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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2 슈퍼볼을 터치다운하다!

작성일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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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 www.nfl.com>

 

 

 

 

    균시청자 약 1억명. 가장 싼 티켓의 가격이 약 200만원. 1초당 광고비 약 1 3천 만원.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마비되는 경기장 인근의 교통. 과연 이것들은 무엇을 설명하는 것일까 정답은 바로 미식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날, 바로 슈퍼볼(Super Bowl)이 열리는 날에 대한 설명이다.

 

 

<재미있는 슈퍼볼 한번, 열번 월드컵 부럽지 않은 미국인들!, 사진:최석훈> 

 

전세계에서 아마도 유일()하게 월드컵보다 높은 시청률의 스포츠를 가지고 있는 나라 미국.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등 다른 스포츠들도 미국에서 인기가 많지만, 역시 미국인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스포츠는 바로 미식축구, 풋볼일 것이다.

 

 

 

 미국에서 미식축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굳이 슈퍼볼 같은 거대한 축제가 아니더라도, 미식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근방의 교통이 마비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또한 미식축구 시즌 중 미국 사람들은 오로지 미식축구가 열리는 날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버틸 정도이다. 상대적으로 야구(162경기)나 농구(82경기) 등에 비해 경기수가 매우 적음(평균 시즌당 16경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미식축구 경기를 아주 간절히 기다린다. 그만큼 경기가 박진감이 넘치고, 매우 거칠기 때문에 특히 남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시즌 경기가 20경기가 채 안되지만 그 열기는 상상을 뛰어 넘는다. 사진:최석훈>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거친 스포츠라는 것으로도 모자라,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는 단 한번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그 단 한번의 경기가 슈퍼볼(Super Bowl)’이다. 

 

 

<2012 슈퍼볼의 로고. 올해는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렸다. 사진:www.nfl.com>

 

 

 

 

 

 이 슈퍼볼 한 게임을 보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어림잡아 계산해보면 미국인들이 얼마나 미식축구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다.

 자, 일단 경기장 입장권 비용이 최소 $2100(한화 약 230만원)+ 경기가 열리는 곳까지가는 비행기 왕복티켓비용이 대략 $1300(한화 약 140만원)+ 숙박비용 $1200(한화 약 130만원)을 합하면 대략 $4600(한화 약 47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단지 미식축구 한 경기를 보기 위하여 이렇게나 많은 돈을 쓰는 것을 마다 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미국인들이다. 더군다나 티켓 비용은 2100 달러가 거의 최소비용이고, 비싼 티켓은 4~5억까지 한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티켓도 막상 슈퍼 볼이 열리는 시즌이 되면 없어서 구하지 못할 정도이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미국의 전국치킨협회(National Chicken Council)에 따르면 2012 슈퍼볼이 열리는 동안 무려 1.2억개 어마어마한 양의 치킨윙이 팔렸다고 한다. 사진:www.foodpeoplewant.com>

 

 

 

 

 

    이번 2012년 슈퍼볼은 전통의 강팀인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가 맞붙었다. 두 팀은 이미 4년 전에도 슈퍼볼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었는데,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뉴욕 자이언츠의 극적인 승리로 마무리 됨으로써 경기는 막을 내렸다.

 

이렇게 극적인 경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우리의 현대자동차가 슈퍼볼이 열리는 TV 스크린을 터치다운(!)했다. 슈퍼볼이 열리는 TV 스크린에 기발하고 재치가 넘치는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다운 4편의 광고를 보냄으로써 시청자들의 머리 속에 현대자동차를 터치다운 한 것이다.

 

, 그럼 일단 현대자동차의 슈퍼볼 속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를 살펴보자.

 

 

 

 <현대자동차 브랜드 광고 - All For One, Official Hyundai Big Game Commercial featuring Rocky Theme Song>

 

 

 

<2012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광고 - "Victory Lap">

 

 

 

<2012 제네시스 쿠페 광고 - "Think Fast"  >

 

 

 

<2012 벨로스터 터보 광고 - "Cheetah">

 

 

 

 

 아주 재미있는 광고들이다. 슈퍼볼이 열리는 동안의 TV 광고시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데, 이번 2012년 슈퍼볼 광고 중에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터보광고가 USA Today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광고 중 15(전체 약 60여편 방영)에 올라 광고의 우수성과 그 영향력을 입증하였다. 슈퍼볼의 광고 비용은 초당 약 1 3천여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슈퍼볼을 시청하는 인구와 그 광고효과를 따져 볼 때, 그 값이 마냥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영현대 기자는 이번 슈퍼볼 경기의 열기와 경기 중 방영되는 현대자동차의 광고 반응을 살펴볼 겸 지역의 한 스포츠펍 (: 여러 개의 대형스크린을 걸어놓고 스포츠 경기를 방영해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종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친구들, 가족들과 모여 사람들이 2012 슈퍼볼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최석훈>  

 

 

 예상대로 사람들은 현대자동차의 광고가 나올 때마다 굉장히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특히나 벨로스터 터보의 광고가 인기가 좋았다(광고의 내용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감상!). 인터넷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각종 자동차 전문 잡지의 웹사이트(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등)에서도 자동차 광고 중에 수위에 올라있어, 현대자동차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012 슈퍼볼 현대자동차 광고 중 인기가 높았던 벨로스터 터보, '치타'편.> 

 

 

 

 

 

    박진감 넘치는 미식축구경기만큼이나 화려했던 미국의 대표적 팝가수 마돈나의 엄청난 스케일의 하프쇼(: 경기의 하프타임 때 열린 쇼) 역시 굉장한 볼거리였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재미있는 4편의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미국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섰다. 현대자동차의 2012 슈퍼볼 광고 중, 오랜 영화팬이라면 귀에 익은 노래가 하나 있었을 것이다. 바로 영화 록키(Rocky)의 삽입곡 ‘Gonna Fly Now’. 2012년 역시 거칠고 넓은 미국땅을 ‘Fly’ 하는 현대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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