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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초보탈출! 폼나게 보드타자

작성일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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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사진:이창준

 

폼나게 타려면 준비도 철저하게!

 

왠지 스키장은 비싼 겨울 스포츠들만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실 스키나 보드는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고 챙겨야 할 것 들도 많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구입한다면 정말 고가의 스포츠가 맞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막 보드를 시작하려는

초보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겨야 하는 대학생!

지금부터 저렴하게 하지만 폼나게 보드를 즐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사진:이창준

 

난 정말 겨울 때마다 시즌권이라도 구매해서 보드를 매번 탈 것이다 하는 사람들은 보드복정도는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겠지만 올 겨울 보드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렌탈샵에서 대여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대여 복이라고 해서 냄새나거나 디자인이 형편없어서 창피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준비 품목과 대여료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이창준

 

 

 

 

본격적인 보드의 세계로!

 

사진:이창준

 

 

보드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쉬운 이해를 위해 기본적인 용어부터 설명해보겠다.

먼저 보드는 앞엣지와 뒤엣지로 속도 조절을 한다. 앞엣지는 보드의 앞날 그리고 뒤엣지는 보드의 뒷날이다. 앞엣지는 앞으로 내려올 때 뒤엣지는 뒤로 내려올 때 속도를 조절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본자세의 설명에서 보충하겠다.

 

 

사진:이창준

 

낙엽자세란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듯 정면을 바라본 채로 왼쪽 오른쪽 교차해가며 경사면을 내려오는 방법이다. 초보자는 양팔을 벌리고 수평을 맞춘 뒤에 양팔과 몸을 움직이면서 방향을 전환시킨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수평상태에서 왼손과 몸을 틀어 더 앞쪽을 향하게끔 하면 보드는 왼쪽으로 이동하고 오른손과 몸을 틀어 더 앞쪽을 향하게 하면 보드는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보드 수평상태 유지 그 후 왼쪽이동 다시 수평상태 유지 그 후 오른쪽 이동. 이 방식의 반복으로 경사면을 내려오는 것이 낙엽자세로 보드타기 이다. 이것이 적응이 되면 이제 양팔을 수평으로 올리지 않고 양발에 주어지는 힘의 조절과 몸을 트는 강도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여기까지만 적응이 되도 수많은 넘어짐 속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베이직 턴

 

사진:이창준

 

베이직 턴은 낙엽자세 이후 좀 더 발전된 기술이 필요하다. 낙엽자세의 응용인 후진 낙엽기술이 필요하다. 낙엽자세를 후진으로 이동하는 것인데. 이것이 생각보다 두려움을 동반한다. 경사면을 바라보지 않고 몸의 감각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전진은 뒤엣지로 속도를 조절했지만 후진은 앞엣지로 속도를 조절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고 기본 낙엽자세를 충분히 연습했다면 금방 익힐 수 있다.

후진 낙엽기술이 적응 되었다면 이제부터 진정한 보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베이직 턴을 연습하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사진:이창준

 

베이직 턴은 낙엽기술과 후진낙엽기술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다. 수평자세로 시작해서 왼쪽으로 낙엽기술을 사용해서 이동한다. 낙엽기술에서는 이 순서에서 수평을 다시 유지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지만 이번엔 왼쪽이동 후에 왼팔을 전면을 향하게 해서 몸을 더 왼쪽으로 튼다. 이렇게 하면 몸이 회전이 되면서 경사면을 등지게 되는데 이 때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 후진낙엽기술을 익힌 것이다. 후진낙엽기술로 돌입하는 순간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으므로 앞엣지로 속도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 다시 왼쪽 팔을 전면을 향하도록 몸을 틀면 회전이 되면서 몸이 전면을 향하게 된다. 이순서의 반복이 베이직 턴의 S자 이동 기술이다. 이 방법이 낙엽자세로 경사면을 내려오는 것 보다 훨씬 허벅지 근육의 긴장이 덜 하고 속도감은 더 빠르며 무엇보다 훨씬 더 폼 난다.

 

 

사진:이창준

 

당일 스키장에서도 많은 사고가 있었을 만큼 방심하면 크게 다칠 수 있는 스포츠가 보드이다. 넘어져도 덜 위험하게끔 넘어져야 하고 멋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몸을 위해 꼭 착용해야 하는 장비들도 있다.

 

 

 

 

방심하면 위험한 스포츠, 스노우보드! 초보자는 수십번 넘어질 것을 대비하고 타야한다. 보호대는 꼭 착용하고 넘어질 때도 보호대 쪽으로 넘어져야 한다. 야간스키의 경우 주간보다 사람이 적어 훨씬 여유로운 보드를 즐길 수 있지만 급격한 온도 저하로 동상의 위험이 있으니 30분에 한번씩은 스키복 내부를 털어 잔재하는 눈과 얼음을 털어낼 필요가 있다. 철저히 대비해서 올 겨울 안전하고 폼 나게 겨울스포츠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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