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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그 남자의 자동차 관리 대작전!

작성일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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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월급의 일부를 떼어 적금을 부으면서 어렵게 모은 돈으로 새 차를 장만한 김선중!

그렇게 바라던 자동차를 마련하여 신바람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의 자식과 같은 자동차에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은 선중씨는

집 근처 대형할인마트를 들렀다.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자동차 코너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던

선중씨는 고민에 빠졌다.

자동차 용품 코너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이것 저것 신경 쓰지 않고 막 타고 다니면 오래 못 탈 수 없다. 본래 자동차는 철제로 이루어진 자동차인지라 관리를 안하고 그냥 탄다면 색이 변하고, 녹슬고, 부식이 일어난다. 하지만 TV에 나오는 올드카라든지, 주변의 구형 자동차를 보면 신차같이 차 상태가 깨끗한 자동차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같은 연식의 자동차라 할지라도 소유주의 관리 방법에 따라 폐차 같은 자동차, 신차 같은 자동차와 같이 확연히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매장에 있는 많은 자동차 관리용품을 모두 구입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럼 지금부터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내, 외부 관리 방법부터 꼭 필요한 자동차 관리 용품에 대하여 알아보고 간단한 사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진 : 박선권 기자

 

 자동차 관리 중에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세차이다. 자동차 표면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으로 손 세차, 기계세차로 나눌 수 있다. 손 세차는 말 그대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닦아주는 작업으로 그만큼 시간과 돈이 소비된다. 차량 도장 면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세차를 하기 때문에 더욱 깨끗한 세차를 할 수 있다.

 기계세차는 주유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세차방식으로 무엇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세차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손 세차만큼 깨끗한 세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자동차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겨 표면이 상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세차장소에서는 실내청소도 할 수 있는 청소기가 마련되어있으니 실외청소를 할 때 실내청소도 함께 하도록하자.

 

 

 

 자동차 왁스는 자동차 표면에 광택을 주고 관리해주는 기초화장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기계세차를 하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필요한 작업이다. 왁스를 표면에 칠하면서 도장 면 보호를 할 수 있으며 표면에 광택을 낼 수 있다.

 

자동차 왁스의 2가지 종류 : 고체형 왁스(左) 액체형 왁스(右)

 

 이러한 왁스는 크게 고체형 왁스, 액체형 왁스로 분류할 수 있다. 액체형 왁스는 손쉽게 차량 표면에 바를 수 있지만 효과가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단점이 있다. 반면 고체형 왁스는 30~45일정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나는 장점이 있지만 바르기가 액체형 왁스보다 힘든 단점이 있다.

 

 먼저 왁스를 얇게 펴서 발라준 다음 건조 후 왁스를 닦아주자.

 

 그렇다면 왁스는 어떻게 발라야 할까 고체형 왁스를 중심으로 알아보면 먼저 세차를 끝낸 뒤 물기를 싹 닦아준다. 물기가 없는 자동차 표면에 왁스를 둥글게 둥글게 곱게 펴서 바른다. 왁스를 모두 바르면 표면이 건조 될 수 있도록 10분 정도 기다린 뒤 마른 수건(왁스를 닦는 전용 수건이면 더욱 좋다) 으로 바른 왁스를 닦아내도록 하자. 차량의 곳곳을 꼼꼼하게 닦기 때문에 힘든 작업이지만 나의 소중한 자동차를 위하여 자동차 세차를 한 뒤에 꼭 왁스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 주의사항

 

왁스의 종류를 확인하자.

(사진출처 : 모비스존)

 

 왁스 칠할 때 주의사항은 왁스가 유색차량용 왁스인지 흰색 차량용 왁스인지 확인하자. 흰색 차량용 왁스에는 흰색 빛을 더욱 내기 위한 연마제가 들어있어 유색차종에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스크래치가 날 수 있다. 왁스 겉에 써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구입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늘에서 왁스를 바르되 두껍지 않게 바르도록 하자. 차량표면에 남게 되는 왁스는 한정되기 때문에 두껍게 왁스를 칠하면 왁스를 닦아내는 작업이 더욱 고된 작업이 될 뿐 효과가 더 좋아지지는 않는다.

 

 

휠 세정제를 이용하여 바퀴를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 누가 말했던가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자동차의 신발은 아무래도 자동차 휠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휠을 오염시키는 때는 일반적인 흙, 먼지와 같은 오염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패드 쇠가루, 아스팔트 등 지우기 힘든 때로 많이 오염된다. 이와 같은 때를 지우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휠 세정제 이다. 거품방식의 휠 세정제, 액체를 분무하는 방식으로 뿌려서 오염을 제거하는 휠 세정제등 다양한 종류의 휠 세정제가 존재한다.

 

- 주의사항

 

 잘못 사용하면 휠 세정제가 자동차 디스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최근 크롬도금이 되어있는 휠이 상할 수도 있으므로 각 휠 세정제의 용도를 정확히 확인한 뒤 사용하도록 하자.

 

 

자동차 시야확보에 직결되는 자동차 유리의 청결상태

 

 자동차 유리의 청결은 운전자의 시각과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자동차 유리를 물걸레로 닦으면 물로 세차를 한 뒤 물이 마르면 하얗게 얼룩지게 된다.

 

 차량용 유리 세정제는 유리의 얼룩을 지우는데 최고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차량용 유리 세정제이다. 아마 학창시절 학교 유리창 청소를 해본 사람이면 한번쯤 사용해봤을 것이다. 유리 세정제를 차량유리 전체에 뿌린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준다면 얼룩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마른 헝겊을 사용해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지만 신문지를 사용하여 닦아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콤파운드 사용은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많은 스크래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자동차 운행을 하다보면 작은 스크래치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스크래치 하나하나 생길 때마다 정비업소에가서 도색을 할수는 없는 법이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차량용 콤파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콤파운드는 주변의 도색을 녹여서 스크래치가 난 부분을 채워주는 원리로 스크래치를 없앤다. 하지만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지우려고 했던 스크래치보다 더욱 많은 스크래치를 만들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콤파운드는 흰 차에 이용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며, 사용할 때는 적은 양을 사용하여 수직방향으로 조심조심 사용하도록 하자.

 

 

 

  최근 운전자들은 직물 시트보다 가죽시트를 선호하고 있다. 오염 되었을 때 직물 시트보다 관리하기가 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죽 시트도 크리너와 보호제(컨디셔너)로 관리를 해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관리만 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모비스존

  세차를 할 때 청소기 등으로 가죽시트 사이사이의 오염을 제거한 뒤 클리너를 사용해 가죽시트의 오염을 제거하도록 하자. 그 뒤 가죽 보호제(컨디셔너)를 자동차 시트에 바른다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사항

 잔여 클리너, 컨디셔너 사용할 때 과하지 않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트에 남은 크리너, 컨디셔너는 탑승자의 옷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른 헝겊을 이용해 마무리하도록 하자. 

 그리고 시트에만 바르자. 대시보드, 핸들 등과 같은 시트가 아닌 부분에 왁스를 바르게 되면 왁스가 흡수가 안되어 손에 묻게 된다. 이는 손을 미끄럽게 만들어 핸들 조작 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반드시 시트에만 바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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