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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짐싸기 대작전- MISSION No.5

작성일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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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자단

 

방학이 시작되고  SNS에 여행 사진이 하나 둘 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많은 대학생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요즘,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바로 '짐싸기 요령'일 것 이다. 해외로 여행을 갈 경우 비행기 수화물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무게와 부피는 줄이면서 짐을 효율적으로 싸야한다. 또 더욱 더 편리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위해 가져가면 좋은 물건들도 있다. 지금부터 해외여행 짐싸기 대작전을 펼치며 하나씩 알아보자!

 

 

(좌) 압축 하기 전 옷 (우) 압축 후 부피가 줄어든 옷                           [사진=정다혜]

여행을 떠날 때는 괜시리 평소에 안입던 옷까지 챙겨가고 싶어진다. 멋진 풍경에서 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여러 옷을 챙기다 보면 부피가 상당히 커져 가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겨울에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 가방이 거의 다 옷으로 차기도 한다. 이럴 때 옷의 부피를 확 줄여줄 구세주 압축팩을 사용해 보자! 여러 종류의 압축팩들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속옷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 부터 굉장히 큰 것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압축을 하는 방식도 여러가지다. 압축팩을 사용하여 옷을 담고 압축을 하면 기존에 옷의 부피 보다 3분의 1 이상 작게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압축팩에 옷을 넣으면 모양도 잘 잡혀 가방에 넣을 때 더욱 잘 담을 수 있다.

 

 

(좌,우) 뷰티백                                                                             [사진=정다혜]

게스트 하우스와 같이  화장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소에서는 씼을 때 세면도구를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화장실에 걸어 놓을 수 있는 가방, 뷰티팩을 사용해보자. 뷰티팩에는 고리가 달려 있어 화장실 수건 걸이대에 걸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세면도구를 모두 넣어 놓고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 쓸 수 있다. 뷰티팩을 이용하면 어떤 화장실에서도 쉽게 세면도구를 보관할 수 있다. 사용 후에도 선반에서 일일이 세면도구를 챙길 필요 없이 뷰티팩만 통째로 들고 나오면 되서 편리하다.  뷰티팩에는 상당히 많은 세면도구와 화장품이 들어간다. 기자는 가로 너비가 한뼘보다 조금 큰 크기의 뷰티팩에 샴푸, 바디워시, 바디오일, 헤어에센스, 폼클렌징, 네일리무버, 매니큐어 다섯개, 립스틱, 핸드크림, 기타 화장품 등 총 20개의 화장품을 넣었다. 부피가 크진 않지만 종류가 많아 담아가기에 번거로운 세면도구와 화장품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짐을 쌀 때도 쉽고 여행 중 사용할 때도 편리한 뷰티팩을 이용해 보자! 

 

가방보호 커버와 벨트를 씌운 캐리어                                               [사진=정다혜]

기쁜마음으로 여행지에 도착하여 수화물이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있다. 저멀리 가방이 나오는 모습이 보이고! 그런데가방이 부서졌다!!!’

 

기자는 지금까지 두번이나 여행 중 캐리어가 부서진 경험이 있다. 여행지에 도착하여 신나게 가방을 찾으러 갔는데 가방에 금이 쫙 가있었다. 금이 간 가방을 들고 여행을 다니며 항상 가방이 터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여행에 큰 짐이 되었다. 돌아오는 날엔 수화물을 부칠 때 아예 테이프로 가방을 꽁꽁 쌌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여행에서 가방이 부서지면 큰 고생을 하게 된다. 수화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가방이 던져지거나 굴려지는 경우가 많아 가방에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이를 대비하여 가방은 부서지기 쉬운 하드 케이스 캐리어 보다는 천으로 된 소프트 케이스 캐리어를 사용하는게 좋다. 그리고 가방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선 가방 보호 커버와 벨트로 가방을 싸주는게 좋다. 가방 보호 커버는 세탁을 할 수 없는 가방 위에 덫 씌워 가방이 오염되는 것을 보호해준다. 벨트는 가방을 안전하게 묶어 주어 수화물 운반 도중 가방이 열리거나 터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가방 안에 내용물들은 안전하게 잘 포장하여 넣지만 가방 외부는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다. 가방도 신경써서 보호해주자!

 

Tip. 수화물을 붙일 때 ‘Fragile(취급주의)’ 스티커를 가방에 붙여 달라고 하면 운반시 더욱 안전하게 다뤄준다.

 

 

여행용 파우치                                                                             [사진=정다혜]

해외 여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권이다. 아무리 짐을 효율적으로 잘 챙겼더라도 여권이 없으면 떠날 수가 없다.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보관해야 하는 여권. 뿐만 아니라 공항에 가면 이것 저것 중요한 문서들이 많다. 비행기를 타기 위한 보딩패스, 면세점에서 물건을 주문한 내역서 등 여러 서류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여행용파우치를 이용해보자. 가방에 여권과 보딩패스, 내역서 등을 그냥 넣지 말고 파우치 안에 한데 모아서 들고 다니면 출입국 심사대나 면세점에 면세품을 찾으러 갔을 때 더욱 빨리 꺼낼 수 있다. 기자는 지난번 여행에서 여행용파우치를 따로 챙겨가지 않아 여권과 보딩패스들을 가방 속주머니에 넣어 놓았다. 나름 잘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입국심사대에 앞에서 가방 속에 여권을 빨리 찾지 못해 직원분께 혼난 경험이 있다. 심지어 직원분께서 5초내로 여권을 찾지 못하면 통과를 안시켜 준다고 하셔서 입국을 못할 뻔했다. 가장 귀중한 물건들을 한데 모아 찾기 쉽고 안전하게 보관하자!

 

Tip. 최근에는 전자여권 정보 도용 방지를 위한 정보 보호 여권지갑도 있다.

 

 

 

(좌) 폴딩백을 접은 모습 (우) 폴딩백을 펼친 모습                              [사진=정다혜]

요술주머니처럼 작은 주머니를 펼치면 큰 가방이 되는 폴딩백. 여행을 갈 때 작게 접어 다른 가방에 쏙 넣어 갔다가 여행 도중 짐이 많아지면 펼쳐서 짐을 담아 올 수 있다. 여행을 가면 쇼핑을 하거나 돌아와서 나눠줄 기념품을 사게 되어 갈 때 보다  돌아올 때 짐이 더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폴딩백을 챙겨가면 돌아올 때도 짐 걱정 없이 넉넉하게 담아 올 수 있다. 예전에는 주로 장을 볼 때 사용하는 장바구니 같은 디자인의 폴딩백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평소에 일반 가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예쁜 폴딩백이 많이 나왔다.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을 원한다면 시작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짐싸기 대작전의 5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완벽한 짐싸기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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