽 각지로 향하는 환승여행객들로 붐볐다. 길게는 몇 시간이 넘게 공항에서 대기해야 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헬싱키 반타공항에서는 와이파이가 무료이다. B.G.F기자들도 모스크바로 향하는 비행기를 환승하기 위해 반타공항에서 4시간 동안 대기하며 페이스북으로 공항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또한 반타공항에서는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인 무민 인형을 면세점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디자인 핀란드가 지향하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디자인들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4시간 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에로플로트 항공기를 타고 또 다시 2시간 반의 비행시간 끝에 도착한 모스크바. 모스크바 저녁의 날씨는 가을처럼 시원하고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모스크바 공항을 나오자마자 B.G.F러시아팀을 반기는 건 공항에 걸린 커다란 현대자동차 광고판이다.

 

 

마치 B.G.F팀을 반기기라도 하듯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국제적인 공항에 걸린 현대자동차 ix35와 ix55 광고를 만나자 자랑스러우면서도 이제 정말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는 걸 실감하며 가슴이 뛰었다. B.G.F멤버들은 차량을 타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중에도 러시아 길거리에서 아반떼와 쏠라리스등 다양한 현대차를 만나고 반가워하기도했다. 황량할 줄 알았던 러시아의 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했다. B.G.F가 만난 러시아는 상상하던 러시아와는 좀 달랐다.

 

나폴레옹과 히틀러도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땅 러시아! 하지만 그 안에는 분명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모습들이 숨겨져있을 것만 같았다.

 

장장 16시간 동안의 긴 시간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된 러시아! 내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고단한 하루였지만 B.G.F팀은 러시아에서 펼쳐질 다양한 경험들이 출발하기 전과는 또다른 설렘을 품고 긴 하루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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