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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 어디까지 가봤니?

작성일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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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부산에서 열리는 큰 시상식’ 하면 모두들 부산 국제 영화제를 떠올릴 겁니다. 하지만 부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시상식이 열립니다. 바로 부산 국제 광고제! 아시아의 no.1 광고제를 넘어 세계 3대 광고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고제인 만큼 우리 대학생들! 관심 가질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 전에 부산국제 광고제가 목표로 하는 세계 3대 광고제를 알아보는 게 순서 아니겠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세계 3대 광고제
세계 3대 광고제하면 미국의 뉴욕, 클리오 광고제와 유럽의 칸광고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유서도 깊고 서로만의 색깔도 가지고 있어 광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참관해보고 싶어지는 광고제들! 먼저 등장할 첫번째 선수는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11.6.19~25)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광고제이자 가장 유명한 광고제! 광고의 영역을 깨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올해는 명칭을 ‘칸 국제 광고제’에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 벌(이하 칸 광고제)’로 바꿨답니다! 1953년 처음 창설되어 매년 6월 셋째 주면 만나볼 수 있는 칸 광고제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Film(극장 및 TV), Press(인쇄), Outdoor(옥외광고), Cyber(인터넷), Media(미디어 매체기획), Direct(다이렉트 미디어), Promo&Activation(프로모션), Radio(라디오), Titanium(티타늄), Design(디자인), PR(홍보). (여기에 한가지 더! 올해에는 영상 제작 기법을 심사하는 Film Craft부문이 신설됐습니다.)

 

만약 요러코롬 멋진 칸 광고제 상을 타고 싶으시다면 유럽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닮아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이며 여유로운 광고가 주목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유머적 요소가 덜한 우리나라 광고는 상을 타기가 쉽지 않다네요~

 

올해로 58회를 맞는 칸 광고제! 프랑스 남부의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광고인의 축제에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하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참관하실 수도 있지만 돈 없는 대학생들은 그 만만치 않은 비용에 아쉬워하실 수도 있는데요. 꼭 한번 그 광경을 목격하고 싶으시다면 길은 열려있습니다! 여러 공모전에서 ‘2011 칸 광고제 참관’을 수상혜택으로 내걸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진행하는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유투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굿웍’ 캠페인으로서 세계 NGO기업들을 홍보하는 광고물을 만들어 올리면 5명에게 그 혜택이 돌아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번 겨울에 진행되었던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도 우수팀에게 칸 광고제를 참관할 기회를 줬다고 하지요!

 

뉴욕 페스티발(11.6.20~)

 

역시  칸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에 속하는 미국의 유명한 광고제입니다. 'The New York Festivals IAA'의 주최로 1957년 설립된 뉴욕 페스티벌은 올해로 54회를 맞는오랜 역사의 광고제! 본래 비방송매체 분야에 있어 두드러진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 그 성격을 닮아 현존하는 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경쟁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든 받아들인다는 혁신적인 자세인데요! 출품부문은 ‘TVCinema Advertising 52개 부문 / 잡지신문 71개 부문 / 라디오 57개 부문(요약)’으로 그 수도 엄청나죠!

 

만약 요러코롬 멋진 뉴욕페스티발 상을 타고 싶으시다면 경쟁부문(Category)이 가장 다양한 광고제라는 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뉴욕페스티벌은 가장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광고제입니다. 새로운 매체가 나타나면 즉각 관련 분야의 시상을 추가한다는데요. 또한 온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져 여러 인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할 수 있기 대문에 문화적 편견을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그들의 정서에 맞지 않아 수상이 좌절되었던 많은 동양권 광고인 들에게는 매우 기특한 광고제라고 할 수 있지요!

 

 

클리오 광고제(지난 5월 개최)

 

 그 해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국제 광고제인 클리오 광고제! 가장 먼저 시상을 시작하는 만큼 그 해의 광고계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광고제인데요. 클리오에서 상을 타면 다른 광고제에서도 상을 탄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 해 광고제들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일컬어지며, 칸 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역시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죠. TV, 라디오, 인쇄, 포스터, 인터넷, 디자인 등의 분야로 나누어 소비자 광고와 캠페인 부문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요러코롬 멋진 클리오 광고제 상을 타고 싶으시다면 ‘창조력’에 가장 중점을 두는 광고제! 그야말로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이 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러나 미국의 광고제 답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면도 중시하여 콘셉트가 분명히 전달되는 광고들이 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클리오 광고제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이 상을 받아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단국대 김정은 양(20영어과 2년)을 비롯해 5명으로 결성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은상(1편)과 동상(2편)을 차지한 것입니다. 클리오 광고제 학생부문에 인쇄광고 8편을 출품해서 이중 3편이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고 미국 콜게이트사 치약 광고가 은상, 소아비만센터와 도박중독에 대한 캠페인 광고가 각각 동상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만든 미국 콜게이트사 미백치약광고(은상 수상)!

