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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랜차이즈 쇼케이스 2013

작성일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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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한국 프랜차이즈 쇼케이스 2013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익숙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몇년 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서도 이슈되고 있는 인기 있는 업체들이다. 과다경쟁과 시장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근들어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활발한 해외진출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따라 베트남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현지 프랜차이즈 시장개척을 위해 KOTRA 호치민 무역관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쇼케이스 2013’ 이라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동남아시장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기를 유감없이 보여준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살펴보자.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 현황 & 진출할 한국 기업들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 다음으로 많이 진출한 베트남 프랜차이즈 산업은 이제 막 확대되는 시장이다. 베트남 프랜차이즈 산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유통시장 성장으로 특히, 외식업과 대형 할인 유통업 부문을 중심으로 경쟁 가속화 되면서 외국계 패스트푸드의 프랜차이즈 시장 진입이 가속화 되었고 베트남 현지 업체들의 등장도 두드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외국 기업 단독진출에는 많은 제한이 따르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현지 진출을 한 외국계 프랜차이즈는 전체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 이번 쇼케이스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 (사진=한규원)

 

아직까지는 시장 형성이 미흡한 베트남 프랜차이즈 산업이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만큼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13개의 기업들이 참가하였는데 우리 교민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쇼케이스의 시작은 각 기업들의 설명회로 시작되었다. 기업의 소개와 상품, 전략 등을 소개하고 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기업들의 부스로 가서 상담도 할 수 있는 상담회도 열리었다. 올해는 춘천닭갈비, Beesket, 원할머니보쌈, 뚜레쥬르, 명동옥, 꽁돈식당, Ilmiri, 할리스커피, 커핀 그루나루, 투윙 닭강정, Coffee Bay, 얼짱몸짱 그리고 Amaros가 쇼케이스에 참여하였다. 사실 외식업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 예상 하였지만 얼짱몸짱, Amaros 등 뷰티 전문 프랜차이즈의 진출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는 베트남 여성들은 한국식 미용법, 화장법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뷰티 전문 프랜차이즈들의 성공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예상하지 못한 브랜드들의 진출이 놀랍기도 했지만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궁금해졌다.   

 

 

▲ 관심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상담을 받고있다. (사진=한규원)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각 기업들은 한인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인들도 사로잡았다. 한인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현지인들의 관심히 대단하였다. 현지인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통역원들도 덩달아 바쁜 모습이였다. 현지인들의 관심이 한국 기업들의 성장과 한국 음식의 대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쇼케이스 개최측 KOTRA 최혜정 과장님, 오광원 전문위원님과의 인터뷰 

 

이번 쇼케이스를 개최한 KOTRA는 국내 기업의 전략적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쇼케이스 진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KOTRA 호치민 무역관 최혜정 과장님과 오광원 전문위원님께서 인터뷰를 해주셨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KOTRA 오광원 전문위원님과 최혜정 과장님 (사진=한규원)

 

 

-프랜차이즈 쇼케이스를 열게 된 계기 베트남은 프랜차이즈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성장하기 굉장히 좋은 나라입니다. 베트남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기지로 세워 추가로 점포를 오픈하면서 사업이 안착되면 주변 동남아 지역으로 한국 브랜드가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쇼케이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진출에 대한 문제는 베트남 투자는 사업 초기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납니다. 하지만 법적 규제가 많아 브랜드는 많으나 점포 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코트라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망은 베트남은 약 9천만의 인구가 있고 이들중에는 소비욕구가 크며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층이 두텁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발전 잠재력이 대단이 큽니다. 최근에는 소비재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외국기업들도 앞다투어 소비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프랜차이즈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현지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다시 한번 느꼈다. 시장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베트남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고는 하나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앞다투어 무턱대고 진출한다면 실패를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철저한 준비과 전략끝에 해외 시장을 정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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