칫솔까지 하얗게 만들어버린다는 미백기능이라는 컨셉트가 잘 살아있어요!

 


이 기사를 보고 계신 광고를 사랑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학생들! 도전의식이 불끈불끈 솟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앞으로도 여러 국제 광고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시죠!

 

 

이 광고들이 한자리에

이렇게 멋진 광고제들이 많은데… 정작 그 광고들을 눈앞에서 보는 건 너무 어려운 일 같지는 않으신가요 인터넷의 발달로 어디서든 수상작들을 볼 수 있게 됬다고는 하지만 그 광고제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세계 우수 광고 상영회’가 그 답입니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상반기/하반기로 나누어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한국 광고 영상 제작사 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상영회인데요. 지난 5월 14일부터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있는 SBA 컨벤션센터에서 치뤄졌습니다. 이 행사는 약 일주일간 국외의 유수 광고제의 상영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그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3대 광고제 뿐 아니라 5대 광고제에 속하는 광고제들부터 아시아의 유명 광고제, 제 3세계에서 열리는 광고제까지 두루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광고인들을 초청해 그들의 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요. 미래의 광고학도를 꿈꾸는 제가 다녀오지 않을 수 없었겠죠! 
 

  

           학여울역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SBA 컨벤션 센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영시작!

  

  

 

 

엄마와 동생과 함께 다녀온 첫 광고 상영회 나들이! 광고를 전공하고 있는 터라 아는 광고가 나오면 아는척하느라 바빴던 하루^^ 국내에서 이렇게 우수한 광고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는 흔치 않았던 터라 더욱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일주일 내내 전 세계의 광고를 모두 보고싶다는…;;;

 

 

2011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의 축제를 알아봐야겠죠~! 8월 25일부터 그 성대한 막을 여는 부산 국제 광고제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 광고제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출품해 본선은 광고제 중에 치뤄지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출품비가 무료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 및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네요!

 

 
   2010 부산국제 광고제의 모습

 

 

주요 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

1. 공식 행사 : 개막식 (8월 25일), 시상식 (8월 26~27일), 폐막식 (8월 27일)
2. 컨퍼런스 : 변화하는 광고환경과 광고산업, 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의 미래에 대하여
3. 전시/상영 : 출품작 및 수상작, 세계 공익광고, 홍보 부스
4. 공공브랜드 홍보관 : 전 세계 국가 브랜드와 도시브랜드 전시
5. 비치 애드 나잇 : 해운대 해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광고이벤트들
6. 영스타즈 : 본선기간동안 펼쳐지는 세계 대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 축제

 

 
       흥미롭게 수상작들을 지켜보는 참관자들

 

 

우리가 주인공! ‘영스타즈’

아무래도 대학생이라면 이 부분에 가장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겠죠! 2011 영스타즈 광고 경연대회는 세계최초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로서 올해로 4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8월 25일(목) ~ 27일(토)까지 3일간 캠프형식으로 진행되는 광고 공모전으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40개팀 150명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할 예정! 영스타즈 참가자는 30시간 내 주어진 주제에 맞게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제출된 작품은 국내외 현업 광고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얻어진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 순서대로 수상작이 선정된답니다.

 

 
          작년 영스타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

 

그렇다면 이러한 영스타즈는 어떻게 참가하는 것일까요 매년 부산 국제 광고제가 치뤄지는 8월의 2개월 전인 6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서 참가해야 하고요. 지원하실 때 ‘참가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최종 선정이 되면 영스타즈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거죠!
 

참가과정 : 6월 팀 지원서/포트폴리오 제출 -> 6월 말 영스타즈 참가팀 선정 -> 8월 말 3일간의 영스타즈 경연대회 -> 대회 마지막날 시상


수상을 하게 되면 유명 광고 대행사의 인턴십 기회까지 주어진다고 하니 열정을 가진 대학생분들! 내년엔 꼭 도전해보세요!

 

참관안내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 이번 부산 국제 광고제! 참관하고 싶으시다고요 여길 주목해주세요!
대학생 기준으로 광고제 참관 패키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패키지E 

 전행사 참관 (VIP파티 제외) 

20만원

패키지F 

 전행사 참관 (폐막식, VIP파티 제외)

12만원

패키지G

 전행사 참관 (개막식, VIP파티 제외) 

12만원

패키지H

 전행사 참관 (개막식, 폐막식, VIP파티 제외) 

3만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학의 끝자락을 광고제와 함께 보내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광고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5초의 미학에 빠져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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